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란 무엇인가 - 하버드대 최고의 심리학 명강의
브라이언 리틀 지음, 이창신 옮김 / 김영사 / 201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학창시절 막연히 호기심에 교양과목으로 접했던 심리학

생각했던 것 만큼 재미없으면서

기대했던 것 이상 흥미로웠던 부분도 없지 않았던 심리학

 

직장생활을 하면서 그리고 아이를 키우면서 공통점을 찾게 되고

이를 조금더 깊이 있게 심리학으로 연계해서 바라보았던 지난 날의

저의 호기심도 막연한 호기심이 있었던 심리학에 대한 흥미가 있던 때가 있었어요.ㅋ

 

하버드에서 3년 연속 학생들이 직접 뽑은 인기 교수로 선정되었으며

사람마다 다른 성격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것으로 강의와 자문을 하는 등의

활동과 함께 대학에서 강의를 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격과 동기심리학 분야의 학자인

브라이언 리틀

사실 심리학 하면 기존에 떠올리던 프로이드 ㅋㅋㅋㅋ

너무 구식인가?ㅋㅋㅋ

 

알고있는 오랜 심리학자들의 영향으로 알고 있던 고정된 성격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꿔보게 하는 새로운 시각으로의 접근을 열어 주는 브라이언 리틀

 

잘은 모르지만 브라이언 리틀은 기존에 형식적으로 틀에 넣어 두었던 성격에 대한

우리의 고정관념을 다른 시각인

개인의 목표와 성격의 자유특성이 우리 삶에 질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강의를 통해 전달하면서 성격학발전에 큰 영향을 끼친 일인이라고 하네요.

 

이런 관련내용은 손에 올린 적도 없지만..ㅎㅎㅎ

접한지 오래되어 공부하는 기분과 호기심 섞인 시각으로 근래에 읽으면서

나름의 흥미와 재미..그리고 새로운 시각을 접하는 기회가 되었던 책이네요.

 

 

하버드대 최고의 심리학 명강의


성격이란 무엇인가 

 

 

 

 

 

 

 

주제별로 호기심이 발동하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어떻게 진행 될 지 먼저 호기심? 물음표? 낯선 것으로의 책을 접해 들어가보게 되네요.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첫인상의 중요성!

이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분석적인 내용이

사뭇 낯설게 느껴지면서 흥미로운 새로운 시각으로 브라이언 리틀 박사가 제시하는

내용을 자연스럽게 쫓아가 보게 되는 군요.


 

 

 

 

 

일반적으로 많이 해보는 유형화된 성격테스트를 모두 한번씩은 해봤을 거에요.

이는 보편적인 것이지 이를 가지고 그 틀에 사람을 100% 맞출 수는 없다는 것을 다들

경험을 했을 것이지요.

이런 틀에 박힌 사람을 유형화 시키는 맞지 않는 틀을 보며 바라보는 성격심리학자들의 아쉬움..ㅋㅋ

이를 성격심리학자들이 제시한 '개인구성개념'이라는 나와 다른 사람을 바라보는 방식에 대한

설명으로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방식이 결국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생각까지로 연결해서 볼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네요.

여기서 말하는 개인구성개념이라는것이 그 사람의 삶의 질과 일상에서 느끼고 행동하는

방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수 있어요.


 

 

 

 

가장 궁금했던 부분인 고정된 성격특성!ㅋㅋ


 

 

 

 

요즘은 특정 프로그램으로의 성격유형검사를 하거나

성격테스트 등 쉽게는 손에 쥐고 다니는 스마트폰으로도 간단히 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지요.

그만큼 사람들이 쉽게 접하면서 많은 관심이 있음을 알 수 있어요.

그중 저에게도 가장 신뢰성있게 다가오는 MBTI검사가 하나 있었는데

당시에는 맞아맞아~하며 무릎을 쳤더랬는데

얼마전 아이와 함께 박람회장에서 같이 알아본 MBTI검사로의 성격유형이

바뀌어 있더라는요.

