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자마자 속담 왕 읽자마자 왕 시리즈 1
김혜영 지음, 김윤정 그림 / 길벗스쿨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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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자마자 속담왕>>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깨달음을 듬뿍 넣어 만든 말이 바로 속담이라고 해요!



뜻을 잘 알고 적절히 필요한 상황에 맞게 속담을 써서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면

앞으로 말하는데 센스 있게 도움이 되겠죠.



이 책은 자주 쓰는 우리나라 속담을 무려 280여개나 배울 수 있고,

초등 교과연계까지 이어져있어서

아이들의 어휘력과 독해력에도 도움이 되는 재미난 어린이 속담책이에요.

 

이 책 한권엔 거의 모든 속담이 다 들어있어서,

재미나게 속담을 배우다보면

국어 왕,

말하기 왕,

속담 에 도전해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띠끌 모아 태산

누워서 침 뱉기

우물안 개구리

호랄이도 제 말 하면 온다



평소 일상생활 속 대화에 자주 등장하는 속담들도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익숙한 문장도 있고,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이 적혀 있어서 쉽게 속담을 배울 수 있어요.


어떤 말인지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도

그림을 자세히 보면서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이되어 있고,

짧은 글과 함께하는 재미난 그림만 봐도 어떤 속담일지 상상해볼 수 있고

자연스럽게 속담을 익히다 보면 아이들의 어휘력이 향상되어 있겠죠.

비슷한 속담을 퀴즈로 좀 더 자세히 알아볼 수도 있고,

자주쓰는 속담들은 따로 모아져있어서 있어서 찾아보기 편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이렇게 전체 속담을 ㄱ~ㅎ 순으로 찾아볼 수도 있어서

속담의 뜻이 궁금할땐 하나씩 찾아볼 수도 있겠죠.




<<읽자마자 속담왕>>

책과 함께 부록으로 손바닥 퀴즈 책이 포함되어 있어서,

쉽고 간편하게 휴대하면서 속담놀이를 할 수도 있어요.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언제어디서든 속담 게임을 하면서 즐거운 놀이를 즐길 수도 있고,

집콕놀이로 이번 여름방학동안엔

속담을 하나씩 외워보며 속담왕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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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자마자 수수께끼 왕 읽자마자 왕 시리즈 2
길벗스쿨 편집부 지음, 이경석 그림 / 길벗스쿨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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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놀이하듯이 수수께끼 문제를 풀면서

아이들의 표현력과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읽자마자, 수수께끼 왕!>>




표지만 봐도 우스꽝스럽고 재미난 그림들이 함께하고 있는 수수께끼 책이에요!

어릴 적 재미난 수수께끼 넌센스 퀴즈가 한참 유행하던 때가 있었던 것 같아요.


온가족이 함께 퀴즈맞추며 즐기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젠 우리 아이와 함께  수수께끼를 풀어보면서 재미난 놀이를 하게 되다니

세월이 많이 흘러 어른이 되었다는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네요.

 

 

 

아이가 연필로 끄적끄적 낙서한 거 같은 느낌의 글과 함께 차례가 적혀있어요.


페이지를 펼치면 상자 안에 수수께끼 퀴즈가 나온대요.

모두 292개의 퀴즈가 있는데, 정답은 그림 맨 아리 작게 거꾸로 쓰여 있답니다.


1부, 2부, 3부로 나뉘어져있는 다양한 수수께끼 퀴즈들과 함께 하다보면

아이들의 표현력과 상상력을 키워주면서 어휘력에도 도움을 줄 수 있겠죠.

어떤 재미난 수수께끼 퀴즈가 함께하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물고기가 뀌는 방귀는?

돼지가 뀌는 방귀는?



다양한 그림 속에서 수수께끼 문제를 풀면서

숨은그림찾기 하듯이 곳곳에 숨어있는 재미난 이야기들을 읽다보니 웃음이 나옵니다.


