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좋아하는 엄마표 요리 100
이동미 지음 / 경향BP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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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좋아하는 엄마표 요리

- 100 -



7년차 주부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지만

금손 엄마가 아니어서 아이에게 맛있는 요리를 많이 해주지 못했어요.


 

엄마가 해주는 요리는 뭐든지 다 맛있다며 "엄마, 최고야~!"를 외치며 좋아해주는 아이인데,

요리를 잘 못하니 항상 고민되는 부분이었어요.

매번 요리관련 책 특히 아이를 위한 요리레시피만 보면 더욱 더 관심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요리관련 책은 몇 권 가지고 있지만 한 두번 보고는 다시 열어보지 않았고,

영양 가득한 요리보단 쉬운 요리만 주로 해왔어요.

쉬운 요리도 레피시 보면서 간신히 따라해보았지만, 맛은 보장 못하기도 했어요.


요즘은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간단한 요리나 베이킹을 같이하기도 하는데,

이 책은 몇가지만 살펴보았는데도, 재료도 간단하고 따라하기 쉬운 요리가 많았어요.


아이를 키우고 있는 11년차 주부 동영상 크리에이터의 아이디어 넘치는 조리법이 함께하고 있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같은 엄마의 마음이 담겨있어 

더 마음이 가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홈레시피라서 엄마표 요리 따라해보며 도전해보려고 해요.

 

 

이 책은 기본 가이드와 함께 5가지 파트로 나뉘어져있어요.


 

아이 입맛을 사로잡는 간식 메뉴들과 사 먹는 것보다 맛있는 일품 요리가 가득하고,

그리고 인기 만점 엄마표 베이킹에 영양 듬뿍 홈메이드 한 그릇 요리에

아이가 잘 먹는 초간단 요리까지 총 100가지 종류의 요리법이 가득 담겨있어요.

아이와 간단하게 몇가지 해본 요리도 있지만,

도전해보지 못한 요리들도 많아서 어떤 것부터 해야할지 아이와 함께 골라보았어요.

 

 

우선 요리 시작 전 기본 가이드에요.

그동안 보았던 많은 요리책에도 기본으로 함께하고 있는 부분이라

간단히 참고해보았어요.

기본 계량 법과 계량 도구들 살펴보며

아이와 요리 시작 전 어떤 도구가 필요할지 이야기 나누면서 함께 준비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100가지 홈레피시 중 눈에 첫 번째 요리는

아이 입맛 사로잡는 간식 메뉴중 만두피 수제비에요.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따끈한 수제비 한그릇 생각나는데,

반죽 할 생각에 선뜻 요리하기 쉽지 않은 수제비인데 만두피라니!


이렇게 쉽게 준비 할 수 있는 재료가 있었네요.

만두피는 얇아서 부드럽고, 아이들이 먹기도 좋을 것 같아요.


만두피와 야채만 있으면 쉽게 한그릇 뚝딱 만들 수 있는 수제비 도전해봅니다!

 

 

사 먹는 것보다 맛있는 일품 요리 중 닭꼬치!


축제나 나들이 갔을 때 길거리 음식등 중 닭꼬치 아이도 좋아하는데,

닭다리살 준비해여 양념해서 재워놓고, 소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네요.


이렇게 쉽고 간단히 준비할 수 있는 재료들로

맛도 좋고, 영양 가득한 홈레시피가 가득 담겨있어요.

아이 입맛 사로잡는 요리들

당장 오늘부터 하나씩 준비해서 도전해보려고 해요.

 

 

 

 

100가지 홈레시피와 함께

#동미밥상 인스타그램 속 살림템까지 소개해주고 있어요.


촬영도구와 유용한 각종 주방 도구들까지

하나하나 참고해보면서 요즘 집콕하며 삼시세끼 요리할 일이 많아졌는데,

부족한 살림살이는 좀 더 준비해서

아이가 좋아하는 맛있고 영양 가득한 엄마표 요리 도전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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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첫 국어 1 : 받침 없는 교과서 낱말 7살 첫 국어 1
영재사랑 교육연구소 외 지음, 차세정 외 그림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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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놀이학습이 중요한 요즘 아이들 교육과정에 맞춰 아이와 쉽고 재미나게 엄마표 한글 놀이를 함께하고 있어요.


