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수학은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과 함께 준비해요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14 - 본편, 듀드니가 만든 펜토미노 ㅣ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14
이강숙 지음 / 자음과모음 / 2008년 3월

초등수학과 문해력을 위한 초등수학도서를 위해서

추천드리고 싶은 도서로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읽으면 읽을수록 정말 묘한 매력에 빠지게 되는 도서가

바로, 자음과모음의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이에요.

단순한 수학개념을 던져주는 것이 아닌,

수학의 기초 개념을 퍼즐을 이용하여 이해할 수 있게 해주고,

영재 교육에서만 받아볼 수 있는 커리큘럼을 집에서 책을 통해서

수학적 사고를 키우게 해주는 도서라는 점에서

정말 큰 감동받고 있는 도서입니다.

펜토미노는 영국의 퍼즐 발명가인 듀드니가 8x8 정사각형 체스판에서

착안하여 개발한 것이래요.

5개의 정사각형을 변끼리 이어 붙여 만든,

서로 다른 12개의 모양을 솔로몬 골롬 박사가

1953년 하버드대학의 수학클럽에서 강의하는 중에

'펜토미노 Pentomino' 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펜토미노와의 교과 과정연계는 초등 5학년 수학의 직육면체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도형의 대칭, 쌓기나무, 겉넓이와 부피 영역과 연계되는 부분으로

아이들에게 도형을 이해하면서 수학젹 개념을 다질 수 있게 해주는

펜토미노입니다.

펜토미노를 알아보기 전에,

다들, 테트리스 게임을 해본 적 있을꺼에요~

화면 위에서 나타나 아래로 내려오는 여러 모양의 블록들을

좌우로 움직이거나 돌려서 적당한 곳에

놓아 면을 채워 나가는 게임인데요.

테트리스는 1985년 러시아 과학아카데미의 컴퓨터 그로그래먼인

알렉세이 파지노프가 개발한 것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5개의 정사각형을 붙여 만든 펜토미노를 사용하려고 핸쓴데

너무 복잡해서 그냥 4개의 정사각형을 붙여 만든 7가지 블록을 이용했다고 해요~

펜토미노를 알아보면서 테트리스의 탄생까지 이야기를 알게되니

더 재미있게 다가왔어요~^^

펜토미노는 같은 크기의 정사각형 5개가 변끼리 붙어 이루어진 도형이에요.

12개의 펜토미노의 모양이 있는데요.

이 12개의 펜토미노 모양이 알파벳과 닮았다고 하여

알파벳 모양대로 이름도 부르기도 한다고 해요.^^

우리 딸이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14. 듀드니가 만든 펜토미노를 읽으면서

3교시의 "선대칭도형과 점대칭도형을 찾아보자"를

아주 재미있게 읽은 부분이래요~

솔직히, 엄마는 도형에 무지 약하거든요.ㅠㅠ

반대로, 아이는 도형을 재미있게 읽어나가니까..고맙긴 했습니다.^^;;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덕분에, 제가 초등수학을

다시 배우는 기분이에요. ㅎㅎㅎㅎ

12개의 펜토미노 중에서 선대칭도형도 되고, 점대칭도형도 되는

펜토미노를 찾아보는 부분인데요~

그렇다면 먼저, 선대칭도형과 점대칭도형에 대해서 알아봐야겠죠?

어떤 직선을 따라 접었을 때 완전히 겹쳐지는 도형을

선대칭도형이라 하고, 그 직선을 대칭축 이라고 합니다.

또 한 점을 중심으로 180도 돌렸을 때 처음 도형과

완전히 겹쳐지는 도형을 점대칭도형이라고 하고,

그 점을 대칭의 중심 이라고 해요.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14. 듀드니가 만든 펜토미노에서는

색깔별 블록들을 사용해서 12개의 펜토미노를 이용하여

선대칭도형과 점대칭도형 그리고 대칭점, 대칭의 중심에 대한

내용을 문제를 통해서 아주 자세한 설명과 함께

전달해주고 있었어요~~

아이도 이 책으로만도 충분한 설명이 되었다고

아주 만족해했습니다.