어릴적 수수께끼 퀴즈를 많이 접해서 그런지 이미 답을 알고 있는 퀴즈고 있고,

넌센스라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뭔지 모르겠는 퀴즈도 있네요.

아이는 호기심이 넘치는 시기라 궁금한 것도 많아서 모든 문제가 다 재미있어하네요.

아이들 수준에 맞게 재미난 그림까지 함께하니 더 즐거운 놀이가 가능한거 같아요.

 

 

 

 

 

 

 

 

 

 

 

 

재미난 수수께끼 퀴즈와 함게 스피드 수수께끼도 있어요.

수수께끼를 내면 10초 안에 맞혀야 통과할 수 있어서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읽자마자 수수께끼 왕 책은 부록으로 작은 손바닥 퀴즈 책도 함께 하고 있어요.

손바닥 크기로 작은 책자라서 쉽게 간편하게 들고다니면서 다양한 퀴즈와 함께 할 수 있어요.


손바닥 퀴즈 책에도 재미나고 흥미로운 수수께끼 퀴즈가 함께 하고 있는데,

그림 속에 힌트가 숨어 있기 때문에 그림을 잘 살펴보면 답을 찾을 수 있어요.

수수께끼 퀴즈는 아이들과 어른들 온 가족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라서

집중하며 퀴즈를 풀면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언제어디서든 함께할 수 있고, 집콕놀이로도 강추하는

<<읽자마자, 수수께끼 왕!>>


여름방학 가족놀이로 온가족이 즐겁게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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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한글 고급 (전5권 + 한글쓰기노트) - 공룡도 만나고 한글도 배우고 공룡 한글
이정아 지음 / 그린다이노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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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도 만나고 한글도 배우는

<<그린다이노_공룡 한글 고급세트>>

 

 

 

크아앙~!!

공룡 좋아하는 아이들 모여라~!!!

 

 

그린다이노의 공룡 한글 세트는

초급, 중급, 고급 각 단계별로 한글 읽기와 쓰기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초급 단계는 자음과 모음 익히기

중급 단계는 자음+모음 글자 익히기

고급 단계는 받침 있는 글자 익히기

 

이 중에 마지막 단계인 공룡 한글 고급 단계 5권으로

재미난 받침 있는 글자 익히기를 해보았어요.

한글을 읽고 쓰면서 연습을 할 수 있는데

지루할 수 있는 한글 공부에

공룡이 함께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흥미롭게 한글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고급 단계는 총 5권에

공룡한글 따라쓰기 노트 1권까지 포함된 구성이에요.



공룡은 남자아이들만 좋아할 거라 생각하는데, 여자아이도 정말 좋아해요.

공룡 좋아하는 아이들은 특히나 더 호기심을 가지고,

흥미롭게 공룡의 이름을 배우면서 한글과 친해질 수 있는 책이라서

거부감 없이 한글을 가르치기에 좋은 것 같아요.

 

 

우리 아이도 최근 자음과 모음부터 차근차근 한글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 , ㄷ이나 ㅏ, , , ㅕ 순으로 배우는 딱딱하고 단조로운 한글 학습지가 아니라

공룡 이름과 특징을 배우며 한글 자음과 모음 글자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에요.

 

아이들이 한글은 몰라도 길고 어려운 단어의 공룡 이름은 줄줄 외우는 특성을 반영한 책이라고 해요.

 

   이 책을 100%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우선 오늘의 날짜를 적고, 그날 배울 글자인 공룡의 이름을 확인한 다음

공룡의 특징에 대해서 배우고, 그 다음 공룡의 이름을 따라 쓰는 연습을 해요.


하루에 딱 한 마리의 공룡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요.

 

추가로 공룡과 관련된 낱말을 더 배울 수 있고,

재미있는 놀이까지 함께하며

공룡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퀴즈도 풀 수 있어요.