물론 형식자체가 조금 다르기도 했고 설명해주시는 분이 바뀔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더랬지만

당시 처음 전문가에게 MBTI에 대한 분석하며 들은 설명에서는

절대바뀌지 않는 것이 성격이라 들었더랬는데

잠시 혼동이 왔더랬지요.

 

하지만 단 한번도 이것이 상황에 따라 바뀔 수도 있겠구나 생각한 적은 없는데

책에서 그런부분을 조목조목 짚어주는 군요.

 

이렇게 신뢰하고 있는 성격유형검사를 피자가 배달되는 속도와 같이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그런 자신을 틀에 넣으려는 우리의 삶에 제한을 두는 부분을 지적하는 것을 읽고는

아차~하는 생각마저 들었네요.

 

 

 

 

 

저자는 우리의 삶, 나 자신이 피자가 배달되는 속도로 결론이 나는 단순한 존재가 아님을

이야기하네요.

이를 깊이 있게 프로이트와 융의 이론부터 오늘날에 널리 퍼져있는

단순한 성격유형화까지 모두 재검토하면서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도 삶과 성격을 능동적으로 해석하고

우리 성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검증된 테스트와 많은 사례들을 들려주고 있어요.

 

 

 

 

 

검증된 테스트 항목에서 볼 수 있는 특성과 장단점을 보여주며

많이 이야기와 예시들을 제시해 주네요.

 

브라이언 리틀은 성격과 삶의 질의 상관관계를 책을 통해 전달하려했으며

책에서 많이 많이 강조했던 개인목표라는 관점자체가

낯설었지만 책을 읽으면서

결국 변화한 것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받아들여야 함을 고개를 끄덕이며 알게되었던 것 같아요.

 

 

 

 

 

개인목표라는 것이 일상에서 우리가 하려하는 것? 하는 것 등의 일상적 행동에서부터

크나큰 약속에 이르기 까지 범위도 넓고 다양하지요.

이런 '개인목표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꾸준히 오랫동안 연구해온 브라이언 리틀

오랜 연구를 하며 성격학 분야의 발전을 이끌었을 뿐아니라

인간의 행복을 설명하고 발달시키는 중요한 이론을 만들었네요.

 

그가 말하는 인간의 행복을 설명하고 발달시키는 중요한 이론을

이 책을 통해 잘 인지되어있지 않은 우리네까지

쉽게 우리삶에 활용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책을 읽을 수록 빠져드는 것은 행복하게 살기 위한 개인목표를 찾기 위해

책속에 빠져들어 나 개인의 목표를 찾아 행복해지고자 하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심리를 자극하는 것 같아요.ㅋㅋ

행복하게 살기위한 개인의 목표를 어떻게 가져야 할지?

거기에 각자의 성격과 어떻게 조화롭게 추구해야 하는지를 재미나게 설명해 주고 있어요.

 

책을 읽으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부분들 인 것이지요.

적어도 나를 다시 돌아볼 수 있는 부분이 가장 컸던 것 같네요.

 

어떻게 건강하고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것인가? ㅋㅋㅋㅋ

책을 읽어보고 각자 자신에게 맞는 답을 찾아 볼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신사고 우공비 초등 사회 자습서 4-2 (2015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자습서 2015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한달간의 여름방학 길다 생각했는데 아공 빨리가네요.

놀고와서 그런지 ㅎㅎㅎ 더 빨리가는 듯한 아이들 방학

초등참고서 교과서 학습 꽉~잡는 좋은책신사고의 우공비자습서 시리즈로 여름방학을 이용해

2학기 예습 챙기고 있는 요즘이네요.

 

 

초등참고서

우공비자습서  사회 4-2

 

 

 

 

 

 

딸램이 다른 것도 그렇지만 유난히 사회과목을 어려워 한다는요.

