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흔한 말인데 ,

정작 나에게 하지 못한 말 있으세요?

고맙다는 말을 자주 하지만 

정작 나에게 고맙다는 말은 자주 못하는거 같아요, 

그런 마음을 담은 사진에세이가 나왔네요, 




책소개>>>5년 동안 한결같이 좋은 글귀로 위안을 주던 '책 읽어주는 남자'가 이번에는 책이 아닌 당신의 마음을 사려 깊게 읽고 다독인다. '책 읽어주는 남자'의 토닥토닥 에세이 <나에게 고맙다>는 어쩌면 세상 가장 흔한 말이지만, 정작 내게는 한 번도 건네지 못했던 말들이 담겨 있다. 

거창한 말도, 특별한 고백도 아니다. 그저 "고마워", "괜찮아", "오늘도 수고했어"처럼 내 주위 사람들에게는 숱하게 해 주었던 위로와 감사의 표현이다. 남들 신경 쓰느라, 주변 눈치 보느라 유독 인색하기만 했던 나에게 적어도 오늘만큼은 진심 어린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건네 보자.


허밍버드 출판사의 [나에게 고맙다]




띠지를 그냥 버리지 않도록 엽서로 재활용!

나에게 엽서를 보내면 2017년 6월 22일에 발송된다네요,

이게 정말 가기는 할런지,,,





엽서로 활용하려면 띠지를 좀 크게 만들어 줬음 좋았지 않을까 싶은,,,

너무 작아서 엽서인지도 모르고 사라질거 같은 사이즈에요,

그래도 버리지 않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센스를 발휘하셨네요,

엽서로 쓰지 않아도 점선따라 잘라서 책갈피로 쓸 수도 있거든요, 





제가 좋아하는 식물 화분들, 





제가 좋아하는 사진들이 참 많은 사진 에세이!

요런 날씨에 읽어주면 딱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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