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에 시행되는 공인중개사 시험은 33회차이다.
벌써 3수생인데 다행스럽게도 작년에 1차를 합격하고 올해는 정말 죽었다 생각하고 2차는 꼭 따야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지금 준비하던중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일단 랜드하나가 강조하는 재수생 전문 이라는 타이틀이 너무 마음에 든다.
아마도 내가 재수에 또 재수를 하다보니 그런가보다.
그리고 이재준 강사의 세법 수업을 들은적이 있는데, 내가 듣던 사이트에서 강사님이 빠져서 너무 아쉬웠다.
강사님이 강의하는게 귀에 쏙쏙 들어오고 이해도 잘되고 재밌었기 때문에 또 듣고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랜드하나 사이트에서 강의하시는걸 보곤 정말 반가운 마음이 들기도 했따.
한 파트에 몇회 출제되었는지 꼼꼼히 체크 되어져 있고, 물론 모든 부분을 다 공부해야하지만, 이 부분에 얼마나 더 중점을 두고 공부를 해야하는지 하는 그런 잔꾀가 생기기도 하는데, 많이 도움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어떤 부분이 중요한지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중요도 체크가 가능하기도 하고 중간중간 어떤 유형의 문제가 나오는지도 체크되어져 있어 문제푸는 재미도 쏠쏠하다.
일단은 한눈에 잘 정리되어서 보기가 좋게 눈에 잘 들어오는게 이 책의 최대 장점인 듯 하다.
틀린 지문하고 맞는 지문을 한눈에 비교하여 볼 수있어 헷갈리기 쉬운 지문을 한번에 정리가 되기도 한다.
나왔던 지문들을 O X로 정리해 둔 것 같은데, 이런 지문들이 여러번 반복되서 출제가 되기 때문에 진짜 도움이 되는건 O X 지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올해는 출제의도를 콕 집은 공인중개사 핵심요약집 한권으로 제대로 공부해서 확실한 합격을 따내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들게 하는 책이다.
랜드하나 공인중개사 핵심요약집으로 모든 이들이 좋은 결과가 있기를. .
이 글은 문화충전 200 카페로 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