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K-POP BLACKPINK Who? K-POP
서수경 지음, 이지은 그림, 김윤하 감수 / 다산어린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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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K-pop, 시리즈로 Blackpink(블랙핑크)를 만나보게 될줄은

생각지도 못했어요~

블랙핑크들의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로 구성되었을지...

워냑 예쁜 언니들의 이야기니까...전부 그냥 순탄하게

걸그룹으로 데뷔했을것만 같은 생각도 했구요~~~

한편으론, 블랙핑크에 대한 노래와 인기정도만 알지,

그 외의 것들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던 것도 사실이더라구요.


who? K-pop, Blackpink(블랙핑크)네 명의 소녀들의

데뷔하기까지의 스토리와, 연습생 시절의 이야기,

그리고 블랙핑크가 되기 위한 휘파람의 이야기부터

전 세계를 사로잡은 이야기까지 실려있어요~

who? K-pop, Blackpink(블랙핑크)를 읽으면서 해외파인 리사와 로제의

이야기도 신선했어요~ 어떻게해서 해외에서 데뷔했을지..

궁금했거든요.

네 명의 소녀들의 데뷔이야기를 잘 알 수 있는 시간이어서

참 좋았습니다.


블랙핑크의 재능을 알아본 테디의 마음도 잘 읽을 수 있었어요~

남들은 휘파람의 곡이 단순해서 반대했지만,

오히려 테디는 휘파람곡이 블랙핑크만의 매력을

잘 보여줄 수 있을거라 판단하였어요.

그래서 테디와 블랙핑크의 강한 의지와 자신감이

옳았다라는 결과를 안겨준 부분이

정말 박수보내주고 싶었어요.


네 명의 합이 정말 보기 좋았고, 네 소녀의 노력하는 모습이

결국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빛을 발휘하는 결과를

보여준 것 같아요.

대한민국에서 뿐 아니라, 전 세계 최초 기록을 여럿 갱신하고,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자신의 무대를 즐길 줄 아는

블랙핑크의 모습에 감탄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네 명의 개성 넘치는 모습과, 자신감이

우리 아이들에게도 많은 희망과 좋은 메세지를 주는 것 같아서

참 보기 좋았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꿈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는 아이로,

언제나 도전하는 아이로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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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10 - 본편, 피에트 하인이 만든 쌓기나무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10
김태완 지음 / 자음과모음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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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의 대칭에 대해 잘 이해하시나요?

저는 부끄럽지만..사실,,,,,,도형의 대칭을 그렇~~게

어려워했답니다. ㅠㅠ ㅎㅎㅎㅎ

지금도 솔직히 자신은 없어요.

그래서 우리 딸이 자음과모음의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을 읽으면서

이번에 10권 피에트 하인이 만든 쌓기나무를 들고오는데...

엄마인 제가 걱정이 되더라구요.

ㅎㅎㅎㅎ(미안하다 딸~~~)

그런데 한편으론,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이

워낙 설명도 잘되어있고,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는 도서라서

이 책만으로도 아이가 도형에 대해서 잘 이해하리라

믿었습니다!^^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10. 피에트 하인이 만든 쌓기나무

펼치는데, 위 그림이 눈에 딱 들어오더라구요.

표정 어떡해요. ㅋㅋㅋㅋㅋ

쌓기나무를 부셔버리겠다는 각오? ㅎㅎㅎㅎ

쌓기나무를 꼭 반드시!!! 잘 이해하리라는 믿음으로

우리도 출발해보았습니다.^^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10. 피에트 하인이 만든 쌓기나무를 읽으면서

먼저, 쌓기나무 활동이 우리에게 어떤 이로움을 주는지

이해하는 것 부터 출발했어요~

쌓기나무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어떤 이로움을 주는데

우리가 학문으로 이해를 해야할까요?

우리가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공간입ㄴ디ㅏ.

따라서 공간을 잘 이해하는 것으로 직육면체 모양의 입체도형을

다루는 것이지요.

우리가 살아가는 3차원의 공간을 이해함으로써 어떻게 지으면 안전한지,

균형은 맞는지, 서로 마주보는 면끼리는 모양이 같은지 등등

이 모든 것을 이해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쌓기나무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아무렇게 하면 될까요?

