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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달라이 라마 외 지음, 류시화 옮김 / 김영사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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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 책을 권합니다.

고통의 의미를 몇가지의 예를 통해서 설명해 둔 부분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습니다.

삶이 고달프고, 생활이 재미가 없고, 꼼짝없이 집안에만 있고 싶을때

이 책과 내내 뒹굴었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다시 또 읽고 싶은 책이기도 합니다.

달라이라마..그의 미소는 어떤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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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하고 겁 많고 까탈스러운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 2 - 스페인 산티아고 편 소심하고 겁 많고 까탈스러운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 2
김남희 지음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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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걷기를 즐기는 나로서는 제목만으로도 충분히 끌렸다.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길이 산티아고로 가는 길이란다.

10년후의 나의 목표는 이 책을 덮는 순간 정해졌다.

-산티아고 순례길...

내가 작자와 같이 걷고 있는 착각에 빠져있을 정도로 폭 빠져서 읽었다.

세상여행이 더욱더 즐거워질려면 역시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해야 한다는 의무감마저 느껴졌다.

10년뒤 이책을 옆구리에 끼고 같은 길을 걷고 있을 나를 상상하며, 그때쯤이면 이 작가는 또 어떤

길을 걷고 있을까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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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Paperback) - Puffin Novels Roald Dahl 대표작시리즈 7
로알드 달 지음, 퀸틴 블레이크 그림 / Puffin / 199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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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ig fat cat 을 사니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문고판을 선물로 주었다.

얼마나 감사한지... 덕분에 즐겁게, 재미있게 읽고 있는 중이다. 거의 마지막이야기로

접어들고 있는데 다음의 이야기가 궁금해서 책을 덮기가 너무 아쉬울 만큼 어른인 나도

그 재미에 충분히 적셔들고 있다. 원서 읽기의 재미라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한다.

The big fat cat에서는 reading의 즐거움을 알아나가기 위해 작가가 무던히도 애쓴 흔적이

보이며, 또한 다음에 어떤 책을 읽으면 좋다는 상세하고 구체적인 안내까지 있어서 책선정에

어려운 우리 영어초보자로서는 아주 적격이다. 

Charlie and the great glass elevator 를 다시 주문해 둔 상태이다.

책이란 것이 모두 이러한 재미로 적혀져 있다면 독서의 즐거움을 알기란 식은 죽 먹기 일텐데..

우리나라의 독서 문화도 이렇게 바뀌어야 하지 않을란가 싶다.

어른이 읽어서도 재미가 있고 그래서 그 책을 아이에게 권하는 릴레이...

이 책을 날마다 읽는 만큼씩 아이에게 이야길 해 주니 -물론 우리말로- 그 재미에 푹 빠져있다.

아직 영화를 보지 않은 상태이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영화를 보면 어떤 느낌일런지 궁금하다.

원서를 읽고 그것을 바탕으로 영화를 본다면... 무척 흥미로운 일일 것임에 분명하다.

reading 으로 영어실력을 향상시켜 보고자 하는 의지가 실현이 되길 간절히 바라며

가장 재미있게 영어에 다가갈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아닐란가 싶기도 하다.

무엇이든 끈기있게 지속적으로  할려면 재미있고 즐거워야 한다는 법칙이 적용되기에

가장 확실한 방법이 재미있는 원서읽기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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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Fat Cat and the Snow of the Century - 빅팻캣과 100년 만의 폭설
무코야마 다카히코.다카시마 데츠오.스튜디오 ET CETERA 지음, 김은하 옮김 / 윌북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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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산 책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이 아닐까 싶다.

영어에 대한 나의 관심을 더욱 높여 주었을 뿐 아니라

reading의 재미를 가장 흥미롭게, 구체적으로 보여준

잊을 수 없는 책이다. 전 7권을 모두 구입했으며 모두 읽었다.

지금은 두번째로 읽고 있으면서 챨리와 쵸콜릿공장을 같이 읽고 있는 중이다.

나의 영어 실력이 향상이 된다면 분명 이 the big fat cat때문이라고 자신있게 이야기할 수 있다.

영어원서읽기의 즐거움을 깨우쳐준 이책에게, 또한 알라딘에 감사의 마음이 가득하다.

주저없이 이 책 전7권을 모두 구입해서 읽어 볼 것을 자신있게 권하다.

다음에 어떤일이 일어날 것인가가 궁금해서 책을 덮을 수가 없었다.

또한 이책의 장점으로는 다음에 읽을 책을 상세하게, 아주 구체적으로 알려준다는 것이다.

영어에 아직 초보인자로서는 원서선정이 아주 힘이 드는데, 그러한 사람에게는 이 책보다

더 적격일 수는 없을 것이다.

원서의 재미와 즐거움,  이 책에서 만끽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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