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비 날다 느림보 그림책 10
박현주 글.그림 / 느림보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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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비 날다

박현주 지음

느림보

 

등장하는 인물 : 지니, 지니의 개구리 인형, 지니의 엄마, 인형들이 나와요. 

이야기 시작 : 지니가 좋아하던 그 개구리 인형은 지니의 엄마때문에 인형들이 있는 다락방에 놓이게 돼요.  그 이유는 별 것도 아닌 우산이 좋아서, 지니가 그 인형을 보지 않고, 잊어버린거예요.  매일 그 우산을 쓰는 지니.  그래서 다락방에 있는 고장난 비행기를 고쳐서 시내에 갔다가, 지니의 우산 위에 가서, 지니의 신경을 쓰게 하고, 지니는 이제 개구리 인형을 좋아한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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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에게 잡혀간 호랑이 - 저승이야기 우리 문화 그림책 12
김미혜 글, 최미란 그림 / 사계절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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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에게 잡혀간 호랑이

김미혜 글 / 최미란 그림

사계절

 

등장 인물 : 호랑이, 저승사자, 사람들, 염라대왕, 죄지은 사람들이 등장해요~~재미 있으니 사 보아도 된답니다.

"할머니, 할머니.  옛날 얘기 하나 해 줘."

"오늘은 무슨 얘기 해 줄까?  우리 강아지."

"오싹 오싹, 무서운 얘기!"

"그럼 지옥에 간 호랑이 얘기 하나 해야겠구나"

이야기 시작 : 수수밭에서 큰 소리가 들렸요.  쿵! 사람들이 가 보니 호랑이가 죽어 있는 거야(피를 흘리며).  그런데 저승사자가 호랑이의 넋을 데려갔어(지옥으로).   그래서 대왕들이 한 거울에 호랑이의 모습을 비치게 하였어.  그러니까 한 호랑이가 한 아주머니 앞에서 어흥!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첫번째 거울).  이제 떡이 없다고?  그럼 팔을 줘.  팔 하나 주면 않 잡아 먹지(2번째).  널 통째로 잡아 먹어야 겠다!  아직도 배가 덜 찼어(3번째)<팔이 없는 아줌마 앞에서>.  흐흐, 나에게도 밧줄을 내려 주셨다.<썩은 밧줄 아래에서 히죽히죽 웃으며>(4번째 거울)!  라고 하고 있었지.  대왕들이 다시 명령했어.  이번엔 저울에 올라가거라.  "저울이요? 저울엔 왜?" 네 죄를 달아야 한다.  이 저울은 몸무게가 아니라 죄를 다는 거울이다.  그러자 저울 줄이 뜯어질 뻔 해서, 가마솥 지옥, 얼음 지옥에 가두고 그 다음엔 거짓말한 죄로 혀 위에서 쟁기질을 했지.  그리고 칼산 지옥에 또 넣지.  또 독사 지옥에 넣어서 마지막으로 다음 생을 보았지.  그리고 여러 해가 흐르자 너럭바위 쪽에서 큰 소리가 울렸어.  그리고 저승사자가 호랑이의 넋을 끌고 지옥으로 왔고, 또 다시 거울 앞으로 왔지.  거기엔 나무꾼과 호랑이 형님인가?  아무튼 그런 이야기가 나왔지.  첫번째 거울: 호랑이와 딱 마주친 총각이 호랑이 보고 형님이라 하고 있다.  호랑이는 궁금해 하고 있고.  두번째 거울 : 호랑이가 총각 집에 멧돼지를 몰래 갔다 주고 있다.  세번째 : 총각 어머님이 돌아가셔서 울고 있다.  네번째 : 호랑이가 자살을 시도한다!  그래서 저울을 달아보니 너무 가벼워서, 다음 세상에서는 사람이 되게 했다는데 호랑이는 어떤 사람이 될까?  이 책이 호랑이가 인간이 되어 책이 나오길 기원하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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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와 곰인형
안야 리거 글 그림, 사과나무 옮김 / 크레용하우스 / 199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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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와 곰인형

안야 리거

크레용하우스

 

등장인물 : 미나, 곰인형(곰돌이)이 등장해요. 

