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살아남은 연금술사는 마을에서 조용히 살고 싶다 4 살아남은 연금술사는 마을에서 조용히 살고 싶다 4
Usata Nonohara / 제이노블 넥스트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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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특별함으로 하늘위에 있을듯한 이들 그러나, 심각한 순간에는 단순한 사고로 넘어가고. 우울증은 우주밖으로 날려버리는 그녀들의 아주아주 평범한 나날들이 유쾌하다. 가냘픈 이가 움찔하면 허약함 어필이고 마리엘라가 쓰러지면 ‘ 아 낮잠 자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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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의 하극상 제4부 귀족원의 자칭 도서위원 3 - 사서가 되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V+
카즈키 미야 지음, 시이나 유우 그림, 김봄 옮김 / 길찾기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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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구름위에 있는 듯 했던 마인이지만, 활약하는 무대가 커진만큼 더 바빠졌고 그녀를 눈에 담는 이들도 많아지며 저절로 형성되는 로제마인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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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귀야행 27
이마 이치코 지음, 서현아 옮김 / 시공사(만화)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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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출간된  백귀야행.    
지난 글의 연장으로 그 존재조차 모르고 연이 끊겼던 친척들과 얽히는 에피소드가 주요한 이야기다.      리쓰뿐 아니라 일족이 귀의 세계로 끌려가는 느낌이라 감질 나면서도 으스스 하다.   


보지않아도 좋을 것이 자꾸 보이는 아이의 괴로운 일상  <바닷가의 소년>  <의심이 낳는 귀신>은 리쓰와 소년이 자꾸만  엮이면서 불안한 마음이 빚는 오해들로 우스운데 또 무섭다.    

그것은 리쓰의 꿈이였을까?    
떠난 이를 놓치 못하는 애틋함과 원통함이 자욱한  <피안의 열매> 에서는 짧은 대사 한마디 없이 열매를 주워먹는 아야네 때문에 좀 울컥하기도 했으며...   

온 동네방네 다 소문난 리쓰의 영능력 때문에 병원에서도 조용히 지낼수 없는 일  <얼어붙은 감옥>.    
기억조차 없는 사소한 일의 행방은?      이번 단행본 사연중에서 유일하게 훈훈한 메세지로 선함은 내게 다시 돌아온다 라는 교훈을 던져주고.

섬뜩한 사연인데 묘하게 슬픈 <변두리에 있는 집> . 
글 읽다말고 나를 울긋불긋 하게 만든 내용이다. 뭐가 덕분이고 뭐가  행복한 셈 이냐고.    자신의  벌은 스스로  받아라.  

그리고,  리쓰는 또 ....



적당히 신기하고 소름 돋았던 [백귀야행27].  
다음 이야기는 따뜻하고 신비한 기담이 듬뿍 들어있길 바라며, 좀더 빨리 만날수있기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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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창비시선 313
이정록 지음 / 창비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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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하고 화려한 장식이 아닌 편안하게 풀어놔서 오히려 더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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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카즈키 미야 [책벌레의 하극상 제4부2]

 

 

 

 

 

 

 

 

[책벌레의 하극상 제4부 - 귀족원의 자칭 도서위원2]은 여기저기 휩쓸리고 일찌감치 시작된 교류로 귀족원에서의 고요한듯 어수선하고 시끄러운 나날을 보내는 로제마인과 그 시종들의 분주한 일상.  

사교능력이 부족하다고 누누이 지적받는 우리의 돌직구녀 로제마인은 오늘도 바쁘다.   주변은 걱정이 한가득인데, 그녀를 찾는 곳이 많은 것은 뭘까.

 

왕족, 귀족원 선생님, 제1영지 영주후보생... 등등 그녀와 미팅을 갖는 이들의 지위를 놓고 보면 사교능력도 에렌페스트 영지 그 누구보다 1등 아닌가?   아이러니~

 

 

로제마인이 제일 동경하는 솔랑주와의 도서관 다과회를 시작으로 페슈필 곡을 선보이기 위한 음악선생의 초대에도 응해야 하고, 어쩌다가~ 새로이 주인이 되어버린 슈바르츠와 바이스의 새로운 의상을 위한 준비도 해야되는데, 그 와중에 의도치않게 보물뺏기 디터까지 치뤄야 했으니 이쯤되면 손오공의 분신술이 필요하지 않을까?    뭐, 전부 마인이 연관된 문제이긴 하지만 그녀에게 편파적인 독자1인은 생각한다.... 주변이 너무 호들갑스러워 !

 

귀족들의 사교는 정말 문제가 많은 듯, 자신들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은근슬쩍 왕자의 연애, 에그란티느의 장래에대해 두루두루 상담사 역할까지 로제마인이 도맡아버린 것 같다.   그러면서 은근슬쩍 에렌페스트 '영업부장' 역할도 하고 이정도면 그녀도 나름 귀족원에 익숙해진듯 보인다.     

그리고, 강제 호출과 에레페스트에 '바쁨'을 선물하는 마인으로 인해 다시한번 웃으며 한번에 유쾌하게 읽은 글이다.

 

 

마음에 너무도 솔직한 마인의 오늘의 돌직구 하나.

"춤추시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에그란티느 님은 봉납 가무에 열정적으로 임하고 계세요.   두 분이 어울리시려면 왕자님께서 더 진지하게 가무를 연습하셔야 할 것 같아요.   나란히 춤추면 실력이 뒤쳐져 보이세요."     

 

- p 250.   로제마인이 아나스타지우스 왕자에게 하는 말 중에서.

듣고 싶다니 하고싶던 말 꼭 한마디 하마 !   수준차이난다 !   이건 바로 그거임. 

 

 

 

 

 

역시나 이번에도 유감스런 오류.

아렌스바흐가 '에렌스바흐' 가 되고  p33.     

아나스타지우스, 지기스발트 위에 또 왕자가 있나?  2왕자인 형님... 이라니  p349                           

 

 



˝누구에게 붙든 안 붙든 지금은 뒤로 미뤄도 좋지 않을까요?˝

.

˝그것보다 영주회의에서 린샴과 머리장식, 식물지, 카트르 카르의 거래를 요구했을 때 어떻게 할지를 고민해야죠.˝

- p 284. 보호자들에게 둘러싸인 심문회중에 요점 정리중인 마인~

여기저기 펑펑 터뜨려주는 마인이지만, 그 와중에도 항상 핵심은 잘 파악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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