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어 6-1 (2017년) 초등 우공비 (2017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문제집 우공비
카카오프렌즈와 재밌게 시작



드디어 방학!
그리고 얼마전 도착한 초등우공비

그런데 말이죠. 이래도 되는건가?
이리 눈길 가도 되는지?


우공비 국어 문제집입니다.
누군가 아주 익숙한 인물?이 신나게 달려오죠?

카카오프렌즈와 콜라보를 이룬 우공비...
너무 사랑스럽네요.
정말 이래도 되는 건가요?ㅎㅎㅎ

넘나 귀엽.


오랫만에 만나 이미지로 개념잡는 초등비법서로
오래도록 각인되고 인식된 우공비...

며칠전 경기도교육청에서는 경기도내 초등학교에
일제고사 형태의 시험이 전면 사라지게 되고
단원평가나 상시평가 형태로 운영하도록 발표를 했더라구요.

자세한 내용을 못봤는데 문구만 봐서도 지금 현재
시험으로 보는 단원평가와 교사별평가를 시시때때로 보고 있는
아이의 학교수준이 그대로 유지될 것 같네요.

기존과 특별히 바뀐 것은 없지만 초등 아이들이 시험에 대한
강박관념이나 스트레스 등의 부담감은 덜었지만
더 잦아지고 수시로 보게 되는 시험들에 그냥 소홀 할 수 만은 없는
아이 스스로가 느끼는 부분이 더 크게 자리하게 되더라는요.

특히나 고학년 초등학교의 마지막 학년을 남기고 있는 딸램에게는
중학교를 바라보고 있기에 기존에 느슨하게 치뤄냈던 단원평가와는 달리
어려워진 학습과정에 대한 부담감도 있고 스스로 챙기고자 하는
의지가 한참 올라있는지라 초등문제집으로 선택한 우공비에
아주 만족하고 있네요.

두서가 많이 길었지요?ㅋㅋ
그만큼 중요한 시기에 좋은 선택이라는 것이 핵심...ㅎㅎ

우공비는 한동안 만나보지 않았기에 뭐가 더 달라졌을까?
아이와 함께 들여다보았네요.

이미지연상학습과 문제해결력 강화 그리고 서술형에 대비한 부분들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많이 강조되는 부분이기에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 단단하게 실력을 쌓아갈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음을 알겠네요.

작년에 연산교재에서 QR코드로 읽어 동영상으로 학습을 도움받으면서
아이가 무척 좋아했는데
우공비 역시나 단원평가와 서술형평가에서 동영상 강의로 문제를 풀어주니
이를 통해 내용 정리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구성은 진도비법책, 시험비법책, 비법풀이책으로 구성해
학교진도에 맞는 교과서 중심의 학습과
시험에 대비할 수 있고 풀이를 통해 완전학습에 도움을
주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되어있네요.


권두부록으로 구성된 국어활동비법+더하기
사이즈가 기본교재에서 반으로 접은 사이즈라 활용도가 더 많은 듯요.

귀요미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
책장 넘길 때마다 웃음이 저절로 지어지네요.ㅎㅎㅎ

공부계획표에도 무지, 어피치, 콘등이 학습내용에 대한
부분을 얼굴표정으로 재미나게 나와있어요.ㅎㅎ

교과서에 참 많은 작품들이 실리네요.
이리 요약해 놓으니 도서를 챙겨보기 좋더라구요.

학습만화와 함께 공부할 내용을 자연스럽게 표출해주는 것 역시나
아이들의 시선이 오래 머무는 곳이기도 하지요.ㅎㅎ

교과서 지문이 많아서 그런지 두꺼운 문제집에 처음
부담스러워 했지만 내용에서는
크게 거부감 없이 개념부터 하나씩 챙겨가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똥글이 얼굴이 심각해졌어요.
왜 그런가 했더니 전에 부터 교재에 쳐져있는 형광펜 형태가 싫다네요.

스스로 중요한 부분 찾아서 밑줄그어 학습하고 싶다고...
대부분의 초등문제집이 이리 중요한 부분이 교재가 나오면서
밑줄 쳐 나오는지라 어떤 걸 봐도 같은 반응이지요.

고학년이라서 그런지 끄적이는 것을 좋아해서 그런지...??
아이는 중요한 부분 중요표시로 이미 알고 있으니 스스로
중요한 부분을 찾아 밑줄 그어보고자 하네요..

이런 방법적인 부분들이 아이의 성장도를 알게하는 것 같아요.
스스로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간다고 생각하니 좋은것 같더라구요.ㅎㅎ

개념 잡는 비법에서 개념정리 중요한 부분 챙겨 간단한 문제로 확인하고
교과서 잡는 비법으로 이 부분은 교과서 지문을 그대로
말 그대로 교과서의 이해를 잡아주는 부분이에요.
앞에서 학습할 내용의 개념을 잘 챙겼다면
다음에는 교과서에 다양하게 언급되는 학습하고자 하는 내용의
이해를 위한 문제들이 다뤄져있어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했네요.

개념잡고 교과서 잡았으니 핵심잡아 마무리...ㅎㅎㅎ


간단하면서 한눈에 쏙 들어오도록 정리되어 있어
시선고정!!

글자모양도 다른 부분과 달리 눈에 확~띄도록 하고 있어
앞에서 학습한 내용 정리하는데 쏙쏙!!