아니지요~

바로, "수학는 패턴의 과학이다!"

규칙과 질서를 가지고 모양을 만드는 것이랍니다.

선풍기 날개의 회전은 돌리기 활동으로,

우리가 미술에서 배운 데칼코마니는 뒤집기 활동을 통해서

많이 접했왔던 것입니다.

즉, 쌓기나무 모양도 회전하여 돌려본다거나,

뒤집어 보는 활동을 통해 같은 모양은 하나임에

유의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10. 피에트 하인이 만든 쌓기나무

초등 5학년 수학부터 교과 과정의 연계가 되는 부분이더라구요.

그래서 사실, 이 아이가 잘 이해할까..싶었는데요~

오히려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10. 피에트 하인이 만든 쌓기나무를

읽으면서 엄마한테 직접 설명해주면서 쌓기나무를 이해하더라구요.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10. 피에트 하인이 만든 쌓기나무

문제를 제시해주면서 그 문제해결을 통해서

이 초등수학 개념이 아직 자리잡지 않았어도~

아직, 이 개념에 대해서 백지상태라도, 아이가 충분히

이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가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시간을 제공해주는 것 같아서 정말 최고의 초등수학도서가

아닐까 싶어요!!!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10. 피에트 하인이 만든 쌓기나무를

읽으면서 "소마큐브"에 대해서 아주 자세히 나와있더라구요.

피에트 하인이 바로, 소마큐브의 창시자이기도 하구요.

그는 '공간은 어떻게 정육면제들로 잘게 쪼개졌는가!'라는

주제로 양자 물리학 강의를 듣던 중 이 퍼즐을 고안하였다고 합니다.

소마큐브의 창시자가 피에트 하인이라니!!

그래서 쌓기나무에 소마큐브가 등장한 것이더라구요.

어렵기만 한 소마큐브에 대해서

그 원리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소마큐브의 색칠한 면의 개수, 조각의 개수를

이해하는 아~~~주 귀중한 시간이 되게 해준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10. 피에트 하인이 만든 쌓기나무 입니다.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10. 피에트 하인이 만든 쌓기나무를 읽고,

어떠한 스토리를 만화로 표현해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무슨 이야기를 만화로 그림그릴까? 하고 궁금하기도 했는데요~

 

바로,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10. 피에트 하인이 만든 쌓기나무를 읽고,

"이게 왜 쌓기나무가 아니야?" 라는 제목으로

교실에서 쌓기나무 그림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배경으로 설정했더라구요.

그래서, 구슬이와 영우는 쌓기나무를 각자 그렸는데요...

영우는 구슬이의 쌓기나무 그림을 보고,

이건 쌓기나무 그림이 아니라고 말해줍니다.

그래서 그 이유가 무엇인지, 왜 쌓기나무가 아닌지를

설명해주는 에피소드를 만화컷으로 한번 그려보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아래로 떨어지는 블록을 그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10. 피에트 하인이 만든 쌓기나무를 읽고

쌓기나무를 잘 이해했더라구요~

아마, 내년 5학년이 되면서 직육면체와 도형의 대칭에 대해서

배우기 시작하면 이 책이 많이 기억나고 생각날 것 같아요~

아이에게 수학적 사고를 듬뿍 안겨주는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정말, 사랑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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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리더 기본 초등 수학 5-1 (2022년) - 한 권으로 꽉 잡는 초등수학 기본서 수학리더 기본 (2023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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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초등 5학년이 되는 우리 딸을 위해서

천재교육의 기본 수학리더 5-1을 만나보았습니다.

 

수학도 거부감이 있는 아이,

선행을 잘 할 수 있을지...

그러면서도, 그냥 있으면 안될 것 같아서...

함께 해내면 될 것 같은 마음에...

천재교육의 기본 수학리더 5-1을 선택했습니다.

쪼꼬미가 천재교육의 기본 수학리더 5-1를 첫페이지를 넘기면서

저기 위의 문구...

"공부하기 싫어, 놀고 싶어!

공부는 지겹고, 어려워!"

부분을 소리내어 읽으면서 한바탕 웃더라구요.

