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를 낳아 인성이 바르고 착한 아이로 키운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인듯 하다.

요즘 같은 시대는 코로나로 사람 만나는 일도 힘들고 학교도 다니지 않고 친구들과 자유롭게 만날 수도 없고

가득이나 이기적인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데 말이다.

태어나면서 부터 공부에 시달리고 다른 아이들과 경쟁시대에 살고 있는 아이를 인성이 바르고 착한 아이로

키운다는 것은 사실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이타적 자존감 수업 책에는

공부력.창의력.사회성 높이는 인성교육의 비밀이 나와 있다

"좋은 인성이 아이의 성공을 이끈다!"



얼마전 뉴스를 보고 내가 깜짝 놀란 사건이 있었다.

인천에 사는 고1 남학생이 친구들이 체육관에서 마구 때려서 중환자실에서 의식을 잃고

사경을 헤메고 있다는 국민청원이 올라온 글을 읽고 너무 놀랬던 기억이 있다.

친구를 불러서 때리고 의식을 잃자 다시 머리에 물을 붓고 때리고 의식을 잃은 아이를 그대로 방치한 사건을 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

나 또한 곧 고등학생이 되는 남자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더욱더 마음이 아팠고 남일 같지 않은 일에 너무 놀랬던 기억이

있다.

이들은 집단으로 똘똘 뭉쳐 한 친구를 괴롭히는 왕따문화를 탄생시켰고 나보다 못한 사람들을 무시하고

괴롭히며 갑질문화를 만들어 낸 것이다.

모두 인성이 미성숙하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제때 올바른 훈육을 받지 못한 탓이기 때문이다.

이제 조금은 달라져야 한다. 공부가 최고가 아니라 올바른 인성을 가진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부모님과 학교 선생님이 나서야 한다.

인성은 생활 속에서 부대끼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또 신체와 정신의 성장 과정에서 차츰 길러지고

완성되는 것이다.

이 모든 과정이 아이가 올바른 가치판단과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어른들이 길을 닦아줘야 한다.

잘 가꾼 인성은 한 사람의 성공과 행복을 좌우 한다고 한다.

높은 자존감이 좋은 인성을 만들고 낮은 자존감이 나쁜 인성을 만든다.자존감과 인성은 완벽한 정비례

관계로 자존감이 곧 인성이고 인성이 곧 자존감이다.

인성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을 경우,아이는 낮은 자존감을 갖게 된다.

이것은 곧 아이 스스로 '나는 별 가치가 없는 사람이야'하고 생각하게 된다는 말이다.

이러한 인식은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생명과 삶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게 만든다.

인성이 좋을수록 학교 성적이 높게 나온다는 사실이 여러 연구들을 통해 입증되고 있다.

공부를 잘하게 만드는 3대 핵심 요소는 집중력,인내심,의지력이다.

인성이 좋은 학생의 뇌를 살려보면 집중력,인내심,의지력 세 가지 요소가 모두 강하다.

인성의 세부 덕목들 중에는 성실,책임감 등이 있다.

훌륭한 인성은 자연스럽게 높은 성실성과 책임감으로 이어진다.

바른 인성을 지닌 아이들은 학생의 본분은 공부이고,나의 발전과 사랑하는 부모님을 위해 내가 현재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일은 공부를 열심히 하는 일이라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성실하게

책임감 있게 행동할 줄 안다.

높은 이타적 자존감을 지닌 아이들이 훌륭한 인성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한다.

이타적 자존감은 전적으로 부모의 양육에 의해 키워진다는 것이다.내 아이의 인성 혹은 자녀양육에 고민이

많은 부모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으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듯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