드디어 단원평가!!
모든 문제에 동영상자료가 들어가는 것은 아니고
설명이 조금 필요한 부분에 동영상을 들어볼 수 있도록 했네요.


QR코드 읽혀 아이와 함께 강의를 들어봤지요.


 

샘의 명료하면서 이해하기 쉬운 설명...
아이들이 엄마의 설명보다 이렇게 영상속 선생님의 설명에
더 만족감을 느끼는 건 왜일지??

위에 영상은 제가 음소거 했슴돠~~~~ㅋㅋ

서술형평가에서 뜨헉...
확실히 고학년 교과서의 지문이 많은 것은 물론
이해가 충분하지 않으면 답지 채우기가...ㅜㅜ
교과서를 많이 봐야 할듯 한데..

단원이 끝나는 부분마다 날말놀이터를 통해 낱말정리에
도움도 주고 아이들이 단원을 마무리할 수 있는
여유도 주는 것 같네요.


이제 시작한 방학..
처음 교재오고 나서 맛배기로 들춰보고 미뤄놨는데
본격적으로 일정분량 학습량을 정해 문제집을 풀어나가네요.
개념부분이라 눈으로 읽는 부분이 많으면서
짧게 개념확인하는 문제로 가뿐하게 시작했어요.ㅎㅎ


수월하게 시작한 새학기 준비...


아이들 좋아하는 카카오프렌즈 케릭터들이 듬뿍 담겨있어
더 재밌게 새학기 화이팅하기 위한 준비를 하게 되네요.


책장을 뒤척이던 아이가 요고요고 찾았네요.
국어핵심콕!개념콕!

사실 개념, 교과서, 핵심잡는비법에서 단원평가등에서
언급되지 않은 카카오프렌즈 케릭터들 찾았던 것인지...ㅎㅎ
책속에 예쁘게 자리한 카카오프렌지와 함께 풀어보는 핵심콕!개념콕!에
웃음지어보내요.

요 코너는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설정된 생일파티에 가기위한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앞서 학습한 내용의
개념을 정리하고 맞고 틀리고를 쫓아 생일파티를 갈 수 있을지 여부를
결정하게 되니 더 신중하게 내용확인을 하게 되는 것 같네요.ㅍㅎㅎㅎㅎ

캐릭터의 힘이 이렇게 클수가...ㅎㅎㅎ

앞서 핵심콕!개념콕!에 이어 생일파티 장면을 통해
틀린그림을 찾는 재미도 갖게 해주네요.ㅎㅎ


이 예쁜 캐릭터들을 어쩔꺼야~~~~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호기심 1차 접수 ㅋ
관심가득 챙기고 책장을 넘길 수 있으니
학습에 대한 호기심도 같이 이어져 가는 것 같네요.
문제집 속에 새롭게 담겨있을 카카오프렌지 캐릭터의
귀여운 모습 챙기면서 학습에 한결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새롭게 시작하는 학기에 자신감 듬뿍~흥미가득
시작할 수 있는 좋은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 엄마도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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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승자의 생각법 - 무엇이 그를 대통령으로 만들었는가
도널드 트럼프 지음, 안진환 옮김 / 시리우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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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있었던 미국대선
우리나라도 시끌시끌했던 상황이었지만
미국대선도 엎치락뒤치락 예상할 수 없었던 상황이 이어지고
자고 일어나니 많은사람들의 예상을 뒤엎고 트럼프후보자의 당선 확정!

좋아하는 프로그램인 문제적남자에서 타일러가 미국의 대선결과와
우리나라에서의 상황에 아주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미국와 한국을 오고가는 타일러의 정치적 혼란 이해가 되기도 하면서
더 궁금해진 인물 트럼프.

전에 힐러리 클린턴에 대한 자서전으로 국무부장관으로 있을 적의
이야기를 담은 책은 읽어봤더랬는데
잘 알지못하는 트럼프라인 인물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
책장을 펼치게 되었네요.

 

 

트럼프 승자의 생각법
무엇이 그를 대통령으로 만들었는가



 

 

 

날씨 쌀쌀해지고는 외출하는 일이 많이 줄어들어
집에서 틈틈히 읽었던 승자의 생각법

제목에서 느껴지는 바로는 뭔가 좀 거만함..ㅋㅋ

 

 

 

 



 

생각했던 모습으로 보여지는 그의 거만함이 그의 생각과
표현으로 어떻게 담겨있을지 책속으로 들어가봅니다.



 

다섯가지의 카테고리로 구성된 승자의 생각법
용기, 지혜, 열정, 정의, 나눔의 각 주제별로 다양한 이야기가 소개되고 있는데
그 안에 담겨있는 트럼프의 신념? 생각등이 강하게 들어있더라구요.

저는 다섯가지의 카테고리중 첫번째 소개하는 용기가 가장 인상적이었네요.
처음 시작에서 강하게 느껴지는 트럼프의 생각!
'절대 포기란 없다'

 

 

 

 

트럼프는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주문을 외우듯이 하는 사람이에요.
수많은 실패를 거듭하면서 좌절보다는 좌절적인 상황에서
긍정적인 그만의 생각법으로 실패를 극복해가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어요.

그 긍정의 마인드의 배경은 포기하지 않는 것!


