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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이야기들.    아직도  ~ ing

[ 인소의 법칙 4 ] 유한려 지음 / 녹시 그림

출간 속도가 좀 더딘거 같아요.   완결 되면 읽으려고 무작정 구매만 하고있는데.......

빠른 완결되길.

 

 

[결혼 연애]진소라

판타지에 퐁당 빠져 지냈는데, 이제는 잔잔하게 가슴 한편을 간질간질 하게하는 그런 이야기가 눈에 들어오네요.     

 

 

 

 

 

[이사님의 취미생활]이정운

작가의 판타지를 더 좋아하지만, 대체적으로 취향에 잘 맞는 편이라 기대중~

 

 

 

 

 

 

 

[뉴욕전쟁]로즈빈

[그 남자의 정원]이 얼마전에 N사이트에서 완결되어 출간을 앞두고있어 기다리고 있는데 [뉴욕전쟁]먼저 나와줬네요.

지나치게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예쁘게 스토리진행을 해주는 작가분이라 일단 믿음이 생겨요.    단, 뉴욕에 유학간 청학동 청년이라니 설정에 조금 망설임이.

 

 

 

 

 

[히쇼의 새] 오노 후유미

드디어 진짜 신간을 만날수 있다니 날아갈듯한 기분이예요.

작가가 좀더 십이국기에 애정을 쏟아부어서 또 다른 이야기들도 계속 읽을수 있다면 좋을텐데...

 

 

 

알라딘이 주머니를 쥐어짜네.   오전에 주문해서 벌써 부분배송중이라 추가 주문도 못하고 두루두루 특전을 못누리다니.  췌 췌 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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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 레이디]해연

[태양을 삼킨 꽃]을 아쉬움도 많았지만 비교적 재미있게 읽고 소장중인데, 이번에도 등장인물이 우수수 쏟아질런지...

태양을 ~  보다 먼저 작업했던 작가의 또 다른 소설이고, 태양을~ 과는 틀린 예전 로맨스판타지 스타일이라는데 뭐 나쁘지는 않을듯 하여 예약.

예약특전이 무려~      Ciel 님 일러스트라는~  

1. 2권 동시 출간  총4권 예정으로 현재 미완결 .

 

 

 

[공주, 선비를 탐하다] 서은수

조금 생소한 작가분이라 한참 망설이다가 예약.

아홉살 어린 나이에 허름한 옷을 입고 저잣거리에 나서는 공주.

자신을 위기에서 구해준 이에게 당차게 대응하는 소개글에 그녀의 이야기가 막 궁금해 지더라구요.   마냥 약하기만 한 여주인공은 싫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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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랑 2015-08-14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주, 선비를 탐하다] 사인도 이쁘고~ 외전도 좋고~
[상단의 여제]도 그렇지만 진짜 이 출판사 책 표지는 절대 적응 안됨. 내취향이 아니라 글에대한 기대감이 깍임.
그러나,
처음 접해본 작가의 글이라 망설였던게 무색하게 마지막 페이지까지 좋았음.


두권짜리는 첫번째 권에 사건이 터지고 두번째 권에 로맨스에 주위사람들 이야기까지 오지랍이거나, 첫번째 권에 내내 설명만 늘어놓고 두번째 권에 부랴부랴 대충 마무리 지으며 늘어지는 글들이 더러더러 있는데 [공주, 선비~]는 짜임새도 좋고 지루한 설명이나 페이지 떼우기가 전혀 없어서 끝까지 재미있게 읽음.
기대 작가 또 한분 추가~
 

[내 옆에 있는 사람 ]- 이병률

칼라 사진이 매회마다 있고, 마음을 만져주는 글이 좋아서 아껴주고픈 책.

기존에 나왔던 동 작가의 다른 유명한 글보다 나는 왜 이번 글이 더 좋은걸까?    글에 지나친 멋을 부리지 않아서 친근감 조차 느껴진다.   

 

[파수꾼]- 하퍼 리

[앵무새 죽이기]이후로 내내 침묵했던 작가의 또 다른 글.

출간은 늦었지만, 작가가 집필한것은 앵무새~ 보다 앞섰다니 더욱 관심이 생겼던 글이다.

많은 분들이 [앵무새 죽이기]를 읽었던지 실망감을 말하던데, 읽은지 오래되었던 앵무새~ 를 연관짓지않고 별개의 소설로 읽어서 그런지 나는 괜찮더라.   