공룡 색칠하기, 미로 찾기, 글자 맞추기, 특징 찾기 등

하루에 한 가지씩 재미있는 놀이 퀴즈를 풀면서 한글과 더 친해집니다.

함께하며 하루의 학습을 마무리 할 수 있어요.

하루에 한 마리 공룡의 이름과 특징을 배운 다음

마지막으로 공룡의 특징이 적혀있는 부분의 실선을 가위로 오려주면 공룡 카드를 모을 수 있어요.

 

 

무조건 하루에 딱 한 마리씩!

이렇게 하루하루 공룡의 이름을 배우고,

추가로 공룡 카드를 단계별로 모으는 재미가 쏠쏠 할 것 같아요.

 

공룡이라고는 티라노사우르스랑, 트리케라톱스 등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공룡의 이름뿐이 아는게 없는데

이 책에 나오는 공룡의 이름은 발음이 재미나기도 하고, 어렵기도 한데,

어려운 공룡 이름을 배우다 보면

아이의 한글 발음 연습에도 도움이 되고 어휘력 확장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딜롱

알베르타케라톱스

카르카돈토사우루스

람포린쿠스

마준가사우루수

켄트로사우루스

​.

.


엄마가 직접 아이에게 공룡의 이름을 하나하나 알려주고,

특징까지 알려주며 가르쳐 줄 수 있어서 엄마표 한글 놀이로 딱 좋은 재미난 한글 워크북이에요.

 

 

 

 

 

 

 

 

1주일 동안 하루에 공룡 친구 1마리를 만나고 한글도 배우다 보면 공룡 박사가 되고,

단계별로 한글 읽기와 쓰기하며 한글을 배우면서 부담없이 한글 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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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파이터 3 : 삼태극 시스템 - 인공 지능 로봇 배틀 만화 강철의 파이터 3
손병준 지음, 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 다산어린이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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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지능 로봇 배틀 만화

<강철의 파이터>


강철의 파이터 시리즈가 출간되고 1편과, 2편에 이어

3편 삼태극 시스템으로 흥미진진한 로봇 이야기가 쭈욱 이어지고 있어요.


추억의 만화인 태권V가 생각나게 하는 로봇 만화로

2020년 우리 아이들에겐 더 새롭고 강력해진 로봇 태극혼이 함께하고 있어요.

 

책과 함께 포함되어 있는 추억의 종이 딱지에요.

qr코드로 딱지 놀이법까지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아이와 함께 추억의 딱지 놀이를 해볼 수 있어요.

요즘엔 종이 딱지를 만나기 쉽지 않은데,

1편과 2편 각각 시리즈별로 이렇게 종이딱지가 포함되어 있어서

딱지를 모으는 재미도 있네요.

 

 

딱지 놀이법을 보며 요즘 집콕 중인 아이들과 함께

재미난 종이 딱지놀이도 함께 할 수 있어요.

 

 

 

우선 이 책의 주인공은 강태극이라는 소년으로

로봇 공학자 엄마와 택견 최고수 아빠 사이에서 태어났어요.

태극혼에 대한 열정이 넘치고 끈기가 있는​ 태극이라는 아이와

태극혼이라는 로봇이 등장하며 태극의 라이벌인 일본 대표 나카타와 일본 사무라이 로봇인 오니와

로봇사관학교에서 펼쳐지는 배틀에 관련된 만화에요.


캐릭터의 이름들이 우리나라 정서에 맞게 친숙하고 익숙해서 좋고,

긴장감 넘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배틀을 펼치고 있어서 재미있어요.

 

 

 

 

 

 

 

 

 

 

 

 

 

 

 

 

 

 

 

 

 

 

 

 

 

4차 산업혁명시대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시기에

만화속 로봇들의 흥미진진한 배틀을 지켜보면서 중간중간

우리 일상생활 속에 함께하고 있는 다양한 인공지능과 과학 지식을 배울 수 있어요.

