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휴가 알맹이 그림책 6
구스티 글 그림, 최윤정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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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휴가

구스티 글,그림
바람의아이들

등장인물은 파리밖에 없어요. 

이야기를 시작 : 어느 날 파리가 수영하러 휴가를 갔어요.  션크림 같은 수영에 필요한 공, 가방들을 가져갔지요.  그런데 갑자기 어두워졌어요!  천둥소리도 들렸죠.  "폭풍이 오나보네."  파리의 혼잣말.  "아이 참, 왜 우산을 안 가져왔지?"  파리가 하늘을 올려다 보면서 속상해 했죠.  그런데 저기 높은 데서 뭔가 무서운 게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시커멓고 커다란 것이 바다로, 그러니까 파리가 휴식을 취하고 있는 곳으로 떨어진 곳이예요.  그래서 간신히 몸은 살렸지만 너무 궁금하고 무서운 데다 물이 튀겼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이런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엄마, 엄마! 나, 다했어!"  너무 너무 기가 막히고 화가 난 파리는 다시는 수영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수영하는 게 너무 위험할 수도 있으니까요....

추신 : 그런데 잠깐, 그 시커멓고 커다란 것은 무었이고 그 곳은 어디일까요?  전 맞춰 봤는데....  구입이나  빌려서 찾아도 돼요~  추신 끝~~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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