피크닉 매트~  딱딱 접어서 요로코롬 가방에 넣으면 책보다 약간 큰 사이즈

 

 

 

 

 

[바람의 만리 여명의 하늘] - 오노 후유미

십이국기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파트.

갑작스럽게 벌어진 상황에 당황함과 두려움이 없다면 요코에게 이토록 빠져들지 않았을 것이다.   망설이고 움츠러들고 누군가에게 기대고파하던 그녀이기에 조금씩 단단해져가는 그들이 멋져보이고 통쾌했던 4부였다.

애니도 수차례보고, 기존에 나왔던 십이국기 모두 소장하고 있지만 엘릭시르 판이 일러스트도 많고 번역도 좋다기에 홀딱 넘어갔는데....  삽화는 그다지 많지도 않고 번역도 그닥 차이 없더만... 나는 오로지 표지와 종이 재질만 좋더라는...

 

 

 

[난꽃은 봄바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 신재인

내용이 흥미로워서 일단 구매만 해놓고 완결편이 나오길  고대하고 있었다.   2권까지는 참 좋았으나 3권에서 힘이 빠져버렸다.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구조는 괜찮았지만, 자꾸 반복되는 회상씬과 문장이 지루하게 느껴지더니 글의 중심조차 잡혀있지 않는듯한 산만함이 집중을 방해하더라는.

작가분이 전작이였던 [홍화, 달 그림자]를 손에서 놓지 못하고 그 미련을 [난꽃은 봄바람을 기다리지 않는다]까지 연장시킨듯하다.    주인공들에게 온전히 빠져들지도 못하고 조연에게 마음이 가는 글이였다.  

 

 

 

[계약직 아내] - 류다현

두번이나 산 책.

읽지도 않은 책 분실후 그냥 중고로 구매해서 읽었는데, 좋다~

기존의 다른 글들도 좋았지만 점점 더 좋아지니 나는 류다현 작가의 글 스타일이 잘 맞는듯.

진영의 심리가 잘 묘사 되어서 안스러움이 많았는데, 그녀를 보듬어주는 민호가 왜이리도 좋은지

조만간 다시 또 읽어볼듯.

 

 

[눈을 뜨니 새벽] 호연

김유미 작가와 공저한 작품을 몇권 읽었고 나름 괜찮았기에 망설임 없이 구매.

장작불처럼 활활 타오르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잔잔하고 따뜻한 이야기라 편안히 읽음.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52] - 백종원

가볍고 간단하게 할수 있는 음식들이라  따라하기도 좋다.   설탕 조절은 입맛따라~  괜찮츄~ ?

 

아직 완결 되지않은 글들...  그래도 신간 알리미에 반가워서 구매하고 열심히 읽는 글.

[소드 트 온라인 15]    [신부이야기 7]   [세븐시즈 7SEEDS 26] [언더프린 5]

 

[아도니스] - 남혜인

아직 완결도 되지않은 글이라 참 많이 망설였지만, 결국 예약해놓고 아직도 책을 기다리는 중.

4권이 묶여서 시즌1 이라니 완결까지 얼마나 많은 분량이 나올지...   모쪼록 끝까지 꽉짜여진 글이기만 바랄뿐이다.

 

그 이외에도 오래된 구간중에 읽지못하고 놓쳤던 중고 로맨스 소설 6권 과  단편 만화들 7권 구매.

여기저기 리뷰글도 살펴보고 지인들 의견도 보고 구매했더니 7월에는 폭탄이 없어서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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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경[하루애 비]

[프로파일러] 와 [아일랜드]로 나홀로 친숙해진 작가의 신작이네요.

외모. 매력 . 재력 다 있는 사람이 자신에게 별다른 반응이 없는 사람에게 끌린다는 설정 자체는 너무도 흔한 소재.   그러나, 여태 그랬던것 처럼 작가만의 맛깔스런 글을 기대해봅니다.

 

 

 

[오작인의 딸] 잠비

소개글에 관심이 생겨서 나름 검색해보니 역시나 로망띠끄 만의 외전이북.....

다른분들의 리뷰글을 좀더 많이 본후 생각해봐야겠네요.

 

 

 

 

 

 

 

[언더프린 5]브림스

N사이트 연재되던 웹툰으로 결국....완결 되어서 나의 수요일을 심심하게 만들어 버림.

