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경[하루애 비]

[프로파일러] 와 [아일랜드]로 나홀로 친숙해진 작가의 신작이네요.

외모. 매력 . 재력 다 있는 사람이 자신에게 별다른 반응이 없는 사람에게 끌린다는 설정 자체는 너무도 흔한 소재.   그러나, 여태 그랬던것 처럼 작가만의 맛깔스런 글을 기대해봅니다.

 

 

 

[오작인의 딸] 잠비

소개글에 관심이 생겨서 나름 검색해보니 역시나 로망띠끄 만의 외전이북.....

다른분들의 리뷰글을 좀더 많이 본후 생각해봐야겠네요.

 

 

 

 

 

 

 

[언더프린 5]브림스

N사이트 연재되던 웹툰으로 결국....완결 되어서 나의 수요일을 심심하게 만들어 버림.

연재를 충실히 따라가며 읽었지만, 별도의 미공개 스토리를 기대하며 계속 구매중~

 

 

 

 

[바람의 만리 여명의 하늘]오노 후유미

십이국기4부 엘릭시르 판이 출간.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바람의 만리 여명의 하늘]이라서 반갑지만, 뭐 번역에서 예전 출간본과 큰 차이점이 없고 그렇다고 삽화가 특별히 더 많이 들어간것도 아니고....  종이 재질이 좋고 표지가 깔끔하다는 점이 플러스.

처음에 재출간 된다 했을때 기대감에 엄청 좋아했고 실제로 1부가 1권으로 출간되어서 경제적 효과까지 괜찮았는데, 점점 약발이.  

어차피 구매하던거라 계속 데려오기는 하겠지만 저는 만족감이 점점 떨어져요.

 

 

[파수꾼] 하퍼 리

오래전에 [앵무새 죽이기]를 읽고 그 감동이 한참 가슴에 남아있었는데, 작가의 서재에서 어둠에 잠겨있던 글이 마침내 긴긴 세월이 지난후 빛을 보고 출간이라는 감격의 순간을 맛보게 되었네요.    다시금 그 반전과 여운에 빠져들고파져요.

출간을 환영합니다~

 

 

 

[파수꾼] 파우치 챙기고~     

 

 

 

파우치가 이쁨.

조금만 참았으면 <이 달의 추천도서> 사은품도 챙길수 있었는데~ 

굿즈에 목매는 이사람은 혼자서 아쉬워 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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