ㅎㅎㅎㅎ

왠지 공감이 간다면서요..^^

천재교육의 기본 수학리더 5-1는 총 3권으로 묶여있더라구요.

먼저, BOOK 1의 구성과 특징을 먼저 살펴보고 넘어가기로 했어요.

 

BOOK1 에서는 교과서의 개념을 상기하면서

오른쪽 한번 더! 확인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보게 해줘요.

그런다음, 앞에서 배운 교과서 개념과 연계된 익힘책 문제를

연계해서 풀어볼 수 있게 해줍니다.

핵심키워드를 표시하면서 문제를 풀어보고,

단원을 마무리하면서 서술형 문제까지 함께 풀어볼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기본 수학리더 5-1의 BOOK 2의 구성과 특징은

익힘책 기본 문제와 응용 문제를 풀어보면서 실력을 키우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특히, 서술형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BOOK 3 은 정답 및 해설이에요. 해설도 잘 나와 있어서

혼자 정답으로 채점해보면서 해설을 통해서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겠더라구요.

천재교육의 기본 수학리더 5-1을 접하면서 솔직히 살짝 걱정도 되긴 했어요.

이 아이가 선행에 대한 거부감이 없을까..하구요.

그래서 최대한 천천히 가보자고 어르고 달래면서

시작해보았습니다.

1단원을 시작하면서

"이 단원에서 배울 내용을"을 살펴보는데,

만화로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고사성어도 함께 배우네? 라고 좋아하더라구요.^^

우리 쪼꼬미한테는 이 만화부분과 한자가

기본 수학리더에 대한 관심을 끌게한것 같아요.^^

문제 풀면서 이게 맞아? 이렇게야? 계속 묻고 또 묻고..

한 문제, 한 문제 열심히 최선을 다했습니다.

연습장까지 꺼내오면서 기본 수학리더 5-1에 집중하더라구요.

늘, 이 아이에게는 쓰면서 풀자~ 가 숙제였는데요.

왠일로, 기본 수학리더 5-1을 하면서는 먼저, 연습장을 준비해와서

성공!!^^


천재교육의 기본 수학리더 5-1을 채점하면서

빨간펜과 파란펜을 준비하였습니다.

틀린 부분은 왜 틀렸는지 생각하게 하였고,

다시 풀게해서 다시 푼 문제는 파란색으로 표시해두었어요~


어려운 문제를 틀리는게 아니라, 순서만 잘못써서..틀리는 경우가

참 많은 것 같아요.

이 부분은 앞으로 더 많은 문제를 풀어야된다는 의미겠죠?

그래서 우리 딸에게는 초등수학에 대한 선행학습에 대한

짐을 조금 덜게 해준 도서가

천재교육의 <기본 수학리더 5-1>입니다.

이 기분 수학리더 5-1 문제집만으로도 잘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우리 아이 초등수학 개념이 잘 자리 잡을 것 같아요.

우리 아이처럼, 초등수학에 거부감이 있거나, 살짝 겁을 내는

친구들한테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교과서 개념 뿐 아니라 서술형 문제까지도

실력이 늘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열심히 풀고, 또 한단계 업그레이드 해주고 싶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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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8 - 본편, 피타고라스가 만든 규칙 찾기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8
홍선호 지음 / 자음과모음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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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에 대한 걱정이라면, 단순히 문제집을 많이 풀게해야하나?

라고 많이들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아니면, 초등수학 개념이 나온 책을 접해줘야하나? 라고도 많이 생각하는

경향이 많은 것 같아요~

초등수학에서 특히, 요즘 사고력수학을 키우기 위해서 단순히

개념을 집어넣어주고, 문제만 많이 푼다고해서

초등수학적 사고력수학이 자라는 건 아닌것 같습니다.

초등수학을 위해, 어떻게하면 우리 아이가

다양하게 수학을 접하게 되고, 사고력수학을 위해

창의적인 생각까지 할 수 있을지...

그 고민을 자음과모음의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이 해결해주는 것 같아요.

읽으면, 읽을수록, 초등수학을 위해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하고, 꼭 읽혀야하는 초등수학 도서이구나를

느끼게해주는 책이 바로, 이 책인것 같아요.

