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랴! 이랴? - 힘이 장사인 여자와 까칠한 말의 한 판 승부 고래고래 (아지랑이) 1
김장성 지음, 양순옥 그림 / 고래뱃속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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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랴! 이랴?

그림 양순옥 / 글 김장성

아지

 

혹시 "이랴! 이랴?"하면 왜 말이 막 뛰는지 알고 있나요?  아려 줄께요.  한 힘이 쎄지만 숨기고 있는 여자가 쌀을 팔려 시장엘 가는데, 말이 말을 안 듣는 거예요.  그래서 막 밀고 애를 쓰면서 냇가까지 갔는데 발 젖는다며 안됀대요.  그래서 화가 나서 말을 이랴? 하면서 이었어요(들었어요).  말은 깜짝 놀랐고 너무 아파서 소리를 질러 버렸어요.  그러자 그 옆에 있던 막 게으름을 피우고 있던 소가 깜짝 놀란 말의 소리를 듣고 놀라서 일을 갑자기 하였어요.  그래서 이제 말과 소에게 전해져서 "이랴? 이랴!" 소리를 들으면 그 기억이 나서 바짝! 깨서 일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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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테레사가 들려준 이야기 (양장)
에드워드 르 졸리.자야 찰리하 지음, 앨런 드러먼드 그림, 황의방 옮김 / 두레아이들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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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에드워드 졸리, 자야 찰리하

그림 : 앨런 드러먼드

출판사 : 두레아이들

 

<마더 테레사 소개>

마더테레사에서 마더는 엄마라는 뜻이고 테레사는 수녀명입니다.

테레사 수녀는 1910년 마케도니아의 스코페에서 태어났습니다.  이름은 아그네스 곤샤 보아슈였고, 집에서는 곤샤라고 불렀는데 곤샤는 알바니아 말로 꽃봉오리라는 말입니다.

테레사 수녀는 1979년 오슬로에서 노벨평화상을 받았습니다. 

아그네스는 18살 때 고향을 떠나 아일랜드의 더블린에 있는 로레토수녀회에 들어갔습니다.  1931년부터 테레사는 벵골어와 힌두어도 배웠고, 로레토수녀회 소속의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그 뒤 클커다(캘터타)의 성 메리학교의 교장이 되었습니다.  테레사 수녀는 1997년 9월 5일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저는 물론 기독교도도 아니고 종교를 믿진 않지만, 마더테레사 수녀는 정말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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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에게 희망을 (반양장)
트리나 포올러스 지음 / 시공주니어 / 199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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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에게 희망을

지은이 트리나 폴러스

 

호랑애벌레는 알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너무 배고파서 자신의 보금자리였던 초록빛나뭇잎을 갈아먹었습니다.

그러다가 호랑애벌레는 생각했습니다. " 먹는 것이 전부일까?"  호랑애벌레는 애벌레 기둥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호랑해벌레도 그 기둥에 올라갔습니다.  호랑애벌레는 " 나도 몰라, 그런건 생각할 시간도 없단 말야!"  그러자 호랑애벌레 밑에 눌려 있던 노랑애벌레가 " 너 방금 뭐라고 했니?" 라고 하니 호랑애벌레는 얼버무렸습니다. 

그 후 "방금 이야기를 나눈 그 애벌레를 짓밟고 올라갈 수 있을까?" 호랑애벌레는 노랑애벌레를 피하려고 애를 썼지만, 호랑애벌레는 노랑애벌레를 밟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호랑애벌레는 노랑애벌레에게 "미안해"라고 하였습니다.

결국 둘은 위로 올라가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둘은 아래 풀밭에서 신나게 놀면서 파릇한 풀을 마음껏 뜯어먹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호랑애벌레는 이렇게 하는 것이 정말 지겨워졌습니다. 그래서 호랑애벌레는 다시 애벌레 기둥에 올라갔습니다.  그 후 노랑애벌레는 쓸쓸했습니다.  노랑애벌레는 늙은 애벌레를 만나 나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노랑나비는 호랑애벌레가 있는 쪽으로 갔습니다.  호랑애벌레는 호랑나비가 되었습니다.

호랑나비보다 노랑 나비가 더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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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소중한 2등 내친구 작은거인 13
엘렌 비냘 지음, 김예령 옮김 / 국민서관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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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소중한 2등

지은이 엘렌 비냘/레티시아 로 쏘
국민서관

으제나는 공부는 잘 하지만, 삼년내내 "다르게 생각하기 대회"에서 1등을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에는 여러가지 생각이 안 떠오르지, 무엇을 만들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말랭카"라는 아이가 으제니네 학교에 전학을 왔고, 같은 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으제니는 말랭카네 집에 놀러 가서 놀았습니다.  그리고 "말랭카"의 공작실을 보게 되고 으제니는 말랭카와 "다르게 생각하기 대회"를 같이 하고 싶었습니다.
결국, 으제니와 말랭카는 "양말깔대기"라는 작품을 만들어서 냈습니다.  으제니와 말랭카팀은 2등을 했고, 1등은 에바리스트와 뱅상이 만든 "바람자전거"였습니다. 
저도 "다르게 생각하기 대회"를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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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황제 푸이 - 소년 왕 시리즈
제레미 스미스 지음, 안토니 루이스 그림, 김수진 옮김 / 꼬마이실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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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황제 푸이

지은이 안토니 루이스/제레미 스미스

꼬마이실 소년왕시리즈

 

마지막 황제 푸이는 순친왕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푸이의 고모뻘 되는 서태후 덕분에 황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레지널드 전스턴"이라는 사람이 영어선생님으로 왔는데, 존스턴 선생님은 푸이에게 안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푸이는 "완롱 웬 쑤이"라는 여자와 결혼하였습니다.  그 후 푸이는 만주국의 황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본학교를 다닌 "유켄"이라는 여자와 결혼했습니다.  그런데 소련은 만주국을 침략하였습니다.  소련은 푸이를 잘 대접하였습니다.

그리고 푸이는 공산화가 된 중국에서 정원사로 일하다가 수씨앙이라는 간호사를 소개받아 결혼하고..1967년에 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푸이황제가 정말 불쌍합니다.  그냥 평범한 사람으로 살았으면 그런 일은 없었을텐데...시대가 그를 불행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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