특히나 4학년 1학기 과정에서는 법과 정치 관련된 내용이 있어 저역시나 많이

당황했더랬는데

그래서 2학기에는 더 많이 챙기게되는 사회과목이에요.

초등과정의 사회과목이 어찌이리 어려운지...ㅜㅜ

 

2학기에는 경제생활을 기반으로 하는 소비에 대한 내용들이 시작되는군요.


 

 

 

 

 

개념학습의 시작은 학습만화로 시작합니다.ㅎㅎ

요걸 보고 저에게 물었던지 뭔가 사고 싶을때 어쩌구저쩌구 종알종알하며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에 대한 것을 졸졸 쫓아다니며 묻더라구요.

아이들이 학습만화로 접하는 부분들 정말 무시못하겠어요.ㅎㅎㅎ


 

 

 

 

 

경제관련수업은 몇번 접해봤지만 교과서의 이론내용을 들여다보니

까오~~어렵습니다.

 

교과서에서 언급하는 이런 어려운 내용들을 자료와 함께 내용을 구성하고 있어요.

 

 

 

 

 

 

개념 이해에 도움이 되도록 배경이 되는 내용들도 참고자료로 담아

내용이해에 도움을 주고자 꼼꼼히 구성되었네요.


 

 

 

 

 

어려운 내용도 요렇게 짧막한 만화컷으로 구성하여

꼭 기억해야하는 중요한 부분을 잘 기억할 수 있도록 했어요.


 

 

 

 

 

앞서 학습한 기본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기본 수준의 문제들로 구성하여 개념파악에 대한 것을 우선하여 확인 할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하고 있네요.


 

 

 

 

 

단락에서의 주제 마무리는 교과서 문장중심으로하여

중요한 부분들을 다시한번 언급하고 있어요.

 

 

 

 

 

 

학습한 내용을 확인하는 단계이면서 중요한 내용들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하는

교과서 활동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네요.

 

 

 

 

 

실력평가 문제는 2회에 걸쳐 확인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실력있는 문제들로 채웠네요.


 

 

 

 

 

실력평가 외에 단원의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유형별로 난이도별로

다양한 문제들을 구성한 단원평가도 같이 들어있어요.

문제속에는 간단 서술형과 중요한 문제를 표시하고 난이도를 느껴볼 수 있도록 했네요.

 

 

 

 

 

요즘 학교시험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서술형평가

서술형 평가문제는 단원의 최종마무리 이해를 확인하는 부분으로

서술형문제를 통해 완전학습에 대한 마무리가 되는 것 같아요.


 

 

 

 

 

중간중간 잠시 생각도 하고 쉼터처럼 쉬어가는 페이지에는

좋은 글들로 채워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도록 했네요.


 

 

 

 

 

아이가 좋아하는 멸종위기동물들로 표지를 채워 아이의 호기심도 불어넣으면서

학습에 좀더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요 표지역시나  작지만

큰 매력있는 구성이라 생각되요.ㅎㅎ



 

 

 

 

방학한지 일주일~

아이의 책상위 플래너에 하루하루 체크하며 양식을 채워가는 딸램

하루하루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가며 보내는 여름방학

이렇게 주욱 아이의 자신감이 같이 성장하는 알찬 방학으로 채워보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어 자습서 4-2 (2015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자습서 2015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 학교 방학하자 마자 다녀온 휴가

이번 방학에는 1학기에 잠시 나태했던 아이의 학습목표를 좀 잡아주고

다시 계획적으로 자기주도학습에 접근할 수 있도록 아이와 이야기 했네요.

 

학교시험이 올해 갑자기 연2회 기말평가만 보는 것으로 바뀌면서

아이가 시험이 하나 없어졌다는 것만으로 기존에 자리잡았던 학습계획을

하루 이틀 어기더니 이내 모두 무너져버리고

늘 놀이터로 달려가는 모습만 보게 되었지요.ㅜㅜ

 

그러고 나서의 기말평가결과는?