문제를 제시하고, 알록달록 색깔별 블록을 통해서 한눈에도 보기 쉽게

문제를 풀이해놓은 부분들을 보면서

정말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우리집 딸이 오빠에게

"오빠~~펜토미노 알아?" 라고 물었을때.

"아니~~ 도미노 밖에 몰라~~" 라고 대답을 했었어요~~

도미노는 알아도 펜토미노는 모른다고 했던 ㅎㅎㅎ

도미노와 펜토미노는 무슨 관계일까요??

바로, 그 궁금증이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14. 듀드니가 만든 펜토미노 속에 나와있었답니다.

먼저,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폴리오미노를 이해해야해요.

폴리오미노는 같은 크기의 정사각형을 변과 변이 일치하도록

붙여 놓은 평면 도형을 말해요.

즉, 펜토미노는 같은 크기의 정사각형 5개가 변끼리 붙어 이루어져

있으므로 폴리오미노 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폴리오미노는 그것을 이루는 정사각형의 개수에 따라

이름이 각각 달라진다고 해요.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14. 듀드니가 만든 펜토미노 140페이지를 보면,

정사각형 개수에 따른 이름이 정리되어 있어요~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14. 듀드니가 만든 펜토미노를 읽으면서

처음에 테트리스 이야기가 나왔잖아요?

테트리스를 만든 알렉세이 파지노프는

테트로미노를 이용하여 게임인 테트리스를 만든 것인데요~

테트로미노는 모두 5가지에요.

그런데 테트리스 게임에서는 7가지 모양을 사용하고 있지요~

그럼 2개는 테트로미노가 아닐까요?

모양을 자세히 보면, 세 번째와 네 번째 도형,

여섯 번째와 일곱 번째 도형은 뒤집었을 때

같은 모양이 되므로 같은 도형이랍니다.^^

그래서 결국 테트리스도 테트로미노 라는 결과입니다.

이렇게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14. 듀드니가 만든 펜토미노를 통해서

펜토미노를 이해하고, 폴리오미노 그리고 테트리스까지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도형의 세계는 정말 알면 알수록 재미하고 신기한 것 같아요~~~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14. 듀드니가 만든 펜토미노를 읽고,

역시나 본인이 제일 재미있다고 읽은 부분을

정리해본다고 하더라구요~

요렇게 정리해보면서 눈으로 읽고,

머리로 한번 더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되니

더 좋은 것 같아요~!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14. 듀드니가 만든 펜토미노 읽고,

열심히 펜토미노를 이해하고,

선대칭도형과 점대칭도형의 개념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선대칭도형과 점대칭도형도 아닌,

아무것도 아닌 것들을 분류하면서

직접 그려보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니까,

정말 내 것이 되는 재미있는 수학시간이 된 것 같아서

뿌듯해했어요.^^

어렵게만 느껴지는 도형을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통해서

재미있는 초등수학 시간이 되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쓰면서 마스터하는 중학 영문법, 숨마주니어 중학영어 문법 연습 2

중학 영어 문법 연습 2 - 쓰면서 마스터하는 중학 영문법 ㅣ 숨마 주니어 영어
김지영.정지윤.김영현 지음 / 이룸이앤비 / 2019년 10월

문법에서 연습이 필요하죠?

머리로는 다 익혔어도, 내가 그것을 풀어내고, 응용해서 쓸줄 모르면...

그건 아무소용없는 것 같아요~

중학영어에서 문법 연습을 하기 딱~ 좋은 문제집!

바로, 숨마주니어의 중학영어 문법연습 2 입니다.

지난번, 숨마주니어의 중학영어 문법연습 1을 만났었어요~

구성이 참 마음에 들어서 계속 이어가고 싶은 마음에,

바로 이어서 숨마주니어의 중학영어 문법연습 2를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숨마주니어의 중학영어 문법연습 2의 구성과 특징부터 살펴보면,

먼저, 학습준비 단계에서 문법 포인트와 학습을 위한 기본 지식을

익히고 시작합니다.

