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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
아시자와 요 지음, 김은모 옮김 / 하빌리스 / 2021년 10월
평점 :
<나의 신>
늘 그림의 세계에 있는 가와카미.
그녀가 미즈타니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파친코에 빠진 아빠를 구해달라고.
미즈타니는 자석을 가까이 대기만 해도
자석얍샵이를 의심해 경보가 울리고
파친코 출입금지를 당한단다.
가와카미 아빠 시계에 자석을 숨기기로 하고,
여름방학 첫날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
난 성공할지 못할지 궁금한 마음에
10시 조금 지나서 파친코에 갔다.
사람들이 모여있고,
경찰차와 구급차가 출동했다.
무슨 일이 벌어진걸까?
가와카미는 도박에 빠져 가정을 돌보지 않은
아빠가 걱정된다.
매번 말로 그치는 결심만 하고
다시 파친코를 기웃대는 아빠.
그런 아빠의 모습을 보는
가와카미는 어떤 마음일까.
어떤 것에 중독된 부모와 사는 자식은
외롭고 하루가 힘들 것이다.
부디 가와카미의 소원이 이뤄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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