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있던 작품이긴하나 실제로 책으로 쥐니 생각보다 두꺼운 분량이라 놀랐습니다.부록 역시 마음에들고 독특한 소재의 작품으로내용또한 몰입도 있게 볼 수 있습니다.약간 높은 정가는 그만한 분량이라 잘 나온 편이라 생각합니다.
야마모토 코테츠코님의 작품 중에 마음에 드는 작품들이 꽤 있는데 이 작품도 그중 하나입니다.10권은 특별할건 없는 일상이야기지만 캐릭터 설정이 좋은 작품이라 훈훈하게 볼수 있었습니다.다만 정발본들이 너무 얇은 분량이라 다른 작품들보다 약간 낮은 정가임에도 아쉬움을 지우긴 힘들었습니다..개인적으로 소장하는 입장에선 가격을 올리더라도 분량을 채우고 부록이 붙어주면 여러권 살텐데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귀족 시리즈 출간순서상 네번째쯤? 작품입니다.귀족 시리즈는 각각 분리된 내용이라 매번 감상이 다른데이번 작품은 삼각 관계에서 카오루를 사이에 둔 타케히코와 야스히로 두 사람 모두 캐릭터 성격 설정이 답답함이 밀려왔습니다.삽화가 조금 아쉬운 면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