그리고나서 1단계로 문법 개념학습을 시작하고,

2단계 문법 확인 학습,

3단계 문법 기본 연습,

4단계 문법 쓰기 연습,

5단계 서술형, 내신 실전 연습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숨마주니어의 중학영어 문법연습 2는 Chapter 1 문장의 형식에서 시작해서

Chapter 12 여러 가지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핵심 문법 포인트 56개, 40일 완성 프로젝트로 구성된

숨마주니어의 중학영어 문법연습 2입니다.

그리고 중학 영어 문법 연습 1,2,3권에 실려 있는 문법 분류표가

정리되어 있어요~

이렇게 정리되어 있으니까, 내가 어떤 문법이 부족한지,

그 문법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싶으면

중학 영어 문법 연습 1,2,3, 권 중에서 택해서

공부를 할 수 있겠더라구요~

이렇게 정리되어 있으니 정말 최고최고!!

숨마주니어의 중학영어 문법연습 2는 40일 완성 프로그램으로

40일 동안 나의 학습분량을 나눠보고, 학습 내용별로

요일별 나눠서 매일 꾸준히 학습해보는 거에요.

머리로 이해하고, 손으로 익히는 문법 연습서를 통해서

중학 영어 영문법을 내것으로 만들기 프로젝트!

Chapter 1을 시작하면서 문법 포인트를 살펴보고,

학습을 위한 기본 지식을 알아보고 시작할 수 있어요~

명쾌한 문법 설명을 통해서 문법을 공부하고, 추가 개념 학습을 통해서

더 자세한 설명을 통해서 문법을 익히게 됩니다.

그리고 숨마주니어의 중학영어 문법연습 2에서는 서술형 예제 부분이 있어요~

서술형 예제를 풀어보고, 서술형 대비를 실전 연습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내신 대비 실전 테스트를 통해서

객관식, 서술형 기본, 서술형 심화 문제로 구성된

Chapter 마무리 실전 테스트를 통해서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숨마주니어의 중학영어 문법연습 2을 열심히 써보면서 풀어보았습니다.

그런데....하는거 보다보니..

이거 영어보다도...한글이 시급한가? 싶더라구요. ㅠㅠㅠㅠ

글씨가..완전.ㅠㅠㅠ

중학영어 문법연습 2를 하면서 한글이 엉망임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속으로 부글부글 했네요. ㅠㅠㅠ

숨마주니어의 중학영어 문법연습 2를 한 것을 보니, 문법 연습이 왜 필요한지,

이렇게 구성된 숨마주니어의 중학영어 문법연습 2가 왜 탄생되었는지

그 필요성을 더 느꼈어요~

문장 해석을 하는 것에 있어서~ 우리가 쉽게 실수를 할 수 있는 부분에서

꼭 아이들의 실수가 발견되는게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문법 연습을 통해서 이러한 실수를 줄여주고,

실전 감각을 더 기르게 해줄 수 있게 하는 것이

숨마주니어의 중학영어 문법연습 2의 목적임을

다시한번 느끼기도 했습니다.

숨마주니어의 중학영어 문법연습 2를 하면서

글씨도 좀 정확하게 쓰도록 잡아줘야 할 것 같구요~ㅎㅎ

문법연습을 확실히 하고 넘어가야할 것 같습니다.

한단계 한단계 하고 나면 나아지리라 믿구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119개 대표 문장으로 끝내는 숨마주니어 중학 영문법 MANUAL 119

중학 영문법 Manual 119 1 - 119개 대표 문장으로 끝내는 ㅣ 숨마 주니어 영어
홍숙한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17년 9월

아이가 중학교를 가야할 시기가 되니까, 중학 영문법에 관한 도서가 더 눈에 가는 시기인것 같아요~

특히나 자기주도학습을 하고 있는 터라, 어떤 중학 영문법 문제집이 우리 아이에게

잘 맞을지, 아이가 혼자서도 잘 이해하면서 잘 따라올지

맞는 문제집 찾는 것도 일이더라구요~~

숨마주니어 중학 영문법 Manual 119를 많은 엄마들께서 선택해서

보는것 같았어요~

그래서 저도 이 숨마주니어 중학 영문법 Manual 119이 궁금하여서

선택해보았습니다.

숨마주니어 중학 영문법 Manual 119에서 왜 119가 제목에 들어갈까?

