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널티 브라질 세라도 NY.2 핸드드립 원두커피 & 말랑카우 요구르트 맛]

저 커피 마지막 하나 남은 거...ㅠㅠ
개인적으로 말랑카우 요구르트 맛은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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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글자전쟁
김진명 지음 / 새움 / 2015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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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평이 좋지는 않았었기에 큰 기대 없이 읽기 시작했는데... 의외로 엄청 빠져 들게 만들길래... 역시 김진명 작가님 흡입력은 장난 아니구나 감탄하며 읽었음.
특히 소설 속에 등장하는 전주우 작가의 소설 내용은 완전 흥미진진...
언제나... 뭔가 잊고 있던 애국심이나 한국인으로써의 자부심 같은 걸 불타오르게 만드는 이 작가님 책들... 이 책도 그런 느낌이긴 한데...
뭔가 찝찝한 느낌이 드는 이 결말은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당황스러움...
마지막에 -끝- 이라고 써있는 걸 보는데 ‘엥?‘ 소리가 절로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무슨 결말이지... 뭐지... 처음 공갈빵 먹었을 때 비슷한 느낌... 배신감 같기도 하고... 허무하기도 하고... 마지막에 전화 받은 이태민은 무슨 생각을 한거지... 뭐냐고... 답답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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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바케 4 - 더부살이 아이 샤바케 4
하타케나카 메구미 지음, 김규은 옮김 / 손안의책 / 2011년 1월
평점 :
절판


다 읽었다....

총 다섯 편의 단편.
<고와이>는 볼 때마다 안쓰럽고 눈물이 나는 이야기.
<분접지>는 병풍요괴의 수난이랄까...ㅋㅋㅋ 웃기면서도 병풍요괴만의 매력이 뿜뿜...
총 4권의 샤바케 시리즈 중 젤 좋아하는 얘기가 마지막의 <더부살이 아이>다. 너무너무 귀여운 야나리의 모험. 마지막에 안도하고 자랑스러워 하는 야나리를 보면 눈물도 나고. 야나리♥♥

손안의책이 흥해서 나중에라도 제발 샤바케 시리즈 다시 볼 수 있음 좋겠는데... 힘들겠지... 힝...

P. 26) 사실, 경쟁 상대가 있으면 자기만 그 일에서 손은 떼기는 매우 어려운 법이다. 옆에 있는 자가 내가 원하는 물건을 손에 넣게 되면 분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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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카페 수프리모 아메리카노 & 카페 드 루와 헤이즐넛 향 웨이퍼]

씁쓸한 커피에 달달한 과자...
별 거 아닌 거에 괜히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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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커피...
원래가 씁쓸한 맛의 커피인데
오늘은 더 정신 번쩍 들라고 진하게 마셨더니
지금 손이 덜덜 떨림....ㅋ

누가 크래커는 따끈한 커피에 찍어서 살짝 녹여 먹으면 꿀맛 ㅋㅋㅋㅋㅋㅋ

[폴저스 크리스탈 스틱 오리지날 & 누가 크래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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