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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하는 힘 - 나를 바꾸는 아름다운 열정
김이율 지음 / 판테온하우스 / 2010년 10월
평점 :
품절
<책 소개>
나를 바꾸는 아름다운 열정 끝까지 하는 힘. 발레리나 강수진, 축구선수 박지성, 피켜 퀸 김연아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누구나 한번쯤 인터넷에서 이들의 발 사진을 보았을 것이다. 문드러지고 기형적으로 변한 발 그것이 그들이 흘린 땀, 노력, 열정을 증명한다. 그들이 최고의 자리에 가기 까지 한 번 목표를 정하면 끊임없이 노력하고 열정을 다해 최선을 다했던 결과가 아닌가 싶다. 이 책 끝까지 하는 힘은 총 5 chapter로 구분하여 각 주제별 저자의 의견과 그 의견에 맞는 성공한 인물의 습관을 예시로 구성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이해가 빠를 것이라 생각한다. 자기 개발 서적으로 20~30대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젊은 층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
<저자 소개>
다른 서적 : 익숙해 지지 마라 행복이 멀어진다,가슴이 시키는 일 1,2, 오늘또 사랑을 미뤘다, 청춘 홀로서면 외롭지 않다, 10대를 위한 가슴이 시키는 일 등등
<본문 내용>
시간은 언제나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고 생가기 말라. 게을리 걸어도 결국 목적지에 도달할 날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이다. 하루하루 전력을 다하지 않고는 그날의 보람은 없을 것이며 동시에 최후의 목표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다. -요한 볼프강폰 괴테
아침형 인간이 되기위한 자기관리법
- 신데렐라 수면법을 지켜라 : 가급적 자정을 넘기지 말고 잠잘에 들어라
- 일을 효율적으로 해야 한다 : 해야할일과 해야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분해서 처리 한다.
- 꾸준한 운동을 해야 한다 : 모든게 체력이 뒷바침 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상대가 웃지 않는 이유는 내가 웃지 않기 때문이다. 인생을 요리에 비유 하자면 유머는 인생의 맛을 내는 독특하고 맛나는 양념이다. 적재적소 유머라는 양념을 뿌려주면 인생은 활력과 생기가 넘치고 흥미진진해 진다. 사람들은 유머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눈보라 치는 산길을 혼자 가면 얼어 죽는다. 연못에 물고기 두마리가 살았다. 연못을 차지하기 위해 두 물고기는 대판 싸웠다. 결국 한마리는 죽고 말았다. 진정한 연못에 주인이 된 물고기는 기뻣다. 그러나 며칠 후 그 물고기도 죽고 말았다. 먼저 죽은 물고기가 썩어 연못을 오염시켰기 때문이다.
대충대충 쌓다보면 어느 한 순간에 와르를 무너진다. 모든 게 습관이 되고 결국 그 습관이 성패를 좌우한다.
<책을 읽고>
자기 계발 서적을 읽을 때면 항상 생각이 든다. 당연한 말을 하는 구나, 당연히 이렇게 하면 성공하지. 하지만 성공하는 사람은 극소수다 그렇듯 그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실천하는 사람 그 실천을 습관으로 만들어 끝까지 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성공하는 삶을 사는 것이며 그런 사람은 1%에 불과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알면서도 우린 자꾸 실천하지 못한다. 그렇기에 이런 자기 계발 서적을 계속 읽으므로써 자기 자신을 반성하는 계기가 되고, 다시한번 도전하는 마음을 갖을 수 있는 힘이 되지 않을 까 싶다. 끝까지 하는 힘을 읽고 느낀 것은 그동안 항상 도전 하지만 끝을 못 본 영어공부, 다시 한번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이번에 힘들어도 끝까지 도전하고 싶다. 이마음이 변치 않기를 바라며, 또한 사회 초년생때 결심했던 몇가지 목표들이 다시한번 떠올랐다. 그동안 이 핑계 저 핑계 삼아 머릿속에서 아련하게 떨쳐버렸던 그것들을 오늘의 계기로 다시한번 도전해야 겠다. 아직은 젊기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끝까지 하는 힘 꼭 내 습관으로 만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