 

만화를 보며 과학적인 지식을 레벨업 할 수 있는 재미난 과학 교육 책으로

어렵지 않게 과학 지식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적인 만화에요.

 

 

이 만화를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빠르게 급변하는 4차 산업명시대 다양한 인공지능에 대해

알 수 있어서 멀게만 느껴지는 미래에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요.

 

 

 

지식을 레벨업 할 수 있는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과 함께

4차 산업 미래 직업에 대해서 소개해주고 있어요.


지난 1, 2편에서도 새로운 직업을 많이 배웠는데,

3편은 그동안 들어보지 못했던 새롭고 다양한 직업에 대해서 알 수 있었어요.

 


다음편도 기대가 되는 인공지능로봇배틀 만화

강철의 파이터!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꼭 알아야할 과학 지식을 흥미진진한 만화를 보면서

거부감없이 배울 수 있고,

미래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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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의 발견 - 바삭 고소 촉촉 우리가 사랑하는 튀김에 관한 거의 모든 것
임두원 지음 / 부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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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의 매력은 '겉바속촉'

바삭하고 고소 하고 촉촉한 튀김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고 한다.


거의 매일매일 튀김요리를 즐겨먹는 것 같다.

에어프라이어가 생긴뒤로 정말 너무나 간편하게 튀김 요리를 하고 있는데,

튀김 요리가 건강에 무조건 좋은 건 아니라 해롭기도 하기에 자제해야 하는데,

아이 반찬부터 어른 반찬까지 튀김 요리는

너무나 맛있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어서 그 유혹을 뿌리칠 수 없는 것 같다.



<<튀김의 발견>>


이 책은 저자 임두원님은 서울대학교 고분자공학 박사 학위를 받으셨다고 한다.

과학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는 저자의 이 책은

한국인이 사랑하고 좋아하는 튀김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재미난 책인 것 같아 기대되었다.

 

전 세계인의 소울 푸드, 튀김

그 중에서 한국인의 치킨 사랑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치느님이라 부를 정도로 치킨을 사랑하고, 치킨과 맥주 '치맥'도 여기에 빠지지 않고 함께한다.

그러기에 어마어마한 숫자의 치킨 전문점이 영업 중인 것 같다.

국내에 약 8만 곳의 치킨 전문점이 있다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만 든다.

 

비 오는 날 더 생각나는 메뉴인 튀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튀김은 무엇일지 설문조사한 결과

3위 고구마튀김, 2위 새우튀김, 1위 오징어튀김이라고 한다.

 

겉만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튀김의 비밀은

식재료를 튀기면 수분이 기화하면서 튀김옷의 표면을 뚫고 배출하게 된다고 한다.

이때 튀김옷 표면에 스펀지처럼 수많은 구멍이 생기게 되는데

이렇게 형성되는 것이 다공질 구조로 튀김옷이 바삭한 이유라고 한다.

 

그리고 튀김옷 반죽의 밀가루는 뜨거운 물과 만나면

끈적끈적한 막 형태로 변하는 호화 반응이 일어나게 되는데

그로 인해 생성된 글루켄 보호막은 육즙을 가두고 뜨거운 기름이 안으로 침투하는 것을 방지한다.

그러기에 속이 촉촉해진다고 한다.

 

이게 다 무슨 이야기이지 싶기도 하고,

맛있는 튀김을 과학 원리로 이야기 해주니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어 신기하기도 하고,

결론은 튀김은 맛있다는 사실.

 

튀김옷좀 입혀본 과학자가 이야기 해주는 재미난 튀김의 이야기

 

튀김 요리가 우리에게 대중적인 음식으로 자리잡게 된

역사나 원리를 예를 들어 설명해주고 있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이런 튀김에 관한 연구의 결과를 책으로 출간했다는 사실이 놀랍기도 하고, 재미있었다.

 

튀김요리를 그냥 먹기만 하는게 아니라,

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제대로 알고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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