안봐도 훤하답니다.

다른 건 몰라도 교과서 완전학습에 늘 목표를 두고 기본적인 교과서의 이해를

바탕으로 학습을 했더랬는데 교과서를 등안시하고

교과서 완전학습의 기반을 둔 우공비자습서 마져 소홀히 하면서 아이에게도

여러모로 자극이 되는 결과를 남겼지요.

 

해서 이번 방학에는 엄마의 강요나 잔소리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

아이스스로가 느끼는 본인의 부족한부분 특히나 초심을 찾아 ㅎㅎㅎㅎ

기존의 학습방법등을 기반으로 계획을 세워 2학기 준비를 하기로 했어요.

 

플래너를 통해 계획표와 일정을 기록했네요.ㅋㅋ

계획 만큼 잘 진행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아이가 7월말 방학시작과 함께 계획에 따라 학습을 잘 하고 있는 일주일입니다.ㅎㅎ

 

교과서 완전학습 우공비자습서

 

국어 4-2

 

 

 

 

 

우공비자습서를 선택해서 2학기를 준비하는 것은

기존에도 그러했지만 우선 교과서 완전학습이라는 아이와의 목표설정에서 비롯하였는데

다른 것보다 교과서의 이해를 돕는 내용이 자세히 나와있어

교과서 없어 우공비자습서만으로 아이의 교과서완전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이 되어있어요.

 

문제중심적인 것보다 개념이해에 대한 중요성을 조금더 강조하고

기본을 튼튼히 하기 위함과 문제집 경험이 많이 없는 아이의 부담감을 덜수 있도록 함이

우공비자습서를 선택한 이유의 전반이네요.

 

 

 

 

 

교과서완전학습이라는 구조는 예습과 복습을 철저히 하면서

이를 통해 스스로 숙제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전반적인 자기주도학습이

자연스럽게 가능하기에

아이가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이런 부분이 생활화되고 아이에게 습관처럼

자리 잡을 수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이를 토대로 기본평가와 단원평가, 서술형평가 문제를 다뤄

아이의 학교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문제부분에 있어서도 같이 다뤄주고 있네요.

 
 

 

 

 

 

요즘 아이들의 국어교과서에는 정말 많은 작품들이 실리더라구요.

교과서로 만나기전에 미리 별도의 책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책에 대한 정보가 같이 요약해주고 있어요.


 

 

 

 

 

본격적인 단원학습에 들어가기 전에 학습만화를 통해 단원에서 배우고자하는 내용을

미리 접하고 단원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교재의 요약이나 정의되어 있는 부분은 그냥 지나치기 쉽지만

꼭 집고 넘어가는 부분이 요런 짧막한 만화는 지나치지 않는다는 점에

저는 단원의 처음 시작을 여는 만화로 간추려진 이야기 아주 유용하게 생각되더라구요.

 

 

 

 

 

 

만화를 통해 배우게 될 내용을 먼저 언급했다면

교과서에서 배우게 되는 내용을 본격적으로 언급해 단원을 시작하도록 하고 있어요.


 

 

 

 

 

간단한 그림으로 스토리를 먼저 이해하고 만나 볼 수 있도록 하면서

그림의 내용에 대한 부연설명을 잊지않고 친절하게 해주고 있네요.


 

 

 

 

 

단원의 시작전 학습만화와 간략한 교과서속 그림을 통해 이야기를 언급하고

이를 통해 단원에서 학습하고자 하는 학습목표를 자연스럽게 이어가게 되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단원안으로 들어와 교과서 완전학습을 시간해요.


 

 

 

 

 

이부분이 다른 요약된 부분을 베이스로하는 교과서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부분으로

교과서 내용에 대한 자세한 설명를 바탕으로 필요한 부수적인 보충 설명들을

주석처럼 구분하여 전달하고 있어요.


