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신
아시자와 요 지음, 김은모 옮김 / 하빌리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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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



친구들 사이에서 어떤 곤란한 일이 생기면,

제일 먼저 상의하는 사람은 미즈타니.

화 내지 않고, 어설픈 위로도 하지 않고,

뭐가 어떻게 된 건지,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알고 싶은 마음에 부응해 주고, 

어떻게 할지 방법을 함께 고민해 준다.

작년 4학년 때 누군가가 미즈타니에게

"굉장해, 신 같아."라고 감탄한 후부터

친구들 사이에서 '신'이라 불리게 됐다.

미즈타니는 '명탐정'이라 불러 줬으면 하지만.


죽은 할머니가 만든 벚꽃절임을 깨서

미즈타니와 같이 만들어서

할아버지 몰래 냉장고에 넣었다.

버린 새끼고양이를 할아버지가

키운다고 하셔서 드릴 겸.

그런데 같이 벚꽃절임으로 만든

벚꽃차를 마시고 난 뒤

할아버지가 이상하다.



초등학생 5학년인 미즈타니는

상식도 많고, 관찰력과 추리력이 상당하다.

관련없어 보이는 개개의 일들을

잘 이어 의문을 해결한다.

정말 명탐정이라는 단어가 아깝지 않다.

게다가 젠체하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하니

더더욱 명탐정에 소질이 있어 보인다.

별 거 아닌 일이지만

문제를 해결판 미즈타니는

또 어떤 일을 해결할지 궁금하다.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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