이야기를 시~작! : 미나는 곰돌이를 매우 좋아해요.  하지만, 아침마다 매일 머리를 빗겨 곰돌이가 '아야!  살살해.  너무 아프단 말이야...'라고 생각하여도 곰돌이는 인형이여서 말할수가 없지요.  그래서 머리빗기가 빨리 끝나기만 기다리죠.  "튼튼한 곰이 되려면 이가 깨끗해야지"  미나는 곰돌이의 찡그린 얼굴은 못 본척하면서, 엄마 같이 말하죠.  그리고 미나가 그림을 그릴때 곰돌이에게 묻지 않기도 바라고, 미나가 곰돌이를 예쁘게 만들어 준다면서 작은 인형 옷을 입혀요.  너무 창피해 다른 인형 친구들이 보지 않기를 바랬죠.  '엄마야, 무서워!'  곰돌이는 자전거 타는 게 싫지만, 미나는 너무 너무 신이 난대요.  게다가 미나가 곰돌이를 질질 끌고 다녀서 너무 아프데요.  '이젠 정말 싫어!  미나는 언제나 자기 마음대로야.'  더 이상 참을수 없어진 곰돌이는 화가 막 나서 커다란 빗으로 미나의 머리카락을 팍팍 빗고, 미나가 "나 혼자서도 깨끗이 이를 닦을수 있단 말이야!"라고 말해도 못 들은 체하고, 미나가 그랬던 대로 막 끌고 다녀서 미나는 막 소리를 질렀답니다.  "싫어!  이제 그만해!"  미나가 깨어 보니 다 꿈이었고, 곰돌이가 옆에 있었어요.  미나는 그동안 곰돌이를 괴롭힌 것이 미안해졌지요.  그래서 "곰돌아, 내마음대로만 해서 미안해.  이젠 안 그럴게."라고 하며 용서를 빌었죠.  미나가 껴안자 (꼭) 곰돌이의 마음도 미나가 좋아졌지요.  그래서 서로 껴안고, 둘은 서로를 아껴주는 다정한 친구가 되었답니다~끝~ 그런데 미나가 처음엔 너무 나빴었어요.  남의 마음을 잘못 알아줬나 봐요.  혹시 그러고 있다면 조금 고쳐보는게 어떨까요? ㅋㅋㅋ~~이제 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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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휴가 알맹이 그림책 6
구스티 글 그림, 최윤정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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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휴가

구스티 글,그림
바람의아이들

등장인물은 파리밖에 없어요. 

이야기를 시작 : 어느 날 파리가 수영하러 휴가를 갔어요.  션크림 같은 수영에 필요한 공, 가방들을 가져갔지요.  그런데 갑자기 어두워졌어요!  천둥소리도 들렸죠.  "폭풍이 오나보네."  파리의 혼잣말.  "아이 참, 왜 우산을 안 가져왔지?"  파리가 하늘을 올려다 보면서 속상해 했죠.  그런데 저기 높은 데서 뭔가 무서운 게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시커멓고 커다란 것이 바다로, 그러니까 파리가 휴식을 취하고 있는 곳으로 떨어진 곳이예요.  그래서 간신히 몸은 살렸지만 너무 궁금하고 무서운 데다 물이 튀겼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이런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엄마, 엄마! 나, 다했어!"  너무 너무 기가 막히고 화가 난 파리는 다시는 수영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수영하는 게 너무 위험할 수도 있으니까요....

추신 : 그런데 잠깐, 그 시커멓고 커다란 것은 무었이고 그 곳은 어디일까요?  전 맞춰 봤는데....  구입이나  빌려서 찾아도 돼요~  추신 끝~~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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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동 - 개구쟁이 꼬마 원숭이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71
한스 아우구스토 레이 그림, 마르그레트 레이 글, 박향주 옮김 / 시공주니어 / 1996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병원 소동

마르그레트 레이 글 /  한스 아우구스토 레이 그림

시공주니어

 

등장하는 인물 : 조지, 노란 모자 아저씨, 간호사 언니들, 의사 아저씨, 사장님, 병원장님 등이 등장해요.

이야기 시작 : 한 조지라는 원숭이가 있었어요.  그런데 무슨 사탕같은 것이 뭔지도 생각 안 해보고  먹어버린 거예요!  그런데 노란 모자 아저씨가 그걸 막 맞췄는데, 그게 없고 조지가 아침도 안 먹어서 병원에 갔어요.  그런데 베시라는 애가 너무 안 웃었어요.  그리고 조지가 겁내는 주사를 맞히고 마취를 시키고 입원을 했지만 모자 아저씨가 좀 더 쉬어야 한다고 했죠.  그래서 인형극을 해서 베시를 조금 웃겼어요.  그런데 오늘은 사장님이 병원을 보신대요.  그리고 조지는 잠시 잤어요.  그리고 깨어났을 때 병원 친구 스티브는 다리가 아프지만 걸음마를 배우는 사이에, 조지는 스티브의 휠체어를 타고 내리막길을 건너고 있었지.  간호사 언니가 휠체어를 따라 잡을 수도 없었지요.  크, 큰일났어!  조지가 타고 있는 휠체어가 사장님 쪽으로 가 버렸어.  조지는 휠체어에서 뚝 튕겨 나와 사장님 품으로 쏙 떨어졌지요.  사람들은 소리치며, 불평하며, 소곤거렸어.  그런데 모두 조지만 빼고 모두가 웃고 있었어.  그런데 베시도 웃었어요.  베시와 병원장님은 조지를 칭찬했고, 노란 모자 아저씨와 간호사 언니가 주는 퍼즐을 집에서 맞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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