궁금했는데요~

그 이유는요~~ 119개 대표 문장으로 학습하는 중학 영문법이래요~

중학 1학년 영어 교과서 핵심 분법 119개로 30일 완성하는 코스~!

총 2,000 여 개 문항 3단계 반복 학습으로 기초를 탄탄하게 하고,

내신까지 마스터 할 수 있게해줍니다.

숨마주니어 중학 영문법 Manual 119 1의 표지를 넘기면

<대표 문장 암기표>가 붙어 있습니다.

교재에 관련된 mp3 파일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어요~

대표 문장 암기표를 가지고

여러 가지 버전의 mp3파일을 들으면서

완벽하게 외워볼 수 있어요!

숨마주니어 중학 영문법 Manual 119 1에서는

대표 문장은 꼭 암기를 해야해요!

각 단원별 상단에 제시된 문장은 해당 문법 항목에서 다루는 내용이

가장 잘 드러나는 문장이므로 학습 후 암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틀린 문제는 반드시 확인하고 부족한 개념은 다시 공부하게 하는 구성이에요.

마무리 10분 테스트로 각 Lesson 학습을 마무리하면서

문법을 확실히 정리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25문항을 10분의 시간을 정해서 풀게 해준다는 것이에요.

정해진 시간안에 빠르게 연습을 하도록 하는 것~!

이 부분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숨마주니어 중학 영문법 Manual 119 1과 함께

30일 동안 119개의 문장으로 중학 영문법을 마무리해보는

프로젝트입니다.

매일 내가 어떤 학습을 할 것인지 학습 내용을 확인하고

학습 날짜를 적어가면서 눈으로 체크하며

30일 동안의 나의 영문법 계획을 세워봅니다.

내신 적중 실전 문제는 실제 학교 시험에 출제된 다양한 내신 기출 문제들의 출제 경향, 패턴 및 빈도 등을

분석하여 내신 시험에 대비해서 수록된 부분입니다.

실제 중간, 기말 시험 전에 다시 한번 풀어보면서 학교 내신에 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에요!

<Grammar Review 핵심 정리>를 통해서

각 Lesson 별 핵심 문법 사항을 다시 한번 정리가 가능하게 되어 있어서

요점과 핵심 정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숨마주니어 중학 영문법 Manual 119 1의 구성에

참 믿음이 갔습니다.

숨마주니어 중학 영문법 Manual 119 1을 차근차근 시작해보았습니다.

숨마주니어 중학 영문법 Manual 119 1를 시작 전, 책의 구성돠 특징을 읽어보면서

왠지, 이런 구성은 크게 부담없고, 재미있게 중학 영문법을 할 수 있을 것 같겠다는

느낌도 받았어요~

우리집 초딩이도 숨마주니어 중학 영문법 Manual 119 1을 통해서

중학 영문법을 한단계 한단계 접해보았습니다.

숨마주니어 중학 영문법 Manual 119 1에서 내신 적중 실전 문제를 풀면서

내가 할 수 있을까? 묻더라구요~

앞에서 배운 내용 토대로 나온 문제니까 겁먹지 말고 하나씩 해보자~

라고 하면서 한문제, 한문제 풀어보았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잘 풀더라구요~!^^

꼭 채점을 하고 나면, 어려워서 틀렸다니보다, 늘 실수하기 딱 좋겠다~~라는 부분에서

꼭 실수가 나오더라구요~

그만큼 문제를 더 많이 접해봐야겠죠?

숨마주니어 중학 영문법 Manual 119 1 문제 풀고, 채점을 하고나서

틀렸던 것, 조금 헷갈렸던 것들을 하나씩 다시 확인하고 넘어갔습니다.

교과서의 핵심 문법을 119개의 문장으로 외워서 배운다는 점이

참 신선하게 다가왔구요~

아이도 더 즐겁게 부담없이 영문법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숨마주니어 중학 영문법 Manual 119!!

은근 매력적인 중학 영문법 문제집이네요~!