연재를 충실히 따라가며 읽었지만, 별도의 미공개 스토리를 기대하며 계속 구매중~

 

 

 

 

[바람의 만리 여명의 하늘]오노 후유미

십이국기4부 엘릭시르 판이 출간.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바람의 만리 여명의 하늘]이라서 반갑지만, 뭐 번역에서 예전 출간본과 큰 차이점이 없고 그렇다고 삽화가 특별히 더 많이 들어간것도 아니고....  종이 재질이 좋고 표지가 깔끔하다는 점이 플러스.

처음에 재출간 된다 했을때 기대감에 엄청 좋아했고 실제로 1부가 1권으로 출간되어서 경제적 효과까지 괜찮았는데, 점점 약발이.  

어차피 구매하던거라 계속 데려오기는 하겠지만 저는 만족감이 점점 떨어져요.

 

 

[파수꾼] 하퍼 리

오래전에 [앵무새 죽이기]를 읽고 그 감동이 한참 가슴에 남아있었는데, 작가의 서재에서 어둠에 잠겨있던 글이 마침내 긴긴 세월이 지난후 빛을 보고 출간이라는 감격의 순간을 맛보게 되었네요.    다시금 그 반전과 여운에 빠져들고파져요.

출간을 환영합니다~

 

 

 

[파수꾼] 파우치 챙기고~     

 

 

 

파우치가 이쁨.

조금만 참았으면 <이 달의 추천도서> 사은품도 챙길수 있었는데~ 

굿즈에 목매는 이사람은 혼자서 아쉬워 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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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많이 바빳던 6월 7월 이였던지라, 많은 책을 만나지는 못했다.

 

조선비밀 수사대 - 최윤정

각각의 능력으로 나름 명성있는 준영과 서연이 스승의 안배로 비밀 아닌 비밀수사대로 엮여서 사건을 해결해가는 수사물.
달달하지도 않고 밀당도 없지만, 어느새 빠져들게 하는 글. 취향에따라서 로맨스가 조금 부족하다고 느낄수도 있을듯.

독특한 매력을 가진 캐릭들 모두에게 묘한 끌림이 있어서 재미있게 읽음.
사건별로 시리즈가 기대되기도...

 

[해연] 이정운 

포함해서 9권의 책을 구매했네.   다 재미있게 읽었으니 성공~

 

[에로틱한 찰리] 여성민

에로를 기대하고 조금더 쉬워서 잘 읽힐줄 알고 구매했던 시.

좋은 글귀도 눈에 띄고 정말 에로에로하게 연관지어 눈을 옅게 뜨고 읽기도 했으니 편식쟁이가 할수 있는 범위내의 감상을 하였네.

애초 목적이 지인에게 선물할 예정이였기에 한권은 컴 모니터 옆에 꽂아놓고, 작가님의 은혜로운  개인 메세지가 들어간 친필 사인북은 허브차와 함께 날려보냈는데~   반응이 엄청 좋음.

뭐, 책 내용도 그렇겠지만 느닷없는 선물의 역할이 그런 행복감이 아닐까?

 

[루시아]하늘가리기

 

조아라에 연재했던 소설을 작가 혼자 출간한 개인지.   구매해놓고 다른 글들 읽다보니 이제서야 책장을 넘김.

기존 출판사에서 나온 엉터리 제본에 오타가 많은 책들보다 훨씬 훌륭한 편집과 꽉꽉채워진 글들이 아주 바람직했음.

내용이야 물론 재미있었지~

전은정[강희]처럼  예지몽인듯 다시한번 살아보는 회귀물 같은 설정에 달달한 로맨스가 듬뿍들어가고, 악당 등장의 매콤한 소스에 출생의 비밀 등등 맛있는 양념이 골고루 있는 중세 귀족들 이야기.

로맨스 소설에서 빠질수 없는 러브씬도 ....좀 적당히 넣고 말지 개인적으로 너무 많은 씬은 별로라 나중에는 대충 페이지 넘기기로 패쑤.    전체적으로 좋았다~

 

 

 

 

 

 

 

 

 

 

 

*덧, 

개인지 인기에 이어서 출판사 정식 간행물인 종이책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기존 출간된 개인지에서 추가 되거나 빠지는 부분 없이 동일 하다고 한다.   단, 출판사 간행물의 경우 이중표지로 겉에 19금 표기되어 있는 것을 벗겨내면 깔끔한 표지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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