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한번쯤 꼭 가보고 싶은 통영 거제네요. 신랑도 신혼 초부터 통영에 달력 사진처럼 멋진 풍경이 있다던데 하면서 잔뜩 바람만 넣어주고, 막상 시간 핑계를 대며 몇해가 지나도록 절 안데려가주고 있어요.

 

거제도에도 괜찮은 숙소를 발견했구요. 다른 사람들은 벌써 몇번씩 다녀왔을 그 여행지에 아직 못 가본고로 꼭 가보고 싶습니다. 이책과 함께 말이지요.

 

 

 

 

 

 

 

  아이와 놀아주기를 잘 못 하다 보니 이런 책들이 참 눈에 띄네요.

5세 아들인데 아직 유치원이나 다른 시설에 보내지 않아서 이런 책을 보고 집에서 엄마가 놀아줘야겠다는 의무감 같은게 팍팍 샘솟습니다.

 

 

 

 

 

 

 

 

  어쩌다보니 여행 매니아처럼 되어버렸지만 막상 시간 제약이 많다 느끼는 평범한 주부일뿐이다. 신랑의 휴가가 짧아 해외여행을 당분간 가기 힘들다보니 자꾸 국내로 눈길을 돌리게 되고 그러면서 정말 마음에 드는 여행지들을 몇곳 발견하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간 곳을 또 가는 경우가 많았다.

 

숨겨진 여행지가 100곳이나 된다니.. 정말 이 속에서 흙속에 묻힌 옥을 발견하는 심정으로 좋은 여행지를 골라보고 싶다.

 

 

 

 

 

 

 

  아모스할아버지가 아픈날을 재미나게 봤던 터라, 같은 작가의 그림이 들어간 그림책이라고 하니 관심이 생겼네요.

겨울과 여름 사이 봄이 묻혀 지나간 느낌이지만, 아이에게 봄의 느낌을 알려줄 그런 동화책 한권 보여주고 싶습니다.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재미난 그림책이다.

아이가 채소를 좋아하지 않아 어떻게 하면 잘 먹일수있을까 늘 걱정인 엄마로서는 아이의 관심을 채소로 돌릴 수 있는 즐거운 그림책이 될 것 같아 기대되는 책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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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캣 2012-05-03 0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녀감

일상여행 2012-05-08 15:38   좋아요 0 | URL
저두 다녀가요ㅋㅋ~
몇 분의 읽고싶은 신간을 봤는데 역시 각자 다른
취향을 갖고 있구나.. 싶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