다음권도 더 기대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초등 영어 설문조사, 97.3% 아이들이 만족한 영어 학습 만화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12 - 미래형, 만화로 시작하는 이시원표 초등영어 ㅣ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12
이시원 지음, 이태영 그림, 박시연 글, 시원스쿨 기획 / 아울북 / 2021년 11월

초등 영어 설문조사에서 97.3%의 아이들이 만족한 영어 학습만화인,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의 인기는

정말 날로 솟는 것 같아요~~~

특히,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있던 우리집 쪼꼬미도

아울북의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은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신기방기한 도서인듯 해요.^^

이번에는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의 12번째 이야기로,

미래형에 대해서 나와있더라구요~

시원쌤과 함께 어떤 이야기로 미래형을 알려줄지

궁금했답니다.

No. 1 잉글리시 하버드 대비반의 소민이는 하버드 대학교에 들어가는게 목표입니다.

목표를 이루려면 영어를 엄청 잘해야 된다고해서 영어 테스트를 받아요.

하지만 트릭커가 순순히 넘어갈리가 없겠죠.--;;;

소민이에게 영어실력이 형편없다고 하고,

잠도 자지 말고 영어 공부하라고 합니다.

결국, 꿈을 이루지 못할바엔 영어 따위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다고 외치는 소민이...

트릭커의 바램이었던거죠. ㅠㅠ

결국 소민이는 계획 요정 빌런으로 탄생해버렸습니다.

그래서 트릭커는 계획 요정을 데리고

하버드 대학교로 가서 영어를 엉망으로 만들 계획인거죠.

하버드 대학교에서의 계획요정이 시키는 대로 학생들은 살아가게 됩니다.

일분일초 단위로 계획을 짜라고 한 것이죠.

계획 요정을 따라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계획!

하지만, 수상한 예감이 드는 건...어쩔 수 없나봐요..ㅎㅎㅎㅎ

그리고 하버드 대학교가 배경이여서 그런지,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12. 미래형을 읽으면서

영어 뿐 아니라, 아이비리그가 무엇인지, 미국 8개의 명문 대학교에 대해서

잘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참 좋았습니다.

아이들에게 이 책을 통해서 아이비리그를 설명해주기 딱~ 좋았어요!

계획요정 빌런의 말대로 움직히다가 보니, 신입생인 로건은

자기가 바라는 대학 생활이 아님을 슬퍼합니다.

그래서 시원쌤은 남의 계획대로만 움직이는 것은 말도 안돼는 일이라며,

로건과 함께 로건 클럽을 만들어요!

계획요정대로 하는 클럽과, 그에 반대하는 로건 클럽이 서로 경쟁(?) 아닌, 경쟁하는

일들이 생깁니다.

과연, 결과가 어떻게 될까요?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12. 미래형을 읽으면서 우리 딸은 "황당한 패션쇼" 부분이

제일 재미있었대요~

여자 아이라서 옷을 만드는 이야기가 등장해서 왠지 더 관심이 갔던 부분이기도 했고~

리싸이클링의 주제가 등장해서 더재미있게 다가왔나봐요!

아이들은 학교에서 리싸이클링 주제로 여러 가지 가방, 인형, 핀 등을

만들었거든요~

그래서 그랬는지, 이 부분을 읽을 때가 제익 기억에 남고 재미있었다고 했어요^^

계획요정대로 따라했던 아이들의 결과는....

결국....처참한 결과가 나타났어요.ㅠㅠㅠ

열심히 노력한 사람과...

계획 요정의 계획만 믿고 따라하는 사람들....

과연, 누가 진정한 승리를 얻게 될까요?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12. 미래형을 읽으면서

미래형에 대한 문장을 잘 배울수도 있었지만,

왠지, 영어 보다 더 큰 교훈을 알려주는 시간인것 같았어요~

일등을 바라는 사람들, 무조건 승리, 승리를 외치는 것 보다,

그 과정 속에서 여럿이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더 큰 승리가 아닐까...

이것을 알려주는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12. 미래형의 내용임을

느꼈습니다.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하면 함께 따라오는 영단어 브로마이드가 빠질 수 없죠?

이번에도 큰 소리로 단어 읽고, 한번씩 단어를 공부해봅니다.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은 교육부 선정 800 단어가 수록되어 있어서

단순한 만화책이 아닌, 우리 아이들에게 학습적인 부분에서도 큰 도움을 주는 책이라서

참 좋아요~!