 

 

 

위기를 기회로 삼는 그의 의지가 가득 담긴 내용들
대선후보자보다는 세계적인 부동산투자자로 알고 있는 트럼트

난관에 부딪혔을때 문제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해결책에 초점을 맞춰 진행하고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하는 부분들이
참 인상적이었네요.
보통의 상황과는 조금 달리 위기를 이겨내기 위한 생각법들이
그의 근본적인 힘인 것 같아요.

절대 포기란 없다는 말이 책속에 수없이 많이 담겨있어요.
그 만큼 그가 강조하는 부분인 거죠.


 

 

 

이런 트럼프가 많이 질문받는 것들을 따로 정리해 주기도 했어요.

완전 냉정함..ㅋ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는 사람은 어떻게 하느냐 물으니 상대하지 않는다..ㅡㅡ
성공을 꿈꾸는 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사전준비
진정 열심히 노력해도 원하는대로 되지 않을때는 어떻게? 누구나 마찬가지..
자신은 원하는 성과를 얻기위해 30년을 기다리기도 했다는...
본인의 사례를 들어 대답을 대신하는 사례들이 많이 담겨있어요.
운을 믿는 사람..ㅋ
건 나두...ㅎㅎㅎ
최선의 조언? 결코 포기하지 말라!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부분이 굉장히 강합니다.
확실하기도 하구요.



 

 

 

지혜에서의 타이틀 처럼 원인에 집착하는 대신
해결책에 초점을 맞춘다.
그의 행동과 생각 그대로 입니다.

 

 

 

 

세계적인 부동산투자자로 소개되는 트럼프의 다양한 건물들도 함께 나와요.
이런 건물을 소유하기까지
수많은 실패 앞에서 더 당당해지고 남들이 아니라고 말할때
가능성을 열고 때를 기다리며 준비하는 사람...

사실 책을 읽기전에 어렴풋이 귀동냥으로 들어 알고 있는 트럼프의 이미지는
책 초반에 이미 철수!
새로운 이미지로의 트럼프를 읽는 것 같아요.

 

 

 

 

열정
이미 앞서서의 책내용에서 이미 그의 열정은 좀 무모하다 싶을 정도로
그의 열정을 읽을 수 있었네요.
그래서 그가 많은 시련속에서 세계적인 부동산투자자로 우뚝 설 수 있었고
대선이라는 도전의 무대에 과감히 도전 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싶어요.

우선 트럼프는 평소 어떤 면에서든 준비하는 모습은 확실하게
몸에 익숙하게 담고 있는 것 같아요.
목표가 확실한 만큼 이를 위한 준비하는 과정 또한 확실한 것 같아요.
무엇보다 자신감!
 

 

 

 

 

책 중간중간 트럼프가 던지는 코치메세지도 놓치지 말아야되요.
역경이란 것을 삶에서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이 역경을 좌절이 아닌 도전으로 받아들이고
본인을 문제보다 더 큰 존재로 인식하도록 하는 자신감을 듬뿍 담은
메세지에요.

책의 내용에서도 트럼프의 자신감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는데
자신을 믿고 자신을 높이는 자존감이 상당한 사람이다 싶은 생각이
책장을 넘기면서 더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가진 만큼 베푸는 트럼프
많이 갖었기게 베풀수있다는 말이 처음에는 형식적으로 들렸으나
베풀기위한 노력이 형식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네요.

 

 

 

 

사실 정치적인 면으로의 트럼프는 잘 모르겠어요.
정치라는 분야가 그저 멀게 느껴지는 그동안의 무관심이 불러왔던
우리의 현실로 다시 돌아보게 되고 있기에
앞으로 좀더 관심갖어야 하는 분야임은 확실하지요. 머쓱~

승리를 거듭한 반전의 인물,
도널드 트럼프의 성공법칙!
많은 사람들이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하는 것이 실제로는
가능한 일이 될 수 있다고 믿는 트럼트
문제에서 기회가 생길 수 있다고 말하는 트럼프!


 

 

 

우선 책으로 만난 트럼프는 대선에서의 직접적인 정치적 승리나
관점으로 씌여있지는 않았네요.
부동산투자자로 오랫동안 사업을 이끌어 오면서의 그만의 인생철학?
그의 수많은 역경과 실패를 바탕으로 그를 우뚝 서게 했던
그만의 생각하는 법이 그대로 담겨있어요.

확실한 것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아주 확실한 사람이라는 것.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메세지는 처음부터 강하게 전해지면서
뭔가 확신과 자신감을 불러일으키는 메세지 같아
참으로 인상적이었네요.

막연히 정치인으로 해석하는 매스컴에서의 트럼프가 아닌
새로운 인물을 만난 듯 그의 새로운 모습을 본 것 같아 나름 신선하고
배울점이 확실하게 담겨있는 그의 메세지로 오랫동안 여운은 남기는 것 같아요.

그런 마인드로 임기동안의 미국을 잘 이끌어주길~~

 

 

 

 

딱딱하고 재미없고 허황될 것으로 생각했던 트럼프 승자의 생각법
책장이 술술 넘어갔네요.
그를 대통령으로 만들게 된 원동력을 책을 통해 알수 있었고
참 무모한 도전이다 싶은 생각이 그의 준비를 통해
성공에 이르기까지의 모습들이 드라마 같은 부분도 있었더랬네요.