요즘 초등 1~2학년 아이들은 입학 후 연필잡는 방법부터 배우고, 그 다음 한글 자음과 모음, 글자의 짜임 그리고 받침 없는 글자와 받침 있는 글자, 곁받침 순으로 차례대로 배운다고 해요.


이지스에듀의 7살 첫 국어 시리즈 중 [받침 없는 교과서 낱말] 편을 만나보았는데, 초1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낱말로 구성되어있고, '4단계 활동 학습'으로 한글 쓰기를 함께 해볼 수 있어서 기대되었어요.

 

공부의 기초는 국어이며, 국어 실력의 뿌리는 낱말이라고 해요.

한글을 막 배우기 시작한 6살부터 초등 1학년까지 초등 입학 전 즐거운 공부 기억을 만들 수 있게 도움을 주는 한글 쓰기 워크북이라 지금 딱 한글 배우기 시작한 아이에게 필요한 워크북이라 반가웠어요.

 

아이가 아직은 집중력이 길지 않아 어렵고 수준이 안맞으면 금방 지치고, 공부 의욕까지 떨어지게 만들기에 무조건 쉽고 재미난 워크북이어야 하는데, 7살 첫 국어 시리즈는 겉 표지부터 귀여운 캐릭터가 함께하고 있고, 1일차, 2일차 부담없는 수준으로 하루 딱 4페이지씩만 공부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가 거부감없이 쉽게 한글 쓰기 할 수 있었어요.

 

 

1일차는 ㄱ,ㄴ,ㄷ 순으로 자음자와 모음자 순서대로 글자를 읽고 써보기 연습할 수 있고, 자음자와 이름을 찾아 선 긋기도 하며 그 다음 자음자와 모음자를 합쳐 만든 글자도 읽고 써보면서 어렵지 않게 매일매일 꾸준히 읽고 쓰기 연습하며 새로운 낱말을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이렇게 매일매일 1일차부터 총 19일차로 구성되어있는데, 주말 제외하고 천천히 학습하며 복습까지 한다면 딱 한 달정도 함께할 수 있는 양인 것 같아요.

 

이 책에 나온 90 낱말 예쁘게 써볼 수 있는 부록까지 함께하고 있어요.


1단계 다양한 교과서 낱말을 읽고 쓰기 연습하며, 또박또박 예쁘게 글씨 쓸 수 있게 도와주고, 2단계 한글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다양한 흉내내는 말을 배우며 표현력까지 키워줄 수 있어요.

 

 

 

그리고 3단계 두뇌 계발해주는 '낱말 퍼즐'놀이까지 함께하고, 마지막 4단계 도전! 문장 속 낱말 넣기까지! 그동안 배운 다양한 낱말과 흉내 내는 말을 문장의 빈 칸에 알맞은 낱말을 찾아 적고 문장을 만들어 보는 것 까지 함께하며 아이의 상상력과 어휘력을 키워줄 수 있게 도움을 주는 '4단계 활동 학습' 7살 첫 국어 시리즈로 한글 쓰기 함께해보았어요.


그리고 아이가 한글을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차분한 칭찬' 이 꼭 필요하다고 해요. "잘했어! 최고야! 틀려도 괜찮아!"

엄마의 사랑듬뿍 담긴 칭찬 들으며, 한글 학습 즐겁게 하며 아이의 어휘력이 쑥쑥 늘어나 적극적으로 한글을 배우는 아이로 자라기를 바래봅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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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목욕 파티
데이비드 엘리엇 지음 / 미디어창비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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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목욕 파티>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뉴질랜드 대표 그림책 작가 데이비드 엘리엇의 그림책이라 새롭기도 했고,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되었어요.

제목과 보아도 뭔가 신나고 재미난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아요.

 

 

책에 글도 없이 단조로운 그림과 "꿀꿀!" 동물 소리만 함께하는데도,

무슨 이야기인지 충분히 상상하며 이야기 나눠볼 수 있어요.


아직 글을 읽지 못하는 아이인데도,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를 만들어 가면서

자연스럽게 그림책을 읽을 수 있어서 흥미롭고 재미난 그림책이었어요.


욕실이라는 작은 공간에 욕조만 덩그러니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동물들이 차례대로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데 흥미진진해요.

