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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2011-03-09 08:40   좋아요 0 | URL
어떻게 하면 잘 노는 것일까요? 이런 질문을 할 수밖에 없는 현대인을 위한 책 같아요.
강연회 신청합니다. 꼭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pwokk 2011-03-09 10:24   좋아요 0 | URL
"사람은 그가 하는 일이다"라는 생각에 구속되어 달려온 청춘...이제는 "사람은 그가 하는 일이면서 동시에 그 일을 넘어서 존재한다"는 인식을 갖고자 노력하고 싶다. 노동을 곧 놀이로 만들어버리는 사회는 불가능할까? 진정한 삶의 의미, 행복의 의미를 저자에게 직접 듣고 싶다.

西海 2011-03-09 11:45   좋아요 0 | URL
호모 루덴스에 요즘 끌리는 사람, 강연 신청합니다.(참여인원 1명)

클리티에 2011-03-09 13:57   좋아요 0 | URL
[2명]놀 줄 모르는 한 사람으로서, 어떻게 놀아야 후회없이 그리고 진정 삶을 즐겁게 영위할 수 있는지 연구해보고 싶어요. 꼭 초대해주세요~^^

행함으로 2011-03-09 14:44   좋아요 0 | URL
(2명)안녕하세요^^~~ 교수님 책을 읽고 공감하기도 하고~ 현재 쓰고 있는 논문 주제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꼭 강의 듣고 싶습니다.~ 저희가 문화교육 스터디를 하고 있는데 같이 가겠습니다.~~ 사계절 출판사에서 좋은 책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재필 2011-03-09 15:27   좋아요 0 | URL
(1명) 놀이와 노동이 하나되는 세상을 꿈꿉니다. 단지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하기를 원치는 않습니다. 그런 삶은 의미가 없죠. 정말 열심히 놀다보니, 자신의 세계를 이루고 먹고사는 데도 지장없게 되는 삶을 꿈꿉니다. 함께 꿈을 꾸고 싶어 신청합니다.

안녕.. 2011-03-09 19:59   좋아요 0 | URL
(1명)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나아가는삶 2011-03-09 23:52   좋아요 0 | URL
(2명)
놀이?
글쎄요.
논다는 건, 정말 자기가 원하는 걸 행복감을 느끼면서 활동하는걸 뜻하지 않나 추측해봅니다.
자신이 원하는걸 하고 싶다는 것, 자신이 원하는 걸 추구하고 싶다는 것.
그것이 놀이가 아닐까요?

교수님의 강연회에 참석하고 싶습니다.
참석하고 싶은 마음, 교수님과 함께 놀 수 있을까요?

파란뉴욕 2011-03-10 09:42   좋아요 0 | URL

-2명참석-
집이 홍대인 직장인입니다.
잘 놀지 못하는 관계로 일도 잘하지 못한다는 소리를 듣는것 같아요.놀이의 밸런스를 맞출 수 있는지 작가님의 직접 강연이 듣고 싶습니다.

반딧불이 2011-03-10 11:13   좋아요 0 | URL
(1명)일에, 일상에 쫓겨 제대로 여유를 누리지 못하는.... 그리고 여유가 있어도 갑작스런 여유에 멍~해지는 사람입니다. 그 멍~해지는 현상앞에서 어떻게 제대로 그 시간들을 누릴 수 있는지 강연을 통해 알고 싶습니다. 꼭 참석할 수 있게 초대해주세요. ^^

Ayla 2011-03-11 12:48   좋아요 0 | URL
{1명}즐겁게 놀아본 기억이 없는 것 같아요. 정말 제대로 논다는 건 어떤 건가요? 작가님이 해답을 주실 것 같습니다 ^^

youriege 2011-03-11 19:13   좋아요 0 | URL
저는 혼자 잘 놉니다. 당장은 생산적이지 않더라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하릴없이 빈둥거릴 줄 알지요.
그런데 사람들과 함께 노는 건...잘 못하겠어요.
제가 상대방을 재미있게 해주는 사람은 아니라서.....
들어주고 함께 즐거워할 줄은 알지만, 내 것을 들려주고 즐겁게 해주진 못하겠어요.
논다는 건 뭘까?함께 논다는 것은 뭘까? 그것이 어떻게 생산적인 삶의 에너지로 승화하는 것일까?

산책중독자 2011-03-11 20:03   좋아요 0 | URL
(1명)저는 놀줄 모르는 현대인에게 비난 받는 놀줄 아는 현대인입니다. ^^;
무엇이 이둘 사이의 차이와 원인을 만드는가를 알고 싶어 강연 신청합니다.