그래도 확실한 것은 열정적인 사람,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며 자신을 누구보다 믿는 그 신념으로의
도전하는 모습이 참으로 인상적이었네요.

사업가로서의 멋진 모습을 보았다면
이젠 그의 그 멋진 모습이 한나라를 이끌어가는 멋진 모습으로
그대로 그려질 수 있기를 바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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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반찬가게 인기 레시피 - 핫한 동네에서 매일 불티나게 팔리는 특급 반찬 120 소문난 반찬가게 인기 레시피 1
채움반찬 외 지음 / 비타북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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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반찬가게
인기 레시피



핫한 동네에서 매일 불티나게 팔리는 특급 반찬의 레시피가
공개되었답니다.ㅍㅎㅎㅎㅎ
소문난반찬가게의 인기메뉴 레시피가 말이죠.

당장 입수해서 저도 그 특급인기 레시피 따라하기에 바쁜 요즘인데요.
어렵지않은 방법으로 밥상위에 매일
한가지씩 새로운 반찬을 올릴 수 있어 넘나 좋은것!!ㅎㅎㅎ


소문난 반찬가게 인기 레시피



집에서 멀지않은 곳이 두곳이나...ㅎㅎㅎ
사실 친정엄마나 시엄마께 공수해오는 반찬이 없을때는
마트장보면서 너댓개씩 밑반찬 담아오기가 일쑤..

직접 할 수 있는 것이 제한적이고 시간도 그렇고
맛도 보장되지 않아
여유로울때 아니고는 감히 뭔가를 새롭게 시도하기가 잘 안되는데요.


첨에 책에서 소개한 반찬가게가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이기에
어려운 레시피를 생각하고 안되면 가서 사와야겠다고 생각했다지요.ㅍㅎㅎㅎ

소문난 반찬가게 인기메뉴의 레시피
어렵지 않을까?


책장을 넘기니 요즘 핫한 동네의 반찬가게 4군데를 간단히 소개하고 있어요.


 

 

각각의 매장에서 내세우는 인기많은 메뉴들을 비롯해
30가지씩의 메뉴를 소개하고 있어요.
꺄오~~~





본격적인 레시피를 소개하기 전에 요리 초보들이 알아야 할 것들을
정리해서 알려주네요.

보통 밥숟가락계량은 숟가락이라는 기준이 있는데
한줌두줌의 손계량은 좀 애매할 경우가 있지요.
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어
이또한 아주 큰 도움이 되네요.


매일 김치 4~5종류를 돌아가며 올려내니
변화가 없는 심각한 수준의 저희집 밥상 ㅡㅡ
매일 밥상에 오르는 밑반찬이 변화가 없으니
라면이나 계란후라이라도...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되더라는...

소문난 반찬가게의 더 맛있게 밥상을 지켜낼 수 있는
알짜 팁 제대로 배워보고 싶은 간절함 담아 책장을 넘겨보네요.


목동 채움반찬


채움반찬의 소개에요.
반찬가게마다 주인장이 고집하고 본인만의 마인드가 담겨
운영되고 있으면서 동네 특색에 맞는 타겟층을 고려하여
깐깐하게 만들어 내는 것이
소문난 반찬가게로의 자리매김으로
소개되고 있어요.

저는 찜, 조림요리를 잘 못해서 유난히 제가 못하는 메뉴들에
시선이 더 많이 가네요.

그런데...ㅎㅎㅎ
저와 같은 분들이 많은 걸까요?
베스트로 꼽힌 메뉴가 맛도 있겠지만 쉽지 않은 메뉴로
시도되지 않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 말이죠.ㅎㅎ

그리고 우려했던 어렵지 않을까?라는 걱정과는 달리
재료도 어렵지 않고 조리과정도 어렵지 않은 것들이
대부분이라는 것!


가끔하는 것들이지만 이를 영양적인 면에서 조금 더 신경써서
응용해 만들어 낸 반찬들이 작품처럼 보이네요.
물론 따라할 수 있는 것들이기에
더 눈에 들어오고 도전해보고자 하는 것들에 시선이
가게 되는 것 같아요.


판교 소중한 식사


젊은 엄마들의 마음을 아우러 웰빙반찬가게로 자리한
소중한 식사

매일 만들어내는 반찬이 90여가지가 된다니 와우~~~
거기에 건강에 좋은 천연발효식초를 직접 만들고
현지에서 직접 공수해오는 재료들로
웰빙식탁을 꾸미기 위한 노력이 가득담겨 있는 것 같아요.


아직 요 맛살달걀말이를 시도 못해봤네요.
사실 요거이 시도해보고자 하는 반찬 중 제일 일순위 였는데...ㅎㅎ
맛살을 아이들이 잘 안먹어서 그런지
계란말이 하면서 요래요래 쫓아해보지는 않았네요.^^

이쁘게 만들어지면 평소 찾지않는 음식이라도
눈길가고 손길 가는 것이 자연스럽게 이뤄지겠죠?


역시나 생선조림과 나물볶음의 어려움을 갖고 있어서 그런지
먼저 찾아 보게 되네요.


판교 소중한 식사에선 아삭이고추된장무침 따라해봤습니다.

