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가기 싫어! 미래그림책 59
진 윌리스 지음, 양희진 옮김, 토니 로스 그림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7년 9월
평점 :
절판


학교 가기 싫어!

진 윌리스 글 / 토니 로스 그림

미래 M&B

 

난 이 책이 재미있고 웃기다고 생각한다.  옆집의 트루디는 학교 선생님은 혹투성이 두꺼비고, 교실은 구덩이 속이며, 급식 담당 아주머니는 지렁이하고 토끼 똥, 숯덩이를 먹인다고 했다.  그리고 예의 바르고 착한 아이가 발을 동동 구르며 울기까지 했다.  나머지 말한 것도 다 나쁘게 (학교가) 말했다.  막 때리고, 현장학습 가는 버스 안은 진흙탕이라고 하고,  친구들은 괴물과 해적이라는 둥 그러는데, 마지막에 막 울면서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떠나기 싫다고 나왔다.  궁금하면 마음대로 사거나 빌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옥에 떨어진 두 악당 한겨레 낮은학년동화 6
김정희 지음, 원혜영 그림 / 한겨레아이들 / 2004년 5월
평점 :
절판


지옥에 떨어진 두 악당

김정희 글 / 원혜영 그림

한겨레아이들

 

 

이 책은 사실 '지옥에 떨어진 두 악당' 말고, 고양이와 고등어 대가리, 엄마 찾아가는 길에 노란 개나리 꽃도 피었어요, 창고 속의 생쥐 식구, 방울 송아지, 게임같은 전쟁'이고 마지막은 '지옥에 떨어진 두 악당'이예요.  이 책에서 느낀 점: 두 악당이 너무 악독하고 잔인합니다.  어떻게 아이들까지 죽이다니!  어떻게 그런 잔인한 생각과 그 생각에 따라서 행동도 하다니!  그러니까 여러분이 남자라면 그 생각을 하지 마시길!  보고 싶음 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올통볼통 화가나 아이세움 감정 시리즈 3
허은미 지음, 한상언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7년 5월
평점 :
품절


올통볼통 화가 나

글 허은미 / 그림 한상언

아이세움

 

이 통도령은 훈장님 때문에 화가 난대요.  그리고 동물들이 화가 날 땐 어쩐지 나와 있지만 너무 길어요.  사슴, 라마, 사자, 고릴라, 올빼미, 호저예요.  많이 길고 재밌는데, 보고 싶음 학교 도서관에서 보세요~  같은 사람이 지은 책으로는, (그림도) 아빠 이야긴데요, 통도령은 안나와요.  비슷한 책으로는 <화야, 그만 화 풀어>예요.  재미있으니까, <화야 그만 화 풀어> 시리즈와 , 아빠 이야기, <올통볼통 화가 나>를 보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최민규, 대한민국 보통 3학년 도란도란 정겨운 책읽기 6
정성란 지음, 이지선 그림 / 담터미디어 / 2007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최민규, 대한민국 보통3학년

정성란 글 / 이지선 그림

담터미디어 도란도란 정겨운 책읽기 06

 

이 책의 주인공인 3학년 최민규는 특별히 잘하는 것도 없고 특별히 잘난 구석도 없고, 최민규보다 칭찬 받는 동생 은규는 매일 잘난 척하고 은규 때문에 괜히 민규만 미움 받는다고 생각하면 무지 억울하대요.  은규는 울보동생이예요.  말썽쟁이이고 회장 선거 땐 부회장이 될 뻔 했지만 고작 몇 표 짜리로 못 됬어요.  친한 친구는 조금 많고, 엉뚱해서, 아이스크림이 너무 얼어서, 데워서 혼나는 그런 아이랍니다.   끝~~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손님이 찾아왔어요 - 독일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84
소냐 보가예바 글 그림, 임정은 옮김 / 시공주니어 / 2008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손님이 찾아왔어요.

소냐 보가예바 지음

시공주니어

 

 

작은 섬에 언니와 동생 자매가 살았어요.  어느 날,  우체부가 자매의 사촌 한스가 화요일에 온다고 쓰인 편지를 가지고 왔어요.  "화요일이면...., 오늘이잖아!"  자매는 오랜만에 만나는 사촌을 반갑게 맞이했어요.  한스는 친절하게도 집 안 구서구석을 쓸모 있게 고쳐 주었지요.  그런데 예쁘게 (분홍색으로) 칠했던 집엔 검정색으로, 물어보지도 않고, 시커멓게 칠했어요.  다음 날에는 매일 아침을 케이크, 빵 등을 먹었었는데 한스가 자기 마음대로 콘플레이크로 바꾸고, 저녁 식사땐 비가 왔는데 동물들이 전염병을 옮긴다고 내쫗았어요.  예쁜 꽃도 다 잘라 버렸어요.  자매는 마음의 병 때문에 아팠어요.  한스가 그러니까 얼른 가라고 할지, 놨둘지 고민을 하다가, 서로는 한스가 너무하다는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되었고, 한스가 짐을 싸면서, 자신이 도와 주었는데 고맙다는 말 한 마디도 안 했다고 삐져서 돌아갔어요.  이 세 자매는 예전처럼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