씽크로드 2011-03-11 23:42   좋아요 0 | URL
[1명] 얼마만에 접해보는 Sociology인지요!
교수님의 '놀이에 대한 사회학적 분석과 해석'이 일단은 궁금하고 그런 개념을 일상적 삶에 적용시킬 수 있는 방법도 고민해 보고 싶습니다.
초대해 주세요~!

개인주의 2011-03-12 22:32   좋아요 0 | URL
1명.
혼자 좀 놀 줄 안다 생각하는 사람인데
더 잘 놀 비법을 찾을 수 있나 해서요. ㅎㅎㅎ

우겔겔 2011-03-13 10:07   좋아요 0 | URL
2명

노명우 교수님 칼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이우솔3 2011-03-14 00:43   좋아요 0 | URL
흥미롭네요..

듣고 싶어요

미소 2011-03-14 09:12   좋아요 0 | URL
강의 듣고 싶네요.(2명)
감사합니다.^^

jeux-interdits 2011-03-15 23:55   좋아요 0 | URL
2명 놀이와 삶, 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듣고 싶습니다^^

따스러움 2011-03-16 12:16   좋아요 0 | URL
1명 놀이를 주제로 미술작업을 하고 있습니다.놀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필요해요. 강의 꼭 듣고 싶습니다.

닭고기 2011-03-16 22:04   좋아요 0 | URL
(2명)동화를 쓰고 있어요. 저도 노는 것 좋아하지만, 애들이야말로 노는 존재! 좋은 강의 듣고 와서 아이들과 재밌게 놀고 싶습니다! 마침 <호모 루덴스>를 읽기 시작했는데, 강의 듣게 해주신다면 최고!>▽

yellowbag 2011-03-17 09:42   좋아요 0 | URL
와~ 기대되는 대요^^ 혼자서도 잘 놀고 싶어요~~ 신청합니다!!

wanderer 2011-03-17 15:14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어느 순간부턴가 일을 놀이처럼, 놀이를 일처럼 하고 있네요. 제대로 노는 방법, 작가님께 직접 듣고 싶어요^^

나무 2011-03-17 15:56   좋아요 0 | URL
[1명] 어떻게 놀아야 하나...놀고 싶어도 놀줄모르는 사람에게 길잡이가 되어주세요~~~꼬옥요!

JINE 2011-03-17 16:32   좋아요 0 | URL
[2명]
더 잘 놀고싶고
더 잘 살고싶어서요.

2011-03-17 23: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DICI 2011-03-18 00:31   좋아요 0 | URL
잘 놀 줄을 몰라서.......... 다른 일 할때도 갑갑하다는 말을 듣는다면....... 그게 저예요ㅠㅠ!! 공감 하시는지요? 전..! 1.똘똘하게 놀고싶고 2.잘~ 놀고 싶습니다! (똑같이 못노는 제 친구까지 2명갈게요!)

목마른계절 2011-03-18 11:10   좋아요 0 | URL
[1명]놀이정신 놀이의 사회학이 궁금합니다. 노는 능력을 되찾고 싶습니다. 호모루덴스 놀이하는 인간을 꿈꾸다 강연회에 초대해 주세요~한걸음에 달려가겠습니다^^

야심한 2011-03-18 13:30   좋아요 0 | URL
[1명] 강연신청합니다. ^^; 4월1일 얼마 남지 않았네요~
노동과 놀이사이에서 갈등을 하는 1인... 갈등 안하고 더 재미있게 놀고 싶기에... 신청합니다.

sunae 2011-03-19 08:57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노동은 신성하고 생산은 유익한 반면 놀이는 불필요하다는 사고들이 팽배한 시절에
놀이가 능력이되고 창조의 바탕이라는 이야기는 고정관념을 "쨍~!"하고 깨는 소리였습니다.
개인의 죄책감을 만드는 놀이가 아닌, 사회와 상생하는 놀이의 문화를 배우고 싶습니다.
배워 익히면 제가 또한 작은 퍼짐의 축이 될 수 있겠지요

비로그인 2011-03-19 11:10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일이 놀이가 되는 삶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런 삶을 위해 여러가지로 도움이 될 것 같아 신청합니다

바른생활 2011-03-19 14:28   좋아요 0 | URL
[1명]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노동의 이유를 묻다' 출간 기념 강연회에 참석하고 교수님의 명석한 강연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도 좋은 말씀 듣고 싶네요.

비로그인 2011-03-19 19:51   좋아요 0 | URL
(2명) 이론보다는 현장을, 글보다는 육성을!