사진만큼 비쥬얼이 멋지진 않지만
맛있어요.ㅎㅎㅎ
요건 작은아이가 아삭이고추 좋아하는데 요래 무쳐주니
아주 잘 먹네요. 맛있다고...


레시피에서는 20개를 기준으로 했지만 저는 그리 많이는 못하고
8개로 묻혀봤는데 집된장과 시판된장을 반반 섞어 무쳤더니
짜지않고 맛있게 무쳐졌어요.^^

분당 리쿡54

수제반찬 전문점으로 방송에도 많이 소개된 오랜 노하우와
화학조미료 사용하지 않는 것은 물론
기본적인 재료들이 직접 재배하고 믿을 수 있는 곳의 재료로
직접 담가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건강하게 식탁을 지켜내고자 하는 신조가 그대로 담겨있어
믿음이 듬뿍가네요.


딸램들 좋아하는 쭈꾸미볶음도 아직 시도는 못해봤는데
따라하기 우선순위에 들어있네요.
사실 요건 딸램이 먼저 보고 포스트잇을 꾹!! 붙여놨더라구요.ㅍㅎㅎㅎ


제가 또 따라한 것 중에 가성비 짱짱의
저희 집 인기메뉴로
총알버섯장조림과 홍합볶음...ㅎㅎㅎ

홍합은 날씨 추워 탕으로 끓일려고 사왔다가 볶음요리했더니
불티납니다요.ㅎㅎㅎ
왠지 술안주 같은 느낌 가득하기도...맛있어요.

총알버섯으로 만든 장조림은 간장과 물엿이 재료의 전부지만
소고기장조림보다 더 인기가 많아 몇번을 해 먹었네요.

한팩사면 두끼면 깔끔하게 비워지더라는요.ㅎㅎ
번거롭지만 간단하면서 맛있으니 단골메뉴가 되었답니다.

옥수동 쉐프찬

퓨전메뉴로 트렌디한 밥상에 촛점을 맞춰
한식, 일식, 양식, 중식을 아우르는 쉐프찬이네요.


서울식 불고기는 지난번 딸램 생일날 따라해봤지요.
소불고기 직접 양념을 한번해봤었더랬는데..ㅋ
그 레시피 버리고 쉐프찬 레시피로 멋지게 만들었답니다.

자주 해먹는 메뉴이지만 뭔가 따라하면 더 맛깔스럽게 만들어질 것 같은 ...ㅎㅎ
손님상에 내기 좋은 메뉴까지
따라하기 우선순위가 너무 많다요.ㅎㅎ


소문난 반찬가게라는 것에
레시피가 어려울 것으로 생각했던 처음의 이미지와는 달리
집에서 사용하는 재료들에
좀더 체계적으로 맛의 비율이 잘 어우러져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일상적이면서
때론 특별해 보이는 메뉴들이라
활용도도 높고 따라하기 쉬운 레시피에
쏙~~~빠져 따라하기 바쁜 요즘이네요.


책은 책꽂이에 모셔놓지 않고 주방 한켠에 그냥 툭 던져놓고
언제든지 들춰보고 활용할 수 있도록 두었어요.ㅎㅎㅎ

비싼 재료도 아닌 소소한 재료들로
건강한 밥상 차리기에 큰 힘이 되는 요즘
소문난 반찬가게 인기 레시피의 도움 톡톡히 받으며
즐거운 식사준비를 하게 되네요.
좋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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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가계부 부자 레시피
달곰미디어 콘텐츠연구소 엮음 / 달곰미디어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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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결혼하고 만15년
결혼16년차를 지내고 있는 저는 부끄럽지만 결혼해서
한번도 가계부를 써본적이 없네요.

회사다닌다는 명목으로 굵직한 수입과 지출내역을
엑셀파일로 만들어 연말세금 환급받는 것 계산 정도...ㅍㅎㅎㅎ
월급쟁이에게 아주 중요한 13월의 월급이기에
엑셀파일만들어 세금환급받는 것만 계산해보고는
정작 중요했던 지출내역에 대한 것들은 전혀 관리하고 있지 않았더랬네요.

전업주부로 돌아서고도 익숙하지 않은 가계살림이
직장다닐때나 크게 바뀐 것이 없다는것...
다만 수입만 반으로 싹뚝 죽었지요.ㅍㅎㅎㅎ

이사하고 나서 절실하게 필요해진 것이
없는 살림에 빵꾸나는 것 줄일라면 제한적인 수입으로
알뜰살뜰 구멍없이 잘 꾸려보는 것을 아주 절실히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빵꾸가 났다는 얘기지요.
감당이 안되는 가계살림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 싶었는데 한번도 활용해보지 못했던
가계부 저도 한번 활용해보려 합니다.

2017 가계부 부자 레시피

 

 
2017 가계부 부자 레시피 Ι 달곰미디어

가계부가 요즘은 그냥 숫자만 적는 가계부가 아닌 듯 합니다.
제목에 이끌리듯 뭔가 큰 목표를 이룰 것 같은 타이틀로
만난 2017년 가계부
부자 레시피
ㅎㅎㅎㅎ

똑똑한 살림꾼의 현명한 재테크,
나만의 부자 되는 레시피라~~~

우선 뭔가를 계획하고 능동적으로 관리하면서
배워가고 또 그 안에서 만족된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하고자는 바램을
부자 레시피의 알찬 구성으로 생활관리지침서를
열심히 배워 적용해보렵니다.


