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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초 4학년  최 상철

''지친 머리로는 일할 수 없다''

밥아저씨 부인 앨리스의 첫 지침이다. 말그대로 일을 하기위해서는 재충전을 해야한다. 언제나 처음시작은 들뜬 기분으로 행복하게 시작하지만, 점점 지쳐간다. 그래서 일에 활력이 없기 때문에 무슨일이든 기분나쁘고 힘들게 끝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잠시만 시간을 내어 지친 머리에 활력을 불어넣어주자. 한번이라도 자신의 잊어버린 취미생활을 시도해 보고, 푹 쉬어본다면 아마도 다음 날 바뀐 자신에 대해 놀랄것이다. 놀랄만큼 기분이 좋고, 일을 빨리 끝내게 된 자신을 보고말이다. 밥아저씨의 경우, 앨리스가 새장을 만들어 달라고 하였다. 밥아저씨는 영문도 모른 채 새장을 만들었고, 처음에는 힘들고 짜증이 났지만 점차 기분이 좋고 능숙하게 일을 하였다. 콧노래까지 부르면서 말이다. 밥 아저씨가 새장을 완공하고, 한가지 깨달았다. 회사일로 피로에 찌든 자신이 이렇게 바뀌었다는 것을 말이다.

''가족은 짐이 아니라 축복이다.''

많은 회사원들은 집으로 돌아오고 매달리는 아이들이 귀찮고, 제발 한번쯤만 시간을 내달라는 부인의 간청이 귀찮고 짐같기만 할 뿐이다. 그렇지만, 귀찮기만 생각하지 말고 그 짐이라는 가족을 위해서 일을 해보자. 집에 일찍 들어온다든지,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주든지 말이다. 물론 그 작은 일들이 회사에 큰 타격들을 줄 수도 있다. 그렇지만 그 작은일 하나하나덕분에 인생에 새로운 활력을 준다. 귀찮다고 생각하지 말고 가족을 위한 일을 해본다면, 가족은 축복이란것을 깨달을 수 있다.

''투덜대지 말고 기도하라''

밥 아저씨는 아주 중요한 회사 투자문제에 대해서 급하게 처리해야 할 문제가 있었다. 그런데 병이 생겨서 2,3일 동안 병원에 머무르게 되었다. 결국 투자문제는 물건너 같고, 결국은 라이벌 회사한테 그 기회가 가버렸다. 밥 아저씨는 한동안 자책했지만, 앨리스는 투덜대지 말고 기도하라, 언젠가는 좋은 일이 생길것이다 라고 하였다. 결국은 그 일이 실현되었다. 투자를 했던 라이벌 회사가 법적 소송에 걸린것이다. 결국은 투자금만 날려버리고 그회사는 아주 큰 손실을 보았다. 밥아저씨가 경영하던 회사는 자칫하면 자신들에게 올뻔 했던 화를 피할 수 있었다. 이 일을 통해 아주 크게 느낄 수 있다. 어떤 화가 닥쳐오더라도 투덜대지 말고,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라. 하나님은 답을 주신다는 것을 알고있자. 비록 기독교를 믿지 않더라도, 기도하면 답을 주신다는 말만 믿어보면은 새로운 삶의 활력소가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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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 6

나의 권유로 아빠도 읽으셨다.  아빠가 참 좋은 책이라고 하셨다.  외삼촌한테 이 책을 선물로 드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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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4. 29  오봉초 4학년 최상철

출판사: 웅진 

제목: 마쓰시타 전기


마쓰시타는 정확히 태어난 시기는 모른다. 그러나 그는 1905년 자전거 회사에 취직했으며,  

나중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도 열심히 일한 위인이다. 그는 전기 시대가 다가오자 자전거  

회사를 그만두고 전기 회사에 취직하여 6개월 만에 검사원이 되었다. 그러나 일이 힘들어  

지자 약 100엔(그 당시는 500엔으로 집을 살수도 있을 정도였음.)정도의 퇴직금을 받고 퇴 

직하였다. 마쓰시타는 그 돈과 같이 퇴직한 친구의 돈을 합쳐 기술을 배운 후 소켓(우리나 

라 전등을 일본말로 표기한 것)등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 결과 대성공하여 작은 공장을 지 

은 후, 점점 더 발전을 이루었다. 매년 800억 엔씩 버는 꿈을 이룬 것이다. 후에 그는 미국의 

유명한 라이프지에 매달 5페이지씩 실렸다. 이제는 미국과 세계도 마쓰시타를 인정해 주기  

시작하였다. 1987년에는 위대한 경영학 훈장까지 받은 것이다. 그런 인물이 돌아가셨을 때  

사람들은 모두 통곡을 하고 많은 조문객이 찾아왔다. 인간 폭포를 이룰 정도였다. 스스로  

노력하여 그만큼까지 이름을 날린 마쓰시타가 너무 존경스럽다. 현재 그런 인물은 찾아볼 

수 없다. 나 역시 마쓰시타처럼 되긴 어렵겠지만, 노력할 것이다. 노력하여 마쓰시타의 본  

실력까지, 아니 발끝까지라도 따라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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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5.20.토요일

제목:린드버그

출판사: 웅진

 

린드버그는 미국의 유명한 비행사이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비행기를 자주 봐

와서 비행기를 좋아하였다. 비록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지만, 그는 끝까지 꿈을

포기하지 않아 태평양 횡단에 파리 도착이라는 결과를 이루었다.

책을 써내어 미국의 유명한 퓰리쳐상까지 받은 그, 그의 일생은 책으로 써도

모자라고 느낌은 몇 줄이지만 존경은 무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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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5.20.토요일

제목: 빌리 브란트

출판사: 웅진

 

빌리 브란트는 독일에서 태어난 인물이다. 제 1차 세계대전당시 태어나서

그는 고통받는 세월을 보냈다. 그러나 그는 크면서 독일이 망하자 그는

독일 통일을 시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였다. 시장이 되어 독일을

통일 시키기 위해, 엄청난 피나는 노력을 하였다. 그는 마치 독일을

자기의 딸처럼 사랑하였고 영화 <에블린>에 나오는 아버지처럼 노력

하였다. 그는 언제나 독일을 위해 일하며, 가끔 자신을 위협하는 독일을

피해 멀리 떠나 다시 노력하였다. 비록 독일에 있어서 유명해 지지는

못했지만 그의 통일 정신은 어느 누구보다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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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5.20.토요일

제목:폰 브라운

출판사: 웅진

 

폰 브라운은 제 1차 세계대전이 끝난 당시에 정치가아버지와 과학&음악에

관심이 많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오리지널 천문학 기술을 가진

어머니를 통해 우주에 관심을 많이 접했으며 그 꿈을 결국엔 실현한 인물이다.

그가 이루어낸 위대한 작품-

일단 실제로 우리에게 도움이 된 것은 아니지만, 독일군의 최대 무기가 된

 A4와 A2를 개발하였다.

새로운 우주선을 만들어 세계 최초로 달에 착륙하였다. 이 때 우주기술은

소련군이 앞서왔으나 좀더 신중하여 그런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 전세계인이

생각지 못한 우주비행을 그는 생각한 것 뿐만 아니라 실현까지 하였다.

앞으로 인류의 무한한 발전은 계속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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