 

 

 

 

 

단원에서 배우는 이야기의 중요한 부분은 핵심노트를 통해 미리 알아야 할 것들

염두해두어야 하는 것들을 정리해서 알려주고 있어요.


 

 

 

 

 

거기에 교과서에 수록된 이야기의 본문의 이해를 돕는 중심내용등을 통해

이해를 더하고 부연설명과 중요도를 다시금 일깨워주는 주석들을 중간중간 볼 수 있네요.


 

 

 

 

 

단원별로 이야기별로 교과서 내용을 전달하는 방법은 다양하게

전달되고 있어요.

교과서에 나오는 지문을 그림으로 짧막하게 스토리를 전개해 내용을 다시금

언급하고 있어요.


 

 

 

 

 

아이가 교과서에 수록된 내용을 가끔은 지루해하고 내용파악보다는

그림과 글씨만 훑어보고 지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ㅜㅜ

우공비자습서의 깨알같은 주석과 설명이 처음에는 아이 눈에 띄지는 않지만

꾸준히 학습계획에 따라 실천하며

학습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네요.ㅎㅎ



 

 

 

 

교과서에서 언급한 이야기에 대해 개념이해를 확인하기 위한 간단한 개념확인문제도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기전 확인 하도록 하네요.

 

 

 

그렇게 잘 이해하고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기본평가를 통해

개념의 이해를 확인하고 학교시험에 대비해

기본적인 수준의 문제로 구성되어있는 기본평가를 풀어보게 되네요.


 

 

 

 

 

단원의 마무리 전에는 지금까지 학습한 내용을 정리해 볼 수 있도록

간단하게 간추려진 내용도 나와있어 생각을 떠올릴 수 있도록 하기도 하고~


 

 

 

 

 

앞서 언급했던 내용들 중에서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을

잘 정리된 노트필기처럼 단원의 핵심적인 개념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정리하여 개념학습의 도움을 주고 있네요.


 

 

 

 

 

기억해야할 새로운 낱말이나 어휘에 대한 기억을 위해

재미나게 연결하도록 하는 문제등을 통해 다시한번 내용을 강조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네요.


 

 

 

 

 

우공비자습서에는 문제양이 많지 않지만

학교시험을 대비한 필요한 문제들은 모두 담고 있어요.ㅎㅎ

단원의 마무리로 난이도와 유형을 다양하게 다루어 문제로 만나볼 수 있도록 했네요.

 

이건 학교시험을 준비하는 목적으로도 좋지만

학교시험이 없다면 아이스스로 단원에서 학습한 내용을 얼마만큼 이해했는지를 확인 할 수 있는

꼭 필요한 평가인 것 같아요.

 

단원평가에서 다뤄지는 간단한 서술형 문제외에도 별도의 서술형평가를 위한

문제가 구분이 되어있기도 합니다.

 

이렇게 아이스스로 학습을 주관하고 문제풀이를 통해

스스로를 평가할 수 있도록 하면서 학습을 마무리 하도록 하고 있어요.

 

 

 

 

 

어떤 것이든 선택할 때 내 아이에게 맞고 필요한 것을 찾아 주는 것이

쉽지는 않더라구요.

몇번의 시행착오도 있고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도 엄마도 더 잘 알아가고 자기에게

맞는 옷, 색깔을 찾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우공비의 다양한 교재중에서 저는 아이에게 필요한 개념이해에 대한 부분을 중시하고

아이에게 맞다고 생각하여 우공비자습서를 선택했는데

교재별로 비슷해 보이지만 어떤 것을 더 중시하여 다루었는지를 직접 보고

결정하는데 참고가 되는 표 등을 참고하여

아이에게 맞는 교재를 선택해야겠더라구요.