 

동물들이 순서대로 한 마리씩 등장하고 퇴장을 하는 모습이

마치 작은 소극장에서 연극을 보는 것 같았어요.


동물들이 등장 할 때마다 동물 소리를 내면서 흉내내볼 수도 있고,

동물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지금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걸까?

 

아이 스스로 상상해보며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멋지고 매력적인 그림책인 것 같아요.

 

 

혼자서 평화롭고 조용한 목욕 시간을 기다렸을 돼지가 첫 등장하고,

그 뒤에 돼지의 목욕 시간을 방해하려는 듯 다른 동물들이 똑똑문들 두드리며 한 마리씩 등장해요.

 

 

"히이힝~!"

"음머어~!"

"메에에~!"

모두모두  풍덩!” 하면서 좁은 욕조에 모두모두 뛰어들어요.

튜브나 물놀이 용품을 가지고 온 동물 칭구들은

그림책의 제목처럼 "첨벙첨벙" 물을 튀기며 좁은 욕조에서 신나는 목욕 파티를 함께 즐겨요.

 

그러다 하나둘 욕조를 떠나는 동물들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돼지는

홀로 남아 목욕을 즐기는데 그 모습이 매우 평화롭고 여유로워 보여요.

이제야 원하던 목욕 시간이 된 듯 만족스러워하며 여유롭게 목욕을 즐겨요. "꾸우울"

 


아이가 직접 이야기를 만들고 꾸밀 수 있고,

결말까지 스스로  만들어 이야기 해 볼 수 있어서 정말 즐겁고 신나는 그림책이었어요.


"끝!" 하면서 이야기가 끝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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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뿐 과학 도감 : 광물 - 캐릭터와 놀았을 뿐! 지식이 절로 쌓였을 뿐! 뿐뿐 과학 도감 9
이토 미쓰루 그림, 정인영 옮김, 마쓰바라 사토시 감수 / 다산어린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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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뿐 과학 도감_광물편으로 과학 개념을 쌓아보려고 해요.


캐릭터와 놀았을 뿐 과학 개념이 쌓였을 뿐!

면역, 세균 등 다양한 뿐뿐 시리즈 함께하며 아이의 과학 지식이 점점 늘고 있어요.

이번 뿐뿐 시리즈는 과학 도감으로 광물편으로 우리 주변 곳곳에 함께하고 있는 '광물'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흥미롭고 재미있었어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대부분은 '광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요.

뿐뿐 과학 도감은 '광물'을 표현한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배울 수 있어서 더 쉽고 친근하게 이해하기 쉬운 것 같아요.


광물 탐험대 석이랑 윤이 그리고 광물 박사와 함께 '광물'찾기 놀이 함께해보았어요.

보석으로 쓰이는 광물과 인간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광물,

인간의 몸에 쓰이는 광물 그리고 인간을 즐겁게 해 주는 광물까지

우리 생활 곳곳에 함께하고 있는 여러 종류의 광물에 대해 차근차근 하나씩 알아보려고 해요.

 

우선 광물의 기본인 광물이란 무엇인지 부터 배워보았는데, '광물'은 한자어에요.

쇳돌 광에 물건 물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천연으로 땅 속에 있는 무기물이라고 해요.


지구의 활동으로 만들어진 무기물.

광물을 자세히 살펴보면 원자라는 무척 작은 알갱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아직 한자어가 익숙하지 않은 아이에게 단어를 설명해주고 이해시키는 것은 쉽지 않지만, 그림을 보며 하나하나 설명해줄 수 있다는 점이 과학 도감의 장점인 것 같아요.


이런 원자의 종류와 결합 방식에 따라 달라지는 광물의 종류를 알아보고,

광물이 어떻게 생겨나게 되는지 하나하나 차근차근 땅속 그림을 살펴보며 배워보았어요.

 

 

 

인간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친근한 광물들이에요.

이 귀여운 '광물'캐릭터들을 보면서, 어떤 '광물'인지 우리 생활에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하나하나 알아보며, 우리 주변에 함께하고 있는 '광물' 찾기 놀이도 함께해보았어요.

제일 친근하고 쉽게 만날 수 있는 연필심으로 사용되는 흑연!

철의 원료가 되는 적철석, 

보석으로 사용하는 다이아몬드나 다양한 색을 터키석, 비취 휘석 등 다양한 광물들,

그리고 금과 은까지 여러 광물들을 만나보았는데, 정말 다양한 광물들이 우리 생활 곳곳에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어요.

