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바케 4 - 더부살이 아이 샤바케 4
하타케나카 메구미 지음, 김규은 옮김 / 손안의책 / 2011년 1월
평점 :
절판


다 읽었다....

총 다섯 편의 단편.
<고와이>는 볼 때마다 안쓰럽고 눈물이 나는 이야기.
<분접지>는 병풍요괴의 수난이랄까...ㅋㅋㅋ 웃기면서도 병풍요괴만의 매력이 뿜뿜...
총 4권의 샤바케 시리즈 중 젤 좋아하는 얘기가 마지막의 <더부살이 아이>다. 너무너무 귀여운 야나리의 모험. 마지막에 안도하고 자랑스러워 하는 야나리를 보면 눈물도 나고. 야나리♥♥

손안의책이 흥해서 나중에라도 제발 샤바케 시리즈 다시 볼 수 있음 좋겠는데... 힘들겠지... 힝...

P. 26) 사실, 경쟁 상대가 있으면 자기만 그 일에서 손은 떼기는 매우 어려운 법이다. 옆에 있는 자가 내가 원하는 물건을 손에 넣게 되면 분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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