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요즘 입시를 보면 국어를 얼마나 잘하냐에 따라 대학가는 순위가 달라진다고 한다.
요즘 아이들은 워낙 영,수를 어릴때 부터 학원 다니면서 많이 해놓기 때문에 영수는 아이들인 잘하는 방면
국어는 아이들이 영,수에 비해 덜 공부를 하기 때문에 성적이 잘 안나온다고 한다.
우리나라 말이라 쉬울것 같아도 막상 나도 고등학생 모의고사 시험지를 보면 지문이 너무 길어서
진짜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또한 아이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것이 국어 중에서 문법이 아닐까?싶다.
영어도 문법이 어렵듯이 국어도 문법이 진짜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중학교 때 문법을 잘정리해서 완벽하게 공부해 놓아야지 그나마 고등학교 가서 국어 점수를 낮게 받지 않는 것이다.
초등국어 문법왕은 한 권에 쏙쏙담은 기적의 초등 국어 문법 이다.
특히 예비 중학생이 꼭 봐야 할 기초 국어 문법이 완벽 정리가 되어 있다.
문법은 말소리와 낱말,문장 등을 쓰는 일정한 규칙이 있다.어느 나라의 말이든 일정한 규칙을 가지고 있다.
국어 문법은 말과 글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국어 문법은 교과서 속에만 있는 것 같지만 늘 우리 가까에 있다.
우리가 재미있게 읽는 동화책의 글은 물론,편지나 일기 등 일상 속의 모든 글에 국어 문법이 작용하고 있다.
국어 문법은 낱말들의 관계와 문자의 구조에 이르기까지 말과 글에 관련된 규칙들을 모두 아울르고 있다.
국어 문법은 말소리의 규칙이나 표기의 규칙 등을 정해 놓았기 때문에 이러한 규칙들을 이해하면 맞춤법과
띄어쓰기 실수도 줄일 수 있다.
국어 문법을 잘 알고 있으면 다른 나라의 말을 배울 때 규칙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다.
음운은 말의 뜻을 구별해 주는 소리의 가장 작은 단위이다.국어의 음운이라고 하면 보통 자음과 모음을 가리킨다.
자음과 모음은 더불어 말소리의 길이도 음운에 해당된다.
짧은 소리로 소리 내는지 긴 소리로 소리 내는지에 따라 뜻이 달라진다.
긴 소리는 보통 단어의 첫 글자에서 나타나는데 뉴스에 나오는 아나운서의 말에 귀 기울여 보면 알 수가 있다.
같은 말이라도 어떤 뜻으로 쓰이는지에 따라 길고 짧게 발음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말소리의 높낮이'는 말하는 사람의 기분이나 태도를 구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음운에는 자음과 모음,말소리의 길이,말소리의 높낮이가 있다.
이러한 음운은 소리를 도막 낼 수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분절 음운과 비분절 음운으로 나눈다.
분절이란 하나로 붙어 있던 것을 몇 개로 나눈다.는 뜻으로 분절 음운은 자음과 모음처럼 첫소리,가운뎃소리,
끝소리로 나눌 수 있다.
단어란,뜻을 가지고 있으면서 홀로 쓰일수 있거나 또는 홀로 쓰일 수 있는 말 뒤에 붙어 쉽게 분리될 수 있는
말의 가장 작은 단위이다.
형태소란 뜻을 가진 가장 작은 말의 단위를 뜻한다.
오!놀라운 초등국어 문법왕 책은
중학교 들어가기 전에 미리 배우면 좋을듯하고 중학 국어 만점을 위해 공부하면 참 좋을것 같다.
쉽고 재미있으며 어렵지 않고 친절한 개념 해설과 꼼꼼한 확인 문제,국어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문법 이야기를 통해 완벽하게 국어 문법을 끝낼 수 있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