저는 따로 부자되고자 하는 바램까지는...ㅎㅎㅎ
월급쟁이의 얄팍한 월급봉투
어디 엄한데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만이라도
잘 감시할 수 있는 것만도 큰 배움으로 생각하려구요.

한번도 써보지 않은 가계부로 괜한 부담감 갖고 싶지는 않네요.
부담감이 결국 또 가계부를 저 구석 어딘가로 쑤셔넣는
일이 될 수도 있으니 말이죠.ㅎㅎ


우선 가계부의 첫 서두에서는

왜 가계부를 써야 할까요?

라는 질문으로 시작하네요.
굳이 가계부를 써야한다면 이유가 뭘까?

1. 불필요한 지출을 피하고 계획적이고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2. 수입과 지출을 한눈에
3. 가정의 경제형편이 어떤지를 알 수 있다...
.
.
.


근본적이면서 그 필요성을 전달하는 부분들이 꼼꼼히 들어있네요.
저는 여러가지 이유 중에
가정의 경제형편이 어떠한지를 알수 있다는 항목에서
맘이 확~갑니다.

튼튼한 가정경제를 위해 인지해야 하는 것을...
가끔 남푠은 부채도 자산이라고..
하지만 직시해야 하는 근본적인 현실을 망각해서는 안되겠더라는요.

가계부는 지속적으로 꾸준히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엑셀파일로 만들었던 처음의 나만의 가계부는
나름 수입과 지출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잘 정리한다 생각했지만
결국 지속적이지 못한 뭔가의 문제점이 있었다는 것을
지금에서야 생각해 보네요.

재무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우고
잘보이고 꺼내기 쉬운곳에 가계부를 놓아야 함!!
세세하게 모든 것을 담으려는 욕심을 버리고 단순하게
영수증은 꼭 보관!
매일꺼내어 정리하는 것이 중요~

서두에서 이야기하는 가계부 쉽게 쓰는 요령을 들여다보니
제가 가계부를 지속하지 못했던 이유들이 모두 들어있네요.

오잉? 부자되는 노하우도 알려준다요. 와우~~~~
어떤 투자나 일확천금을 상상했다면 ..저는 그랬다는..ㅎㅎ

쇼핑목록에 어떤걸 어디서 사야할지에 대한 것을 구체화하고
확실히 신용카드는 당장의 주머니 사정을 인지하지 못하기에
위험하네요.
돌발적인 지출을 피하려면 필요한 것을 계획하고
현금이나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현실적이네요.


참 힘들지만 작은 금액이라도 저축을 하는 것이 중요하네요.
이궁...
건강한 취미활동!! 빙고~~~~

부자되는 노하우 딱보면 어려운 것이 없다요.ㅍㅎㅎㅎ
근데 왜 부자가 안되는거?


13월의 월급에 대한 언급도 있습니다.
받는 것이 많을 수도 있지만 합리적인 소비를 하지 못했다면
13월의 비극적인 청구서를 받을 수도 있으니 말이죠.

가계부를 쓰기위해서 부자가 되기위해서
특별한 노하우나 기술이 있는 것은 아니네요.
생활에서 조금씩 챙겨갈 수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라는
그러면서 챙기지 못하는 것은
정말 잘못된 소비가 원인이 되겠다 싶은 생각이네요.


본격적인 가계부 부자 레시피 작성 가이드를 소개합니다.

예전에 어떤 강의를 들었을 때 통장에 이름을 붙여서
적금을 하라는 얘기를 들었던 적이 있어요.
적금을 활용하기 위한 목표를 통장이름으로...
여기서도 적금에 대한 내역을 기록하고 활용여부를 정하도록
지목하고 있어요.
고정적으로 나가는 적금이나 보험내역을 정리하고
한해동안 있을 기념일이나 생일등을 체크해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네요.

그리고 매달 중요한 일정이나 약속을 메모하고
한동안 있을 지출을 가늠해보도록 하고
지출항목별로 예산을 미리 월초에 짜서
실지출액과 비교하는 월말결산을 거치면서
구체적인 가계의 흐름을 이해하도록 구성하고
따르도록 예시해주네요.


가계부를 처음 쓰기 시작할 때
주간 결산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요.

다만 책에 그림이 너무 작게 나와서 좀 아쉽요.ㅎㅎ

왼쪽 하단의 메모란에 적힌 것이
올해는 대출금 모두 갚도록 노력하자!는 문구
뼛속까지 깊숙히 전해지는 공감...

2017년을 계획하고 지출을 들여다보는 가계부 부자 레시피이지만
저처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을 위함일까요?
연습해보고 준비할 수 있도록 2016년11월부터
시작하는 가계부

아직 끄적끄적 한달을 계획해보는 단계를 거치면서
크게는 내년 2017년에 목표로 하고자 하는 부분을 고민하고 있네요.

연습 열심히 하고
계획적이면서 꾸준히 주의사항 지키고
익혀야 할 사항 익혀가면서
저희집 가계경제 제대로 한번 가꿔보고 싶은
이제는 무늬만 주부에서 내실을 갖춘
주부 본연의 모습으로 채워가보자고
가계부 부자 레시피로 작은 가계살림 꾸려낼 고민에
빠져있네요.

