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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엔 돌아오렴 - 240일간의 세월호 유가족 육성기록
416 세월호 참사 기록위원회 작가기록단 엮음 / 창비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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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을 수 있도록. 기록해줘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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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호선. 이 칸에 왜이렇게 세이브더칠드런 모자뜨기 상자를 들고 있는 사람이 많은거지?

단체에서 홍보를 위해 심어놓은 사람들...인가?
아니면 어떠한 행사가 있었던 걸까.

내가 스무살적에 살았던 서울
내가 스물세살에 살았던 부산
내가 서른살에 살았던 프놈펜.

이런말 좋다.
이런 느낌을 위해 서울이 아닌 다른지역에서도 살아봤더라면. 지금보다 더 좋았을텐데.

부산에서도 제주에서도 대전에서도 살아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집에 가는길.


그나저나 봉구스 밥버거를 처음 먹어봤는데.
그건 바로 주먹밥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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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이 있어서 참 오랜만에 압구정에 갔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와 금방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주변 기웃기웃거리다가 들어간 카베하네.
엄청 커피 전문점이라는 포스가 흘렀다.

압구정이라 그런지 커피전문점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가격은 다른 곳보다 좀더 비싼느낌. 이었지만.
그건 모르는 내가 하는소리라고 하고 적당히 넘기고.

커피전문의 분위기를 풀풀 풍기는 것을 보아하니 커피도 엄청 기대되었다 하하.

커피 종류가 엄청 많았는데 거기에서 고르기가 너무 힘이들어 겨우 시킨게 카페라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다 맛있다.
라떼를 다 먹고 나니.
다른 커피들을 엄청 신기한 방법으로 내리던데. 그 맛이 어떨까 굉장히 궁금
내가 압구정에 다시 갈 일이 있을까.

다시 비가 오고 있다. 비가 조금씩 내리는 밤. 좋구낭
밤밤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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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예고 없이.
10월 초에 갑자기. 4일까지 싸이 접속이 되지 않을거고 5일에 만나자는 쪽지 아닌 쪽지만 띄워두더니...
약속한 오늘..5일은 역시 힘들겠다는 새로운 쪽지만 띄워놨다...
귀여운척이라니.ㅠ
괜히 싸이가 되지 않으니 과거의 다이어리가 읽고 싶고 보고싶고.
오늘의 일 어제의 일 모두 다이어리를 쓰고 싶은 마음이 더 커진다.

이런 궁시렁도 오랜만에 북플에 와서 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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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야말로 알라딘 굿즈에 넘어가지 않겠다는,
의지. 푸하하하.

바쁜틈에 책에 눈돌릴 시간도 없었고...그래서 장바구니에 담을 수도 없었다.

그런데 오늘. 짬이 생겨서 알라딘 기웃기웃

아아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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