 

 

 

 

 

평소에 특별히 강조하지 않고 아이스스로 책상앞에 앉는 시간을 정하는 것부터

스스로 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시작으로

2학기는 자기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고

기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며 2학기 준비시작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최상위 수학 문제유형 바이블 라이트 중1-2 (2017년용) 중등 최상위 수학 (2017년)
최문섭 외 지음 / 디딤돌 / 2014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딸램 중학교 입학하고 올초는 정신없이 어찌 갔는지 모르게 훌쩍 지나간 것 같아요.

그렇게 정신없이 시작해 중학교에서의 첫 여름방학을 맞았네요.

방학과 함께 가지고 온 성적표...ㅜㅜ

기대했던 것보다 많이 아쉬운 성적표

지난 것이라고 아이는 굳이 언급하고 싶지 않아하지만

보이는 성적표에 웃음지어지지 않는 아쉬움 가득가득 남네요.ㅎㅎ

 

시험끝나고 2학기 교재를 먼저 챙기는 딸램

본인도 느끼는 바가 ㅎㅎㅎㅎ

우선 아이 학교의 수학문제는 최상위수학 수준의 문제에

좀더 문제를 꽈서 내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어째서 그리 어렵게 내는 건지...ㅠㅠ

 

최상위수학이 아직 어려운 아이에게 방학동안 최상위수학 문제유형바이블을 통해

최상위수학보다는 조금 수월한 문제들로 다양한 문제유형을 풀어내고

개념이해를 위주로 학습해보기로 했네요.

 

 

중등수학 문제집


 최상위수학 

문제유형 바이블 라이트 1-2

 

 

 

 

 

 

 

최상위수학, 에이급수학, 하이레벨의 진도학습 필수교재로 꼽히는

상위권 교재의 문제유형서를 다루고 있는 최상위수학 문제유형 바이블

문제유형을 많이 익히고 시간분배를 잘해야 하는 아이 나름의 이겨내야할 숙제가 있고만요.

 


 

 

 

 

2학기에 아이학교가 속한 시에서는 대부분 자유학기제를 시행하네요.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수업이 들어있지만

그렇다고 다른 수업이 진행되지 않는 건 아니며

시간할당이 많은 과목의 수업시간에서 한시간씩 빼서 시행하게되는

자유학기제이기에 시험만 없을 뿐 수업은 그대로 진행되네요.

 

그렇다고 시험이 없느냐?

향상평가라는 명목으로 다양한 형태의 평가가 있을 것으로

아이들의 긴장이 풀리면 안되는 상황이네요.

 

다행히 2학기에 진행되는 수학진도는 도형위주의 수업이기에

많이 어렵고 부담스럽지는 않을 것 같아요.

이건 그냥 목록만 언뜻보고 제가 판단한...ㅎㅎㅎ

 


 

 

 

 

 

최상위수학 문제유형 바이블 라이트는

도입부분에서 개념학습을 꼼꼼히 집어주고 가는 부분이 맘에 들더라구요.

문제유형 다루기전 교과서 중심의 개념을 먼저 탄탄하게 다지고 갈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어요.

 


 

 

 

 

 

핵심적인 개념을 정리하고 설명되어져 있으면서

주석으로 달려있는 참고 설명이 좀더 쉽게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앞에서의 핵심개념에 대한 이해를 꼼꼼히 다지고 본격적으로 다양한 문제유형을

만나게 되네요.

문제가 많이 들어있는데 이는 단원안에 중단원별로 세분화하여

시험에서 잘 다뤄지는 문제이거나 틀리기 쉬운 핵심 유형을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어요.

결국 여기서 다뤄진 문제들은 내신에서의 고득점을 목표로 최상위문제를

제시하고 있어 이를 꾸준히 연습하고 문제를 다뤄가며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어요.

 

 

 

 

 

 

언뜻보아서는 문제가 많지만 중단원별로 세분화되어있어 막상 문제의 갯수가

많다고 보이진 않네요.