그리고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하면 생각나는 코딱지!!

ㅋㅋㅋㅋㅋ

우리 딸, 이 영단어 딱지인 코딱지! 정말 좋아합니다.

이 코딱지를 나열해서 영단어 만들기 참 좋아해요.^^

이번에는 익숙한 단어들이 나와서 더 재미있어 했어요~~~

그리고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12. 미래형을 읽고,

무슨 활동을 하는 것인가 궁금했어요~

갑자기 생활표를 그리더라구요~

미래형과 생활표가 무슨 관계가 있을지....

궁금했는데요~~

우선,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12. 미래형의 코딱지에 나오는 단어를 활용하고,

그리고 자신의 <쪼꼬미 생활표>를 만들어서

"나는 0000에 이렇게 할꺼에요~~~" 라고

미래형으로 나의 계획표인 생활표를 표현해보고 싶어서

만들어보았다고 합니다.^^

우리 딸이, 이때까지 읽은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중에서

이번의 12권 미래형이 제일 재미있었다고 해요.ㅎㅎㅎ

여러가지 일들이 많이 등장하고, 여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소재가

등장해서 더 재미있게 느꼈던 것 같아요.^^

벌써 다음권이 기다려집니다~!!

언제나 우리 딸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를 주는

시원쌤과 함께하는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정재승 교수의 새로운 뇌과학 프로젝트, 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 2

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 2 - 루시를 만나다 ㅣ 어린이를 위한 호모 사피엔스 뇌과학
정재승.차유진 지음, 김현민 그림, 백두성 감수 / 아울북 / 2021년 11월

정재승! 하면 생각나는,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가 생각날꺼에요.

정말 우리 아이들도 외계인의 시선에서 우리 인간들을 탐구한 모습들과

에피소드들을 읽으면서 많이 공감하고 배웠던 시간이기도 했어요~

우리집 초등 남매들이 정말 사랑하는 도서가 바로,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 이기도 하구요~

뇌과학자이신 정재승 교수님의 새로운 뇌과학 프로젝트!

이번에는 어린이를 위한 호모 사피엔스의 뇌과학 보고서라고 합니다.

제목은 <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에요.

이번에는 두 번째 이야기로 루시를 만나다 입니다.

<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는 '생물인류학'을 말해주는 책이래요.

처음에 왠 '생물인류학?', '고고신경생물인류학'이라고해서

이게 왠...말인가~~단어인가~~~검은건 글씨인거고..

라는 기분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쿠를 찾기 위해 과거의 지구로 왔지만, 쿠는 못만나고

비슷한 생명체와 마주칩니다.

쿠와 어딘가모르게 많이 닮은것 같으면서도 아닌듯한...

이름도 루시라고 지어줍니다.

루시를 따라 가다가, 라세티 일행은 지구 동물들에게

공격을 당하기도 합니다.

시간 감옥에 갇히기도 하면서 온갖 고난(?)을 당하더라구요.

ㅎㅎㅎ

그 과정 속에서 300만 년 전에 살았던 생명체인 오스트랄로 피테쿠스와

200만 년 전에 살았단 호모 하빌리스에 관한 이야기를 알 수 있었어요.

라세티 일행의 우당탕탕 한바탕 소동과 함께 따라가다 보니,

우리의 인류의 조상들의 이야기와 과학 그리고 역사까지

함께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 2>와 함께 온 초판 한정 대형 포스터

보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오랑우탄의 특징을 보면서, 얼굴이 클수록 미남이라는 것을 읽고는

우리 딸, 엄청 웃더라구요 ㅎㅎㅎㅎ

오랑우탄의 진화과정을 읽으면서 엄청 집중하면서

재미있어 했답니다.^^

생물인류학이니, 고고신경생물인류학이니..

어려운 단어가 등장해서 처음엔 겁을 먹었던 것은 사실!

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외계인의 등장과 함께

우리의 인간이 어떻게 살았는지에 대해서

흥미롭게 잘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참 좋았습니다.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개념들을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님의 이야기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