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태어나고 무럭 무럭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는것만큼 행복한 일은 없다.
거기에 조금 더 보태어 엄마가 아가에게 읽어줄 수 있는 좋은 책이 있다면 금상첨화!
특히나 아가와 엄마가 서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사랑스러운 책을 소개해 봅니다.

1.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이제 갓 태어난 아가들이 꼼지락 꼼지락 거리며 엄마 품에 안겨 있을때
아무런 말도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데도 그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없다.
엄마 배속에서 이렇게나 작고 사랑스러운 아가가 숨어 있었다는 사실이 그저 놀랍고
배내짓을 하는 의미 없는 아가의 웃음이,
쪼그만 입을 크게 벌려 소리없이 하는 하품이,
젖을 먹고 엄마의 토닥임에 내는 트름 소리 조차도
무엇하나 사랑스럽지 않은것이 없는 그런 우리 아기와 더욱 사랑하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2. 넌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단다


아이가 갓 태어나 뒤집기를 하고 엉금 엉금 기어 다니고 그리고 첫발을 내딛는 그 순간까지
온통 엄마 아빠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아가와의 생후 1년의 이야기가 모두 담겨 있는 책입니다.
첫돌이 지난 우리 아가와 함께 본다면 더욱 감동적인 책이 될 듯합니다.


3. 너는 기적이야


 

 

 아름다운 그림과 아이의 성장이 주는 기쁨이 고스란히 담긴 책으로
엄마의 마음도 위로 받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진정 우리 아가들은 기적이며 사랑이며 행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첫 아기의 탄생을 기다리는 엄마들에게도 첫돌을 맞이한 엄마들에게도 돌이 지난 엄마들에게도
아이와 함께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볼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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