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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토끼 ㅣ 하무라 아키라 시리즈
와카타케 나나미 지음, 문승준 옮김 / 내친구의서재 / 2022년 2월
평점 :

<나쁜 토끼>
"드릴 말씀이 없다"
맞는 말이다.
어린이 범죄처럼 끔찍한 것은 없다. (p. 251)
5살 아들이 유괴되고,
요구한대로 돈을 두었으나,
범인에게서 연락은 없고
불안해진 부모는 경찰에 신고했다.
수사를 했으나 이렇다 할 단서가 없자
결국 공개수사로 전환했는데,
얼마후 수상쩍은 사람이 붙잡혔다.
사체유기 현행범으로 잡힌 범인.
경찰은 최악의 결과가 되고 말았다고 말했다.
그 마음은 오죽할까.
정말 가늠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남겨진 부모와 여동생은 어찌 살아야할까.
부모는 부모대로 자식을 가슴에 묻고,
여동생은 평생 오빠의 그늘에 묻혀 지내야하겠지.
한 가정을 평생 망치는 이런 범죄,
아이 상대의 범죄는
결코 일어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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