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소설만 읽다보니 국내책의 경우도 장르소설만 읽게 됩니다.그러다보니 많은 분들이 읽는 한국 현대소설에 대해 아주 무지해 지더군요.
그러던 차에 평론가 68명이 2천년대 최고의 한국 문학을 뽑았다고 하네요.



1.장편소설

  

 

  

 

  

 

 



2.중단편 소설

 

 

 

 

 

중단편의 경우 대부분 황순원,이효석 문학장의 작품집의 경우 책 표지에 작가의 작품이 선정작입니다.
단편이라서 책이 없는 경우는 아래 세 편인것 같습니다.
김연수-다시 한달을 가서 설산을 넘으면
박민규-그렇습니까? 기린입니다.
이장욱-변희봉


3.소설집
 

 

  

 
4.시집

 

 

 

 



5.작가

 

평론가들이 뽑은 2천년대 최고의 한국문학이라고 하는데 워낙 한국 문학을 안 읽어서 그런지 아니면 2천년대에 나온 작품만이어서 그런지 읽거나 귀동냥으로 들은  작품이라고 해봐야 김훈의 칼의노래와 남한산성,삼미 슈터스타즈,엄마를 부탁해 정도고 나머지 작품들은 작가분들에게 죄송하지만 듣도보지도 못한 작품들이 대다수네요.
ㅎㅎ 알라디너 여러분들은 여기에 있는 작품들 대부분을 읽어보셨는지요^^

그나저나 평론가들이 제가 그나마 아는 김훈,황석영,신경숙을 제치고 최고의 작가로 뽑은 삼미 슈터스타즈의 박민규작가는 참 대닪라단 생각이 듭니다용.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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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혜윰 2013-08-05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찜해둘게요^^

카스피 2013-08-05 23:12   좋아요 0 | URL
ㅎㅎ 천천히 읽어보셔용^^

2014-01-23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s'나는 유령작가입니다'에
'다시 한달을 가 설산을 넘으면' 있어요 ^^

카스피 2014-01-26 22:55   좋아요 0 | URL
아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