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하는 남자들 1 블랙 캣(Black Cat) 8
이언 랜킨 지음, 양선아 옮김 / 영림카디널 / 2005년 6월
평점 :
절판


이미 너무 익숙하다.

잘하면 2시간짜리 영화도 가능하겠지만..

절제된 상황으로 미드 한편 보는 느낌이랄까..

책 속의 그들은 올드하지만,,

밖에서 안늘 들여다보는 나는 ..읽으면 이미

이 플롯을 아는 기분이 든달까?

이언 랜킨이 모두 호평하는 작가인지는 모르겟는데..

흠,,,잘 짠 판에 ...아주 미묘하게 아쉬움이 남는건

나뿐인건지.

제목이 넘 근사해 먼저 손이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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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리스트 2
새러 패러츠키 지음, 나선숙 옮김 / 영림카디널 / 2005년 9월
평점 :
품절


대실해밋을 읽은지 얼마안된 후라

블랙리스트2 속에 그의 언급이 반가웠다.

읽으면서 그시대 동시대인물들을

자구 검색해 가며 찾아보느라

책장은 한없이 더디 넘겨졌다.

허구와 현실이 잘 배합된..재미를 준 책이다.

1권을 구하지못해 아쉬운...

중고라도 구해야할까나?

다른 온라인서점..가입하기가 귀찮고

또,,대놓고 싫다.

여기저기 흘려야 하는 개인정보.

그들 사이트에 맞춰서 만들어야하는 비밀번호..

번거롭다.

블랙리스트는 미국이 애국법을 만들어

911 이후 테러리스트를 잡기위한 일환이었는지 몰라도..

나에겐 어쩐지 "에어미 엣더 스테이트"같은 상황이

연상될 뿐..

 

염세주의자라..너무 부정적이라고..ㅋㅋ

 

국가보안의 이유로 개인의 사영역을...훔쳐본다.

도둑질이다.

죄진건 없지만..반발심이 드는걸  어찌하누~

 

기다리던 모렐의 소식이 마지막에 한장~겨우  한장으로 생사를 알려옴.

아쉬움을 미인계로 쓴것인지..

아무튼 1권없이 2권만 읽었어도 재미는 있었다고!

나의 상상력은 충분하뉘께~~~(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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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피 블랙 캣(Black Cat) 13
아날두르 인드리다손 지음, 전주현 옮김 / 영림카디널 / 2007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해외문학을 나누라면

그저..영미권 일본,,그러던 때가 있었는데..

아날드로 인드리다손 ...

도서관에서

처음 발견하곤 목소리,무덤의 침묵 까지..

북유럽의 공기를 그대로 느끼게 해주는 이작가..

저주받은피..

물론..읽은 책인데.

갖고싶어서.^^

목소리도,

무덤의 침묵도,

욕심부릴 걸..그랬다고..후회하는 중..

책은 다시 읽어도..좋다.

책표지도 다시보니..역시..

내것이된거라..그런가..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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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간이 미야베 월드 2막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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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시로와 유미노스케의 제일 첫 이야기.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여지는지..

제대로 보기"를 얘기하려는 책이 아니었나 싶다.

 

제목은 얼간이"이지만..

제목에만 주목하면 뜻을 놓치게된다.

꼭두각시노릇,을 말하고자 함이 아닌지..

 

우리는 누구의 손에 의해 놓여지는 장기판에 말인지..

혹은 그런 적은 없던지..

읽어가면서 사는일이 무기력하게 느껴지기까지..했다.

어쩌면 이 생조차

신"이라는 거대한 존재의 꼭두각시 놀음은 아닌가.

여겨질때가 있기때문이다.

그러나, 또 의지를 가지고 하루하루를 살게된다.

신은 잊고서...

 

사건은 빼고 의미만을 나열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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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 미야베 월드 2막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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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고 싶어도 돌아올 길이 없게 만드는 법.

그것은 가미카쿠시.

신의 장난?!

 

그래도 어디서든 자신을 잊지말아야겠다고.

홀로라도 강해야 겠다고.

 

이 쪽에서 누군가 간절하게 찾아주지 않는다면

그저 사라져도 그만일..

그런 사람이 된다는것은

슬프다.

 

사라지는 소녀들의 뒤엔 무슨 이야기가..

 

지금,을 살고있는 우리

익명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무수한 실종.

 

그것을 단지, 신의 이름으로 안도하거나..위로하려는

사람들의 이기에 일침을 놓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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