 

 

다양한 '광물' 들의 특징과 어떤 곳에 쓰이는지 그리고 추가 특징들까지 하나하나 배워보았어요.

마지막엔 뿐뿐 과학 도감에 <광물 캐릭터 리스트>도 함께하고 있어요.


간단한 퀴즈를 내며 어떤 광물인지 찾기 놀이도 하며, 추가 놀이까지 함께해볼 수 있었어요.

이렇게 우리 주변에 함께하고 있는 '광물'들에 배울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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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Special 홀트부부 Who? Special
스토리박스 지음, 팀키즈 그림, 홀트아동복지회 감수 / 다산어린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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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트 부부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Who? special 홀트부부>

 


내 아이 한 명도 제대로 가르치고 키우기 힘든 현실인데,

많은 아이들을 입양하거나 후원한다는 것은 정말 쉬운일이 아닌 것 같아요.

 

홀트 부부에 대해서는 홀트아동복지회가 있다는 것과

전쟁과 가난으로 인해 부모를 잃은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가정을 만들어 주며,

누구도 실천할 수 없는 일들을 실천한 멋진 부부라는 것 정도밖에 알지 못했어요.

 

홀트 부부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는 알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Who? special 시리즈로 만나게 되어서 홀트 부부의 어린 시절이야기부터 자세히 알 수 있었어요.

  

성실하고 끈기있던 두 아이는 각각 해리 홀트는 농부로, 버다 홀트는 간호사로 멋지게 성장하게 되어요. 이 두 사람이 결혼을 하며 함께하니 더 멋지고 감동적인 스토리가 이어지는 것 같아요.

 

 

요즘 우리 나라엔 다양한 가족의 형태가 함께하고 있는데,

1인 가족, 입양 가족, 다문화 가족, 조손 가족 등 정말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모두 다 함께하는 가족이라는 사실을 이야기의 중간중간 통합 지식 플러스 부분에서 조금 더 배워볼 수 있어요.


홀트 부부는 여러 아이들을 입양해서 키우고,

한국 전쟁으로 부모를 잃게 된 아이들을 미국으로 입양하기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해요. 

홀트 부부의 이야기 함께하며 입양 가족에 대해서 조금 더 관심을 가져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홀트 부부는 사업을 하며 큰 성공을 하고 엄청난 부자가 되지만,

건강이 악화되어 투병생활을 하는 등 힘든 시기를 겪기도 하고,

나중에 건강을 되찾은 후 다른 사람을 도우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어요,

그러다 한국전쟁이 길어지며 전쟁과 가난으로 인해 굶주리며 죽어가는 아이들을 위해 후원을 하다 입양까지 결심하게 되어요.

 

홀트 부부는 한 명도 아니고 여러명의 아이들을 어떻게 입양을 하게 되었는지 궁금했었는데,

이런 일을 사명이라 생각하며, 자신들의 모든것을 내어놓으며 헌신했다고 해요.

멋지고 선한 영향력을 가진 홀트 부부에 대해 알게 되니 더 감동적이었어요.

 

 

"모든 아이는 가정을 가질 권리가 있습니다."

아이들을 사랑으로 감싸 안아주며 조건 없는 희생과 따뜻한 마음이 가득한 이야기를 차례대로 만날 수 있었어요.

 

 우리나라가 많은 환경이 좋아지고, 발전했다지만 아직도 입양이라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죠.

 

아이를 버리지 않고 혼자서도 충분히 키울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할 텐데 아직은 쉽지 않은 현실인 것 같아요.


홀트 부부에게 사랑을 배웠고, 세상을 바꿀 순 없지만 한 아이의 세상은 바꿀 수 있다는

입양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책의 마지막에 독후 활동도 함께하고 있는데,

사회 복지사가 하는 일에 대해서도 조금 더 자세히 배워볼 수 있어요.  


후원을 한다거나 누군가를 돕는 일은 정말 쉬운일이 아니라는 것을 사회복지 관련 일을 하고 있기에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요

천사같은 홀트 부부의 감동적인 이야기 함께할 수 있는 멋진 시간이었고, 아이에게도 따뜻한 이야기 들려줄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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