잘 되야 될텐데~~~

 

 
2017 가계부 부자 레시피 / 달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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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영어회화 : 도리를 찾아서 (전체 대본 + 워크북 + MP3 CD 1장) - 30장면으로 끝내는 스크린 영어회화 시리즈
강윤혜 / 길벗이지톡 / 2016년 7월
평점 :
절판


 

도리를 찾아서..

니모를 딸들이 어럴적 많이 좋아해서 튜브며 몇가지 아이들이

소중히 다루던 물건들이 있었더랬지요.

 


그 기억을 아이들이 훌쩍 큰 지금도 기억하고 있는지라

니모를 찾아서 후속작으로 나온 도리를 찾아서는 모두가 많이 기다렸기에

개봉하고 바로 가서 보고 왔더랬지요.

 


DVD로 소장을 하느냐? 마느냐?를 논하고 있을 즈음...

도리를 찾아서를 도서에 30장면으로 끝내는 스크린 영어회화로

다시 만나보게 되었답니다.

 

 

 

 


30장면으로 끝내는 스크린 영어회화

도리를 찾아서

 

 


 

 


젊을적 회사가 독일계회사로 바뀌면서 갑자기 손놓았던 영어학원을

새벽반으로다가 다녔던 적이 있었지요.

 


17~18년쯤 전인듯..ㅎㅎ

당시에 공부했던 방식중에 하나가 영화 대사를 샘이 인쇄해서 나눠주고

것을 외워서 일상대화를 익히고

특별한 표현법을 배워봤던 기억이 나요.

 


오래된 기억이라 무슨영화였는지 직접 본 영화도 아니었고

당시에도 오래된 영화라 지금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다니면서 영화장면 상기하며 암기해서 발표하고 했던 기억이..ㅍㅎㅎㅎ

 

 

 

 


 


확실히 뭔가를 배우고자 할때 큰 계기는 흥미인 듯합니다.

영어를 한참 배우면서 경험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올여름방학 아이들과 함께 스크린 영어회화 계획해봤는데

역시~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화를 주제로 하기에

아무런 거부반응도 없을 뿐더러

더빙으로 접했던 영화를 스스로 직접 대사를 해낼 수 있겠다라는

목표가 생기면서 좋은 계기가 되고 목표가 될 수 있는 책이 된 것 같아요.

 

 

 

 


 

 


책에서 얘기하듯 영화의 30장면으로 구성해서

스크린 영어회화를 구사할 수 있도록 목표하고 있어

크게 부담되지 않게 도전해 볼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책에는 전체 대본과 해설을 실은 스크립트북과

30장면 집중훈련 워크북으로 구성이 되어있어

생각했던 것보다 책의 두께가 있답니다.

 


하지만 요건 스크립트북과 워크북을 분리하면 분량이

반으로 줄어드니 책을 나눠서 보면 부담감이 훅! 줄어들 수 있지요.

 

 

 

 

 

 

 

 


스크립트북과 워크북 그리고 책속에 쏙~담겨있는 mp3 CD가

디즈니 추천 성우의 음색으로 담겨 같이 들어있어

좀 더 실감나게 스크린 영어회화를 접해볼 수 있도록 하고 있네요.

 

 

 

 

 

 

 

책장안에 바로 담긴 책장은 스크립트북!

 

 

 

 

 


 

영화로 이미 보았기에 등장하는 캐릭터에 대한 정보는

간략하게 알고 있으면서 요약된 해설로 함께 보며 인물에 대한

정보를 다시한번 정리해 볼 수 있고

특색도 함께 담아 볼 수 있어요.

 


요 주인공들 보니 영화의 장면들이 주마등 처럼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네요.ㅎㅎ

 

 

 

 


 

 


스크린 영어회화를 하루 분량으로 구분해서

내용을 담았어요.

하루 부담되지 않는 분량으로 단락을 구분하고 있으니

좀더 내용정리와 영어회화 익히기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드디어 스똬뜨~~~~

 


아무래도 스크린 영어라는 부분에서 단어에 대한 압박감이...ㅜㅜ

큰아이는 그래도 어느정도 학습이 안정적으로 되어있어

크게 부담없이 접근하지만

작은아이같은 경우는 영어 울렁증...영어를 좋아하지 않기도하고

영어를 손놓은지 조금 된지라 도리라는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에 접근은 하지만 부담감 듬뿍 담고 있었네요.

 


접근은 일반적인 대화 형태의 구분이 아주 낯설지 않아

금방 익숙하게 접근은 할 수 있었어요.

 


또 그냥 막연히 책으로 접하기 보다 위쪽에 오디오표시가 되어있어

먼저 한번 들어보고 책을 접해 좀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네요.

 

 

 

 


 

 


무엇보다 단어에 대한 압박감을 염려했더랬는데

책 하단에 단어들이 정리되어있어 크게 부담없이

읽고 이해할 수 있어서 별도로 단어를 찾아야 한다거나하는

번거롭다면 번거로울수 있고

흥미를 잃을 수 있는 것을 차단해 영어회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신경써서 구성한 것들을 느낄 수 있었네요.

 

 

 

 


 

 


본문에 나오는 단어의 정리도 잘 되어있으면서

중요한 단어?표현은 별도로 설명을 해 내용이해를 돕고 있네요.

 


영어회화와 함께 번역이 같이 들어있어

읽으면서 이해를 돕기도 하네요.

