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지은 남자 발란데르 시리즈
헤닝 만켈 지음, 권혁준 옮김 / 좋은책만들기 / 2001년 8월
평점 :
절판


북유럽 소설의 문을 연 첫 작가라고 나는 감히 말한다.
지금의 스티그 라르손이나 아날두르 인드리다손이 오기전 도서관에서 먼저 읽고 찾기 시작한 헤닝 만켈!쿠르트발란더 시리즈는 영웅적 면모가 없는 형사를 현실에서 그대로 가져다 쓴 듯한 느낌.그게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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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지은 남자 발란데르 시리즈
헤닝 만켈 지음, 권혁준 옮김 / 좋은책만들기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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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소설의 문을 연 첫 작가라고 나는 감히 말한다.
지금의 스티그 라르손이나 아날두르 인드리다손이 오기전 도서관에서 먼저 읽고 찾기 시작한 헤닝 만켈!쿠르트발란더 시리즈는 영웅적 면모가 없는 형사를 현실에서 그대로 가져다 쓴 듯한 느낌.그게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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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사 - 2001년 제25회 이상문학상 수상작품집
신경숙 외 지음 / 문학사상사 /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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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해 한번씩은 꼭 읽게 되는 부석사.올 해도 어쩌다 영주 얘기가 나와서말나온김에영주하면 부석사죠..하며바로책장에서꺼내다시읽었다.책날개엔더이상단상을적을공간이없을만큼빽빽하다.어느해엔누군가와주고받은돈액수가써있기도하니.내겐사람과사람사일이어주는실같은책.부석과도같은이시대에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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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꼬네집에 놀러올래
이만교 지음 / 문학동네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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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10월10일과2012년7월11일..대략 10년의 시간차를 두고 읽었던 이만교의 머꼬네 집.
2001년에는 이책이 머릴 한없이 가볍게 만드는책였다고, 내 삶도 이렇게 가벼워지면..하는!
나름의 슬픔을 농담처럼 그렸다는 작가를,그는 슬픈사람인가,고...2012년엔 삶이 폭풍우치듯 끝나길 바란다고 써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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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1~3권 세트 - 전3권
강풀 지음 / 재미주의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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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제목에 보면 이런 게있다.
살아남은 자의 슬픔.
우리는 사람이 아니었어.
강 풀-26년 을 말하라면..나는 딱 저 두마디가 생각난다.
강 풀 은 거의 모든 주제에 타이밍˝이 담겨있다. 순간.어긋남.이면.그 모든..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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