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를 내려면 원칙을 비틀어라
제이크 브리든 지음, 김태훈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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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상식을 깨자

​  모든 일에 정답은 없다. 결과도 모두 다르다. 즉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항상 정해진 이론만 있는 것이 아니다. 물론 기본 이론이 좋은 결과를 내는 지름길 일 수 도 있지만 오히려 장애물로 가는 길이 될 수 도 있는 것이다. 책 성과를 내려면 원칙을 비틀어라는 창의적이고 새로운 시각과 도전을 중시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다. 우리는 항상 기본 틀 안에 갇혀서 생각하고 획일된 이론과 원칙을 중시하고 항상 그렇게 배워왔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교육 자체가 이런 시스템안에서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책 성과를 내려면 원칙을 비틀어라는 이런한 생각에서 벗어나서 창의성과 개인의 역량 그리고 모든일에 원리 원칙을 따르되 꼭 그것이 정답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주며 꾸준히 생각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디어가 곧 남들과 다른 그것이 좋은 결과 좋은 성과로 다가오는 방법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요즘 같은 창의적인 시대에 적합한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책 성과를 내려면 원칙을 비틀어라 책을 쭈욱 읽으면서 나 자신을 다시한번 돌이켜 보고, 문제를 여러 방향으로 다가가고, 그 해결 방안으로 역발상하게 만들어준 책인거 같다. 시간날때 몇번 더 읽어보면 또 다른 무엇인가가 보이지 않을 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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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의 연애 - 작업걸기 연애하기 행복하기
안드레아 미쿠스 지음, 장혜경 옮김 / 생각의날개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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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를 위한 연애 지침서

솔로에서 탈출하자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행복할 때가 좋아하는 이성을 만나서 서로 사랑을 나누고, 추억을 만드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40대의 연애라는 책을 보고 첫 느낌은 연애라는 것은 나이를 떠나서 끊임없이 상대방이 느끼는 감정의 공부를 해야 하며 결혼을 하건, 이성친구를 만나고 있던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 그 좋은 감정이 계속 유지 되기 때문에 지금보다 더 성숙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이해를 더 가지자는 마음으로 책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책 40대의 연애는 싱글위한 책으로 연애를 잘 하지 못하는 사람들, 이성에게 호감, 어필을 하지 못하는 그런 사람들, 특히 연애를 매번 실패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참 좋을 것 같다. 책 내용은 싱글을 위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짝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공감이 덜 가지겠지만 그래도 읽으면서 상대방을 입장을 생각하는 마음,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더 키울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든다.

  저자는 이혼 뒤에 진정으로 자기가 원한 사랑을 찾았다고 설명하고 그런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한 여러가지 겪은 이야기들 나열하는데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이었다. 전반적으로 책을 읽은 뒤 사랑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다. 책 후반부에는 여러 사람들이 겪은 사랑 에피소드를 나열하고 있어 처음에 이론적인 부분에 내용이 진부해 질때 쯤 실제 이야기의 에피소드를 통한 재미를 주어서 독자의 흥미를 유발하고 흐트려진 집중력을 다시한번 모아서 책에 빠지게 끔 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참 좋았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가장 아름다고 행복한 순간이 남녀가 만나서 사랑을 하는 순간이라 생각한다. 그런 행복한 기회에서 번번히 실패하는 싱글들은 다 이유가 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그런 이유를 알고 노력을 해서 자기가 원하는 이성 사랑을 이루도록 노력한다면 기회는 찾아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40대의 연애는 꼭 40대가 읽어야 하는 것은 아니고 이처럼 싱글이면서 뭔가 연애를 할 때 자기가 원하는 것처럼 잘 되지 않거나, 번번이 퇴짜맞는 이유를 잘 모르는 사람들 또, 자기의 연애관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고 좀 더 나은 이성관과 연애관을 성립이 필요한 사람들은 책을 통해 한번 점검해 보는 것도 중요하지 않나 싶다.

  행복한 연애, 결혼을 위해 준비된 자세로 만남을 통한 자신이 꿈꾸한 행복한 생활이 좀더 쉽게 이루어지길 위해 책 40대의 연애 사랑에 배고픈 싱글들은 한번씩 읽어보면 큰 도움이 되리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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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왜 오렌지색 옷을 입힐까 - IS(이슬람국가)에 대해 당신이 아직 모르는 것들
이케우치 사토시 지음, 김정환 옮김 / 21세기북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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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테러 단체 IS

그들을 전격해부 한다

 

 얼마전 대한민국 고교생 김모군이 터기로 가서 대한민국 1호 IS대원이 되었다는 소식을 인터넷 검색 실시간 일위로 접했었다. 그때만 해도 IS에가 뭐지 하면서 호기심 반으로 인터넷을 클릭했던 기억이 난다. 그 기사를 읽기 전 이 책을 읽었더라면 그런 궁금증은 생기지 않았을 것이다. 책 그들은 왜 오렌지색 옷을 입힐까는 국제 테러 조직 IS에 대한 전반적인 배경과 테러집단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 되어 있다.

 

 책을 처음 접했을 때는 다소 어려운 용어들과 역사적인 배경으로 비롯한 다소 딱딱한 문장이 많이 있으나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IS조직에 대한 이해와 국제 테러와 미국의 관계등 왜 테러가 일어났고, 그들은 목표는 무엇이며, 테러를 일으키는 배경등 IS조직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요즘 티비를 틀면 IS에 관한 소식을 종종 접하게 되는데 책을 읽고 난 뒤 훨씬 더 그들의 행동에 대한 통찰을 할 수 있었다.