이번에는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에서

"8. 피타고라스가 만든 규칙 찾기"를 만나보았습니다.

사실,,,피타고라스...하면 머리부터 아파오는것은...

저만 그러는걸까요? ㅎㅎㅎㅎㅎㅎㅎ

아...정말이지, 아직까지도 수학자 이름만 들어도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는 것 같아요..ㅠㅠㅠ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8. 피타고라스가 만든 규칙 찾기"에서는 규칙성을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의

"8. 피타고라스가 만든 규칙 찾기" 와 관련된 교과 과정과의 연계를

보면서,

"우와`~~ 이렇게나 많은 부분에 규칙성이 관련된거야?"

라고 소리쳤어요~~

초등학교 1학년 초등수학에서부터 고등학교의 삼각함수의 과정까지

정말, 모든 학년에 걸쳐서 규칙정이 관련되어 있다는게

놀랍고도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는거겠죠?

초등수학적 사교력수학을 위한,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에서

"8. 피타고라스가 만든 규칙 찾기"에서

규칙은 왜 필요한가? 부터 생각하면서 출발합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게임이가 경기를 할 때,

규칙을 정하고 경기에 임하듯이,

우리 생활에서 규칙이 없다면 혼란이 생기는게 바로,

규칙입니다.

이러한 규칙은 게임이나 경기에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자연 속에서도 존재하는 것이 규칙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수와 도형에서 나타나는 규칙을 발견하고

연구하는 일에 몰두한 사람이 바로,

피타고라스학파 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발견한 규칙으로 인해 세상이

움직인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2교시 규칙 찾아 사칙연산하기 부분에서는

가우스가 등장합니다.

가우스는 천재적인 소질을 가진 독일의 수학자로 19세 때에

원에 내접하는 정 17각형을 발견하였고,

거기서 힘을 얻어 수학을 전공했다고 하네요.

가우스의 일화가 유명합니다.

가우스가 초등학교 1학년 때, 담임 선생님은 문제를 칠판에 적어

학생에게 풀게한뒤, 밀린 일을 하려고 했는데요.

얼마 지나지 않아, 학생이 문제를 금방 푼 것이고,

그 학생이 바로 가우스였던 것이죠.

가우스는 어떻게해서 문제를 그렇게 빨리 풀었을까요?

가우스는 문제 속에서 규칙을 찾아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에서

"8. 피타고라스가 만든 규칙 찾기"는

수의 배열에서 규칙 찾지, 모양의 배열에서 규칙 찾기, 바둑알 게임에서 규칙찾기

등 여러 영역에서의 문제 상황을 놓고, 함께 풀어가면서

규칙성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특히, 우리 딸은, 7교시, 달력에서 규칙찾기가 재미있었다고 해요.

우리가 달력을 쉽게 접하면서 생활하는 것이라서

친숙해서 그런걸까요?^^

달력에서 규칙 찾기를 몰입하면서 읽어내려갔습니다.

 

누구나 집에 하나쯤 갖고 있는 달력에는 규칙이 있다는 것,

이 규칙을 알고 있으면 달력이 없어도 미래의 요일을 알 수 있습니다.

달력에서의 규칙성은

7일마다 같은 요일이 반복되므로 100일 후의 요일은 7로 나누었을때의

나머지 만큼 뒤로 가면 됩니다.

그리고 초등수학 필독서인,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에서

"8. 피타고라스가 만든 규칙 찾기"에서 달력과 관련된 복잡한

조건의 문제가 나오면 먼저, 요일 없는 달력을 만든 후,

조건에 맞게 요일을 맞추어 가면 된다고 하네요.

달력없는 문제가 나왔을 경우, 당황하지말고!!