 

 

 

 


 

 


요런 스크린으로 봤던 몇장의 사진만으로도

도리를 찾아서의 영상이 눈앞에 넓게 펼쳐지는 느낌 입니다.ㅎㅎ

 

 

 

이번 도리를 찾아서는 아이들과 영화를 보고

영화가 단순히 니모의 친구 도리의 이야기를 만든 것이 아니라는 부분을

콕 집어 이야기 해주었지요.

물론 이건 영화를 만든이의 의도를 물어 확인한 것이 아닌

영화를 보고 순수하게 느끼고

아이들과 공감하고 싶었던 부분을 함께 이야기하면서

언급했던 것이었지요.

 


콕 집어낸 부분이 아이들에게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도리를 찾아서의 큰 의미임을 이야기로 했는데

어쨌든 이리 영어회화로 다시 접하면서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좀더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음 좋겠더라구요.

 

 

 

 


이렇게 스크립트북에서는 대사를 전반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날짜로 구분하지 않으면

영화의 장면이 매 페이지에 구성된 것이 아니라

자칫 지루해 할 수 있겠구나 싶어요.

 


구분되어있는 하루분량이 2장~3장정도로 작은 분량은 아니라는 생각..ㅎㅎㅎ

 

 

 

 


 

 


스크립트북으로 열심히 들여다본 많은 실용적인 표현들이

본격적으로 워크북에서 훈련으로 다져지게 됩니다.

 

 

 

 

 

 

 

 

스크립트북과 마찬가지로 30장면

30일을 기준으로 목표할 수 있도록 구성된 워크북 입니다.

 

 

 

 

 

 

 

 


워크북에서는 이제 본격적으로 공부하게 될 영화의 장면이 함께 나와요.ㅎㅎㅎ

앞에서 열심히 했다면 책장이 빨리 넘어가

다음 장면을 만날 수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ㅜㅜ

 


영화의 장면과 함께 간단한 내용도 함께 실어 영화를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어떤 장면인지를 설명하는 부분이 되겠어요.

 

 

 

 


 

 


한문단 정도로 정리된 내용 아래는

오늘 배울 표현에 대한 내용을 맛배기 테스트 마냥 구성되어있어요.

 

 

 

 

 

 

 

 


바로 이 장면!

영화에서 가장 유용한 표현이 많은 30장면을 뽑아

여기 바로 이 장면에 세시하고 있어요.

 


엄마와 아이가 같이 책을 접했다면 서로 역할을 나눠 상황극처럼

연출해 보는 것도 아주 좋을 것 같아요.

 


뽑은 장면에서 좀더 핵심적인 표현, 알아두면 좋을 표현에 대한 것을

뽑아 설명과 함께 예문을 통해 알아볼 수 있도록 해주고 있네요.

 

 

 

 


 

 

워크북에서 제시하는 것은 영화 속 패턴을 익혀

이를 활용하여 다양하게 표현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처음단계에서는 기본패턴을 연습하고

두번째 단계에서는 패턴을 응용해 본 후

마지막단계에서 실제 우리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생활에서의 대화패턴을 단계별로 연습해

훈련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이런부분에서는 확실히 영어학습에 대한 부분을 인지하겠더만요.ㅎㅎ

 

 

 

 


 

 


단원평가 마냥 하루분량의 배운 표현과 패턴을

간단하게 확인하는 것으로 워크북의 마무리를 하고 있어요.

 


 

 

 


아이들과 며칠동안 같이 책 들여다 보면서

분량으로 구분하는 하루분량의 학습량이 아이에 따라 부담이 될 수도

아닐 수도 있으면서

구성자체는 단계별로 흥미를 가지고 접근해 볼 수 있는 좋은 아이템임을

확인하게 되네요.

 


30장면을 30일 동안 하루에 하나씩 머릿속에 각인하듯

목표분량이 정해져 여름방학동안 도전해 보기 좋은 책이네요.

 

 

 

큰아이가 좋아하는 주토피아..ㅎㅎ

다음 목표를 설정했더라는요.

딸램 요영화는 소장용으로 다운받아서 몇번을 보던데...ㅎㅎㅎ

영상이 좋아 본인의 노트북 배경화면도 주토피아.

 

 

 

 

 

 


크게 생각하지 않았던 스크린 영어회화

엄마의 어릴적 흥미롭게 나름 접근할 수 있었던 기억의 한편을

끄집어 내어

아이들이 좋아하는주제로 영어회화에 대한 접근이

아주 좋았던 책이네요.

 


어렵지 않게 쉽고 재밌게 접근해서 나아가야

성취욕도 있고 자신감도 생기기에 선택한

도리를 찾아서 30장면으로 끝내는 스크린 영어회화는

굉장히 큰 도움이 된 책이네요.

 


틀에 끼워 넣는 것은 아닌가 생각했던 30장면, 30일

되려 목표가 되고 한달이면 할 수 있다는 기대치와 목표,

거기에 좋아하는 영화가 주제가 되니 동기부여면에서

정말 이보다 더 좋을 수 없겠다 생각이 드네요.

 


잘 다져서 본인의 것으로 만드느냐 못만드냐는

정말 스스로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는 것이고 말이죠.ㅎㅎ

 

 

 

올여름방학은 도리를 찾아서 정복하기!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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