 

  책은 이야기식으로 구성되어지지 않고 다큐식으로 편집되어 있어서 사회나 역사에 관심이 없는 분들이라면 다소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으나,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좀더 책에 빠져드는 내용과 그 내용에 대해 더 집중할 수 있었다. 요즘 매스컴에서 오렌지색을 입히고 처형하는 동여상을 자주 접하는데 그런 동영상을 찍는 국제 테러 조직 IS에 대해 자세하게 알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그들에 대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해석이나 이해가 필요하신 분들은 일본 아마존 종합 베스트 셀러에 당당하게 1위에 오른 책 그들은 왜 오렌지색 옷을 입힐까를 한번 보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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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25시 - 공부벌레들의 잠들지 않는 열정과 근성
싱한 지음, 김경숙 옮김 / 스타북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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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하버드 그들만의

성공하는 습관을 알아보자

​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고 있는 하버드 대학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미국 명문대로 입학하기가 까다롭고 졸업생의 80%이상이 성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보여주는 세계최고의 대학의 학생들은 어떻게 생활하고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을까? 항상 궁금한 부분 이었다. 책 하버드 25시를 읽고 그 정답이 여기에 있구나 하고 느낄 수 있었던 책 하버드 25시 자기계발 서적으로 추천할 만 한 책이란 생각이 든다. 누구나 삶의 성공을 꿈꾸며 세상을 살아갈 것이다. 목표를 가지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서 살아가지만 목표를 쉽게 성공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는 반면에 열심히 해도 그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왜일까? 그 해답이 책에 있다. 

 하버드 25시를 읽으면  하버드 학생들이 사고 방식 행동 방식 및 습관등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생활의 연속이고, 그렇게 교육되고 행동해 가는 것을 알 수 있다. 작은 것에서 부터 중요한 부분까지 우리의 생활은 습관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런 좋은 습관을 몸에 익혀서 곧 좋은 습관들이 성공을 하게끔 만든다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버드 학생들의 그 좋은 습관들을 책은 여섯 챕터로 분류해 놓고 그에 맞게 끔 잘 설명하고 있다. 여러 내용을 보여주고 내용을 마무리 하면서 주제에 맞게 잘 요약되어 있어서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끔 되어 있다.

 물론 책을 읽어보면 당연한 이야기도 많이 있고, 신선한 부분도 많이 있다. 하지만 하버드 25시는 다른 자기계발 서적하고 다르게 왜 이렇게 행동해야 하나 왜 이런 습관을 가져야 하나란 질문에 충실한 대답이 들어 있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고 나면 이런 습관을 꼭 가져야 겠구나 아 뭔가 변화를 해야겠구나란 생각을 떨칠 수 없었다. 특히 책을 읽는 내내 집중할 수 있었고, 본문에 대한 요약이 잘되어 있어서 쉽게 내용이해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학생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은 하버드 25시 명문대 하버드 학생들의 생활패턴 및 행동양식을 간접적으로 접해 볼 수 있는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물론 중요한 것은 책을 읽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천으로 옮겨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그 의지를 100%채우게 만드는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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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법칙
우가야 마사히로 지음, 박재현 옮김 / 씨앤아이북스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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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르는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들의 총집합

 

상식이 있으면 세상을 살아가면서 대화의 폭도 넓어지고 생각의 관점도 넓어진다고 생각한다. 책 세상의 모든 법칙이란 제목을 보자 마자 생각했다. 나의 상식을 넓혀줄 수 있는 책이 아닐까라는 생각으로 책을 보기 시작했다. 책 세상의 모든 법칙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들어왔던 머피의 법칙에서 부터 살면서 처음 들어본 생소한 여러 법칙들에 대한 이야기에 대한 책이다.

 

많이 들어 봤는데 하는 롱테일의 법칙, 호일러의 법칙, 딜버트의 법칙등 몇가지 이론들에 대해 책을 통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세상의 모든 법칙은 약 67가지 법칙에 대해 나오고 그 법칙들을 다섯가지 테마로 분류해서 각각의 나누어서 설명하고 있다. 딱딱한 용어 설명집 같은 구성이 아니라 실생활의 이야기나 위인들의 실화, 사회에 일어나는 행동들에 비유를 통해 설명하고 있어서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다.

 

삶에서 통용되는 삶의 기본 법칙을 통해 인간관계 및 일상의 법칙들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인간이 살아가는 보편적인 법칙들에 대한 보편의 법칙을 통해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이런 방식이나 양상으로 일어나는 구나 하는 상관관계에 대해 이해 할 수 있었다. 흔히 알고 있는 머피의 법칙등 실패와 성공의 법칙을 통해서는 인간의 운과 노력등에 대한 성패의 관계에 대해 좀 더 접근할 수 있었고, 사회생활 및 조직에 대한 법칙을 설명한 조직의 법칙을 통해 회사 및 사회생활에 돌아가는 원리 원칙 및 법칙에 대해 공감 할 수 있었다. 마지막 테마인 리더의 법칙에서는 한 조직에 구성원과 직위의 관계 그 직위에 따른 여러 유형의 결과등 알게 모르게 흥미를 가지면서 책을 술술 읽어 나갈 수 있었다.

 

책 세상의 모든 법칙은 말 그대로 세상에 존재하는 여러 법칙들을 알기 쉽고 이해 쉽게 설명해 논 법칙 설명서이다.  그러나 그런 법칙들이 딱딱하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어디서 어떻게 적용되어 사용되나를 여러가지 비유를 통해 설명해서 쉽게 알 수 있었고, 책을 읽고 난 다음에는 처음 말했던 데로 나의 상식이 넓혀졌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학생을 자녀로 둔 부모님들이나, 사회생활을 하는 분들이 읽으면 자식 교육이나 사회생활에 필요한 대화를 하는데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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