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루에도 몇번이나 차를 마시는지라
티타임이라는 책 제목에 눈이 번쩍!

책소개>>>

영미문학을 전공하고 영국의 음식문화와 허브를 오랫동안 연구해 온 저자가 동화 속 ‘티타임‘을 열쇳말 삼아 명작 11편의 깊은 풍미를 전한다. 각 장마다 이야기에 등장하는 달콤한 과자 레시피와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를 수록해 책맛을 더했다. 일상에 스며든 마법과도 같은 맛있는 영국동화와 티타임 이야기. 

˝음식의 맛과 향이 담긴 단어는 글줄 위에서 도드라져 상상의 풍미를 더한다. 그중에서도 특히 이국이나 이세계의 물건들은 알 듯 모를 듯한 정체로 더욱 깊은 인상을 남긴다.˝ 옮긴이의 말마따나 단어의 낯선 울림만으로, 간혹 투박한 흑백 삽화를 품고 상상력을 자극하던 존재들을, <책장 속 티타임>은 우리 앞에 다시금 불러들여 새삼스레 향을 맡고 곱씹어 맛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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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영국동화 티타임이라니 넘넘 궁금한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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