한방에~~ 싹~~ 해결할 수 있는 방법,

그 해결책은 초등수학에서의 사고력수학을

키워주는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에서

알려주고 있어요!^^


 

초등수학 도서를 읽으면서

아이 스스로 이렇게 재미있다는 말까지 나오면서

읽는 초등수학 도서가 있었나? 싶더라구요.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을 주제별 보면서,

골라읽는 재미도 있다고 좋아하구요~

문제 형식이라서 더 재미있게 느끼는 것 같아요~~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8. 피타고라스가 만든 규칙 찾기를 읽고,

7교시가 제일 인상깊었다고 하더니,

7교시에 해당되는 달력과 관련된 규칙성을 그려보고,

설명해보고 싶다더라구요.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8. 피타고라스가 만든 규칙 찾기를 읽으면서

알아낸 달력의 규칙성과 또한 이 책에는 안나와있지만,

달력의 또 다른 규칙성을 찾아서 표시해보았다고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곳곳, 규칙이 있다는 사실,

규칙이 없다면 이 세상은 꼬일대로 꼬였을 것 같아요.

초등수학을 수학 문제를 제시하고,

그것을 함께 풀어가는 과정을 통해서

사고력 수학을 가능하게 하는 초등수학필독서!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을 아직 안만나보셨다면,

꼭 한번 만나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런책이 있었어? 라고 놀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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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 없는 럭키 박스 그래 책이야 46
홍민정 지음, 박영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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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북 그래책이야 시리즈인,

<행운없는 럭키박스>입니다.

행운없는 럭키박스? 제목을 읽자마자

우리 딸도 이상했나봐요. ㅎㅎㅎ

"엄마~~~럭키박스가 행운이 없대~~~" 라고 소리치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저도 럭키박스가 행운이 왜 없을까?궁금하기도 했어요.^^


 편의점 앞에 못보던 행운 뽑기가 새로 생겼습니다.

준하는 행운의 징조 같은건가? 하고 뽑기를 했는데요.

그 순간 선재가 준하 것을 빼앗아 빠직 소리와 함께

개봉했습니다.

별거 아닌 지우개가 나온 결과에 준하는 억울함이 가득합니다.

오히려 선재가 뽑은 뽑기에는 피규어가 나왔어요~

준하는 억울합니다. 자기의 행운 점수는 완전 빵점, 마이너스 이만점이라고요.

ㅎㅎㅎㅎ

 

준하는 이사를 하고,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

집 근처 식당에 갔어요~ 그곳에서 행운권을 긁었는데요~

2등 상품으로 럭키 박스가 나왔습니다.

안에 무엇이 들었을까 부푼 꿈을 안고 나의 진짜 행운 점수를

확인한다며 신나는 마음으로 집으로 향했습니다.

 


럭키박스 안에는 가위, 양말, 무릎담요, 스티커가 들어있었습니다.

로봇 장난감? 블록 장남감이라도 들어있을 줄 알았던 박스에

생각지도 못한 물품들이 들어있는 것을 본 준하는

실망을 하며, 다시는 행운뽑기, 럭키 박스 그딴 것에

안 속을 꺼라며, 럭키 박스를 갖다 버립니다.

정말 제목 그대로, 행운없는 럭키 박스였나보더라구요.

행운이 없어도, 어쩜 이렇게 없었을까....

준하가 짠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행운없는 럭키박스가 다시 되돌아오고 말았습니다.

그 박스안에, 반려견이 들어있던 것이죠.

준하 가족이 가족을 찾아? 범인을 찾아? 주려고

노력을 하다가, 결국 입양을 보내기로 하는데요..

행운없는 럭키박스에 어느날 찾아온 반려견을 만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풀어낸

<행운없는 럭키박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누구나 럭키박스에 행운이 가득할꺼라는 부푼꿈을 안고

박스 오픈을 기대하는데,

엉뚱한 물건들이 가득하면, 정말 그 허무함이 어떨지

공감이 가는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준하와 준하가족에게, 행복감을 안겨준

예쁜 반려견 덕분에 준하의 얼굴에 행운이 가득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잇츠북의 그래책이야 시리즈,

<행운없는 럭키박스>를 읽은 후,

"내가 갖고 싶은 럭키박스"를 그려보았다고 합니다.

 

본인이 갖고싶은 럭키박스라고 하니까,

갖고싶은 것들을 많이 그리긴 했더라구요.

ㅎㅎㅎㅎㅎ

다꾸가 인기라서 그런지, 다이어리와 여러가지 펜과

다이어리 꾸미기 재료들을 그렸네요. ㅎㅎㅎ

행운없는 럭키박스를 통해서 반려동물과 가족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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