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정신으로 동양 예술을 탐하다
주량즈 지음, 서진희 옮김 / 알마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사유와 관념이 통과하는 것을 보고 싶다고나 할까요? 총체적 예술서˝이겠네요. 이책은 그러니까. 궁금합니다 자세하게 뜯어 보고싶어서요..너무 늦게알아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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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이야기는 [맏물 이야기] 앞으로 또 어떤 전개가 열릴지 막 궁금하니까,그렇지만 그림자 밟기로 미미월드2막을 시작해서 에도 시대로 들어온 나는 가능하면 순서대로 읽어 달라는 르 지라시의 명?에 따라 주문 후 기다리고 다른 책이 모두 온 후 순서를 맞춰 읽었다는 ,중심을 정하자니 [흑백]이 딱이구나 싶다.오하쓰가 흑과 백의 방에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마치 미미여사의(나와 동일시하고픈 감히!) 대리역인듯 해서 말이다.들어주고 들려주고, 알아주는 것까지..그러니까 결론은 *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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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장소] 2015-07-03 18:3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http://aladin.kr/c/wF8xh
 



끝내주는 책-온다 리쿠-[흑과 다의 환상] 듀크 엘링턴의 명곡을 따라 붙인 (삼월은 붉은 구렁을..)의 연작 시리즈 중 하나, 읽다보면 어째서 이 제목인가를 (4중주의 연주를) 느낄 수 있고 ,각 주인공의 걸음을 따라 여행을 하며 사람의 감정엔 하나만 있는것이 아니라 단어˝하나로도 먹지를 댄 듯이 여러겹이 있을 수 있다는 걸 알게 해주기에 그 기막힌 심리를 파는 데에 끝내주는 책이다. 불쑥 두렵다는 생각마저 들기도 했다. 검고 검은 숲에서 길을 잃은 것 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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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저자- 스티븐 킹˝을 추천해 봅니다. 단순한 장르 영역이라고 말하긴 곤란한 차원과 차원의 경계를 넘나드는 소설가중 가장 확실한 선을 가진 작가가 아닌가 합니다,완결로 나지않아 목전의 저승사자를 기다리는 친구가 사정을 하는 오랜 벗이 있을만큼 말이죠. 이번에 다크 타워 시리즈 드디어 막을 내리는지 ,과연 어떤 결말일지 궁금합니다. 30년이 넘는 (작가 스스로 죽음의 경계를 넘는) 긴 시간이 걸린 작품과 작업..그리고 읽어도 늘 후회없는 신비와 신기의 차원을 넘은 글줄기를 누가 막을까요?! 수수께끼까지 읽었는데..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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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15-07-03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스티븐 킹 추천했는데..ㅎㅎ 찌찌뽕~
다크타워 시리즈 7권으로 완결되었어요.(외전까지 합하면 8권) 그런데 한국에서는 이 시리즈 인기가 없는지 번역이 너무 늦는것 같아요. 과연 끝까지 번역될지 의문입니다..

기다리다 지쳐 원서 구입했는데, 워낙 분량이 만만치 않아서 제가 죽을때까지 읽을지 모르겠어요. 그냥 그전에 번역 다 되면 좋겠는데... ^^

[그장소] 2015-07-03 22:43   좋아요 0 | URL
왜?! 인기가 없죠? 전 이 전것들도 전부 다 갖고 싶을 만큼 이책이 정말 좋은데,^^
온갖 장르를 다 넘어다니는 것이 이 소설이기도 하고요. 서사로도 굉장히 멋지다는
생각을 하는데.. 완전 옛날책도 좋던데.. 되야해...ㅡㅡ; 반드시!!! 어흑!!!저 도 골골 거리는데,,우린 왜 이럴까요?!

보슬비 2015-07-03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티븐 킹 다른 책들은 그렇게 인기가 많은데 이 시리즈는 한국에서 영 맥을 못 추더라구요. 저도 초반에 한글로 읽었는데, 생각보다 진도가 나가지 않아서 원서로 읽으면 좀 나을까하고 구입했더랬죠. 그때는 완결이 안된상태인데, 이제 완결되었으니 읽어야하는데...... 읽을 책들이 많아요. ^^;;

우선 올 여름에 읽을 책은 있어서... 내년 여름?? ㅋㅋ

[그장소] 2015-07-03 23:21   좋아요 0 | URL
저는 완간되는데로 볼려구요..우리나라는 확실히 빨리빨리 아니면 안통하는가봅니다..그게 아니면 이건 전권 다 나오면 그제야 한국에서 붐...이럴듯한데요!^^
원서는 넘,,오래걸릴것 같아요..읽어도..더듬더듬..으~듣는건 좋은데..
 



저지대,그저 좋은 사람,축복받은 집까지 줌파 라히리 의 매력을 다 보여주기엔 더 많은 책들이 나오길 기대하고있다. 내는 책 마다 잔잔한 울림을 주며 호평을 받고있는 ,미모까지 지지않는 이 작가(사실 같은 여자인데,예뻐서 더 좋아한다..헐!) 독한 여자보단 사색적인 글이 무얼하자는 자기 계발,개발! 시대의 요즘에 나는 마음으로 움직이게하는 작가가 그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바보인지 모르겠다.그래도 좋은걸..말의깊이..느껴지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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