 


 

 

 

 

 

단원안에 중단원별로 다양한 문제유형을 접하고 최종단원의 마무리로 풀어보게 되는

단원종합문제

대단원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것으로 학습내용이나

난이도, 문제형태등을 골고루 고려하여

문제를 구성하였네요.

 


 

 

 

 

 

최상위수학보다는 문제가 수월하다 하지만 제가 언뜻봐서도

단원의 타이틀로는 어렵지 않아보이지만

문제로 들어가서 보면 과히 쉬운 문제들은 아니네요.

 

제가 학교다닐적 나름 수학을 좋아했었더랬는데

좀 무식하지만 대학에서는 어려운 문제는 그냥 모두 암기를 했었더랬지요.

완전 무식하게 말이죠.

그래서 인가 아이의 문제집의 문제가 정말 어렵다라고 느껴지는 부분도 있어요.ㅎㅎㅎ

 

공부한지 20년도 넘었으면서 한번도 제대로 과거의 공부를 끄집어내어

학습하지 않아서 그런지 부끄럽게도 저도 모르는 문제

한참 들여다봐야하는 문제들을 발견하고는 아이몰래 한숨 짓게 되네요.ㅎㅎ

 

그래도 저에게는 친절한 해설과 함께 정답을 알려주는 가이드북이

뒤에 든든하게 있기에 ㅎㅎㅎㅎㅎ

 


 

 

 

 

 

방학의 시작

아이의 마음가짐에서 1학기에 부족했던 부분

본인이 놓쳤거나 노력해야하는 부분을 실천하기 위한

준비가 되어있네요.

자~~~그럼 이제 슬슬 시작해 볼까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NOW in PARIS 나우 인 파리 - munge의 컬러링 프로젝트 NOW in 시리즈 2
munge(박상희) 지음 / 김영사 / 201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난달 저를 위한 컬러링북을 처음 만났더랬어요.

그때는 색칠놀이 좋아하는 작은 딸램에게 거의 대부분을 양보했어야 했었더랬지요.ㅋㅋ

 

얼마전 영화보러 갔다가 수많은 컬러링북 중에서 눈에 띄었던 컬러링북

나우 인 파리 NOW IN PARIS 이번에 만나봤네요.

 

 

 

 

 

 

NOW IN PARIS

나우 인 파리

 




 

 

 

컬러링북은 자유로운 공간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색으로 마음껏 표현해 볼 수 있지요.

물감, 파스텔, 싸인펜, 색연필 등등

색칠교구 역시나 마음껏~

 


 

 

 

 

 

프랑스 파리로의 여행은 샤를드골 공항에서 부터 시작 됩니다.^^

 


 

 

 

 

 

파리의 명소 중에 제일 먼저 꼽히는 에펠탑

 

에펠탑은 센 강 서쪽 강변에 드넓게 펼쳐진 샹 드 마르스 공원 끄트머리에 위치해 있지요.

1889년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파리 만국박람회 때 구스타브 에펠의 설계로 세워진 탑으로

높이 301m는 당시로서는 세계 최고였지요.

 

에펠탑 건축 당시에는 우아한 파리의 거리와 어울리지 않는 '철골 덩어리'라며 지식인들의 비난을 받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완공된 후에는 새로운 예술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았고,

오늘날에는 파리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네요.

 

에펠탑은 20년 기한이 끝나는 1909년에 해체될 예정이었는데

1916년에 세계 최초의 태평양 횡단 무선통화에 성공하고,

1921년에 라디오 방송을 시작하고부터는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로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1957년에는 텔레비전 안테나가 설치되어 높이도 324m로 경신하게 되었어요.

1975년에는 회전식 표지등이 설치되어,

오늘날에는 파리의 야경을 아름답게 채색하는 '빛의 탑'으로도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어요.

밖에서 바라보는 에펠탑도 좋지만,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파리의 경관도 특별하다고 하네요.