비니 2011-03-20 17:05   좋아요 0 | URL
(2명)
'논다'라는게 자연스럽던 시절이 있었는데... 어느덧 '논다'라는걸 새롭게 배워야 할만큼 저자신에게서 멀리 떨어져 나와버린 느낌입니다.

강신주님 강연회에 다녀와서, 글만을 통해 저자의 사상을 열번쯤 읽는것보다 살아있는 저자를 만나고 와서 천천히 책을 한줄한줄 다시 만나는 일이 무척 행복한 일이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제 삶과 세상을 또 다른 눈으로 바라볼 좋은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네요 ^^*

alric-crise 2011-03-21 00:12   좋아요 0 | URL
[1명]
현대에서 놀이라는 것은 어떠한 의미를 지니고 있을까요? 컴퓨터 앞에 앉아서 시간을 보내는것? 아니면 술을 마시는 것? 과연 이것이 진정한 현대인의 '놀이'일까요?
어렸을 때는 그러지 않았는데, 성인이 된 지금은 돈이나, 컴퓨터라는 기계가 없으면 '놀 수' 없게 된걸까요? 그것도 아니면, '놀이'가 아닌 것을 '놀이'라고 착각하며 지내왔던 것일까요?
돈과 노동이 지배하는 현재 사회에서 제대로 된 '놀이'는 무엇일까요? 저에게, 작가님에게, 이시대의 모든 사람들에게 해답을 구하고 싶은 질문네요.

서걱서걱 2011-03-21 08:48   좋아요 0 | URL
[2명] 효율성만 추구하는 세상에 휩쓸리지 않고, 잘 놀고 잘 사는 일상을 사수하고 싶은데,
놀면서도 이게 잘 놀고 있는건지, 의심병이 또 다른 고민을 생산하곤 합니다.
작가님은 어떤 그림을 그리고 계시는지 궁금해요. 말씀듣고 함께 얘기나눠보고 싶습니다.

인디언 썸머 2011-03-21 12:02   좋아요 0 | URL
살면 살수록 노는 게 미천해져가는 세상에서 살아 가는 것 같아요..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고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과 좀 더 잘 놀고 싶어서 신청해요..

새벽에 2011-03-22 00:32   좋아요 0 | URL
[1명 신청] 지나온 일들을 되돌아 보면, 어떤 일을 할 때 그 과정이나 결과물, 안에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 이런 여러 가지 것들을 생각했을 때 어떤 경우에 만족스러웠고, 혹은 아쉬웠는지 생각해 보면.. 결국엔 내가 그 일을 하면서 얼마나 즐거웠나, 즐겼나 하는 것이 그 여부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즐거움을 줄 때, 즉 일이 놀이가 될 때면 항상 그 프로젝트는 '성공'했던 것 같아요!
요한 하위징아의 <호모루덴스>를 계속 읽어야겠다 생각만 하고 미뤄두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강의를 듣고 노명우 선생님 책과 함께 읽으면, 제가 요새 고민하는 '놀이'라는 것에 대한 의미에 관해 명확하게 생각을 정리하고, 제가 하려고 하는 일과의 연결고리를 찾을 수있는 기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강의 신청합니다~~!^^

kimbs93 2011-03-22 10:15   좋아요 0 | URL
[1명] 놀이하는 인간..자유사고의 인간이라고 말하는건가요?? 아님 놀이를 통한 지식의 공유 확산?? 강연 재미나겠네요..

헤이주 2011-03-22 10:35   좋아요 0 | URL
놀이의 즐거움~공부하라는 외침만 들리는 세상에 놀이의 즐거움을 전파하고 싶습니다.

짱구맘 2011-03-22 14:05   좋아요 0 | URL
[2명] 즐기지 못하는 삶이 지겹습니다. 즐겁고 신나게 놀고 싶습니다! 즐기고 싶습니다!

반응 2011-03-23 11:51   좋아요 0 | URL
[1명] 자신의 진정한 욕망에 귀 기울이는 법을 익혀가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삶 속에서 놀이가 실종되어 버린 이 '난국'을 타개하는데 단초가 될 만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꼭 듣고 싶습니다!

김트리 2011-03-24 08:35   좋아요 0 | URL
[1명] 제발!!!! 뽑아주세요!!!
후회하지 않을 만큼 놀고 오겠습니다.
플리즈!!! 진짜 놀고 싶습니다.

플리즈~~~

smdan 2011-03-29 09:56   좋아요 0 | URL
노는 아이들을 사랑하고 싶고, 잘 놀도록 도와주고 싶고, 스스로 잘 놀고 싶어서, 두 명 신청합니다.

2011-03-30 22:12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