 

아직 직접 가보지 못해 아쉽지만...훗날을 기약하면....ㅎㅎㅎㅎ

 


 

 

 

 

 

유럽여행에 대한 꿈이 있는 딸램은 에펠탑 그리는 것을 좋아해요.

언젠가 한번 에펠탑을 스케치북에 그려

딸램의 욕구를 느낄 수 있었더랬네요.

 

 

 

 

 

 

외출없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 여유가 많이 없었던 요즘

비오는 언젠가 오후에 시원한 음료한잔 마시면서

거실바닥에 납작 업드려 딸램들 싸인펜과 색연필 챙겨나와

여유부려 보았던 날이네요.

 

 

 

 

 

 

아기자기하고 유아틱?한 분위기 좋아하는 저의 눈에 딱 띄인

스트라빈스키 분수

 

퐁피두 센터 앞에 자리한 광장

러시아 출신의 현대음악가 스트라빈스키를 기념하기 위한 곳

광장 중앙에는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을 형상화한 분수가 자리하고 있지요.

분수 위에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현대미술가 니키 드 생팔과 장 팅겔리의 작품들이 설치돼 있다고 하네요.

 

저는 직접 만나지 못하고 이렇게 컬러링북으로 만나보네요.

알록달록~

 


 

 

 

 

다음으로 만난 파리의 명소

노틀담대성당

 

 

센강 시테섬에 있는 성당으로 프랑스 초기 고딕성당의 대표작이면서 성왕 루이 치하인 13세기 중엽에 완성되었지만

18세기 프랑스혁명 때 심하게 파손되어 19세기에 대대적인 보수가 있었다고해요.

 


 

 

 

 

 

이곳은 얘기 안해도 잘 알만한 곳..ㅋㅋ

루브르 박물관

 

세계3대 박물관 중에 하나로 프랑스 파리의 랜드 마크로 자리잡은지 오래지요.

이곳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BC4000년부터 AD19세기에 걸쳐 각국의 미술작품들을 3만5천점 이상 전시하고 있는

프랑스국립박물관이네요.

하루 만오천여명이 방문을 하는 엄청난 방자수~ 

 


 

 

 

 

 

컬러링북을 들춰보면서 정말 유명하면서 명소로 알려진 곳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네요.

로댕 미술관

 

18세기에 건립된 건물로 실제 로댕이 거주하면서 자신의 작품을 죽기 1년전 국가에 기증한것으로

이후 미술관으로 발족되었다고 하네요.

 


 

 

 

 

파리시청

 

책의 중앙에 가려진 곳..

중앙에 위치한 시계아래 프랑스혁명 3대 정신, 자유, 평등, 박애 단어가 새겨져 있다고 해요.

 


 

 

 

 

프랑스가 치즈로 유명한지는 몰랐더랬는데..ㅋㅋ

프랑스의 식탁과 식문화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치즈라고 해요.

와인으로 유명한 것만 생각했는데 와인과 같이 하는 것이 치즈...오~~~

 

로마시대부터 치즈가 발달한 나라라는것을 이제서야 인지하네요.ㅋㅋ

 


 

 

 

 

 

먹거리, 식문화 둘러보며 출출해지네요.ㅎㅎ

 




 

 

 

아이 시험기간에 조용히 기다리며 컬러링북에 빠져봤던 시간

누군가에게는 색을 채워넣어야하는 스트레스가 있다고 하는데

나름의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면 힐링의 시간이 되는 것은 순식간인 것 같아요.

 

가끔 마음 복잡할 때 끄적여 볼 수 있고

아이들과의 소통에서도 좋았던 컬러링북

아이들과 같은 공감대를 가지고 서로 공유하며 펜을 잡고 색으로 채워가며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수단이 되는 것 같아

더 좋았네요.

 

이번 나우 인 파리에는 Travel Note가 같이 들어있어 바로 떠날 수는 없지만

앞으로를 위한 계획 같이 세우며

잠시 즐거운 상상의 시간에 빠져 볼 수도 있었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