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2월 3주

  그저 젊음으로, 하나로 뭉친 세 청년. 

  그러나 무엇이 그토록, 그들을 갈라놓았을까. 

  한순간의 흔들림이, 그들에게 크나큰 상처가 되어, 

  차라리 서로 모름직만도 못한 사이로 서로를 할퀸다. 

  청춘, 푸르른만큼 격정의 시기. 

  그 격동의 시기를 치열하게 겪은 이들의 이야기를,  

  사알짝 엿보고 싶다.  

 

  

  최고가 아니면, 무의미.  

  특히나 그것이 '진리'로 받아들여지는 예술 세계에서, 

  춤의 끝을 보여주는 흑조의 향연. 

  그 열정이 영광을 안겨줄지, 파멸을 안겨줄지는 두고볼일. 

  무엇보다 나탈리 포트만의 변신과, 골든글러브의 선택을 믿고 싶다. 

  한순간의 불태운 또하나의 청춘을 만나는 시간-  

 

 

  과연, 무엇이 진리일까?! 

  내 마음 나도 모르겠는데.. 

  물론 청춘이기에, 허락되는것 또한 사랑의 흔들림이라지만, 

  거기에 나까지 휩쓸린다면, 아무것도 안될텐데. 

  그들의 사랑은 정녕, 어디까지였을까?! 

  요즘대세 현빈과 최강동안 임수정의 만남만으로도 주목할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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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월 4주

  그 첫번째는 영화판, 현빈표 '지독한 사랑'이다. 

  이미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그 지독함을 물씬 보여줬기에, 

  영화에서 탕웨이와는 어떤 지독함을 풍길지 자못 기대된다. 

  둘 모두 톱스타에 연기력도 인정받는 배우이기에, 더더욱.. 

  탕웨이의 변신도 기대되고. 

  무엇보다 요즘 '대세'인 배우 현빈이 하지원과는 다른 탕웨이와의 

  호흡을 어떻게 가져갈는지 사뭇 흥미진진! :) 

 

  다시 한번, 역시나, 그래도, 왕가위다. 

  이 사람의 작품이라면, 두번 생각할 필요없이, 우선 본다. 

  지독한 사랑으로 유명한 그가 이번에는, 같은 지독함이지만 

  다른 장르인 액션을 들고 왔다. 

  여전히 그의 믿음직한 배우, 양조위가 보여주는, 

  또다른 '엽문'의 모습은 어떠할는지. 

  사뭇 기대된다- 

 

 

  마지막 세번째, 바로 지독한 승부욕이다! 

  장애는 중요하지 않다. 그 누가 뭐래도, 우리는, 

  최선을 다해 1승을 향해 달려갈 뿐이다- 

  자신의 땀을 믿고, 동료를 믿고, 굳건히 나아가는 모습. 

  그들의 지독한 노력을 보고 싶다. 본받고 싶다. 

  나도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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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2월 5주

  판타지 영화계의 최고봉, 해리 포터! 

  거대하고 장장한 시즌의 막바지를 향해가는 가운데, 

  진실을 찾아 떠나는 그들의 여정이 사뭇 기대된다. 

  책으로만 느끼는 간접 경험을 영화로 실제로 본다 생각하니, 

  두근두근 설렐 수밖에. 

  듬직한 해리, 훈훈한 론과 아름다운 헤르미온느까지- 

  너무나 반갑고 또 기대된다. 

 

 

  디즈니에서 내놓은, 오랜만의 SF영화. 

  새로움이 묻어나와서 반갑다. 

  요즘에는 은근히 판타지나 SF영화를 보기 힘든 가운데, 

  이렇게 번뜩 찾아와주니, 놓치기 싫을 수밖에. 

  새해 첫번째 영화로, 점찍음! 

 

 

  이제 '차태현'하면 코미디영화의 진수로 기억된다. 

  특유의 사람좋은 웃음과 편한 오빠 or 아저씨같은 인상으로 

  뭇 관객의 사랑을 받는 배우. 

  그가 연말에 또 따스하고도 유쾌한 웃음으로 찾아왔다니, 완전 

  기대만발할 수밖에! 

  반전까지 있다니, 완전 싸랑해용♡ 

  당장 달려가서 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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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2월 1주

  세상의 끝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모든 것이다. 

  한 사람을 향한 열렬한 사랑을 두 사람이 보여준다. 

  성을 떠나서, 취향을 떠나서, 의리를 떠나서 펼쳐지는 사랑 

  과연, 그것은 진정한 사랑이었을까?! 

  사랑의 덧없음을 여실히 보여줄 영화, 

  미친 사랑의 끝이 얼마나 허무한지 토해낼 영화, 

  <하트비트>, 12월 최고의 기대작이다. 

 

   

  첫사랑, 말로만 들어도 설레는 그 이름. 

  정말 이루어지지 않아서 더 슬프고 아름다운걸까? 

  생각하면 가슴아리는 그런.. 말로 다 표현할수 없는 그런.. 

  타오르지는 않지만 잔잔히 퍼지는 그 마음.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다, 

  그 순수한 감정을-  

 

  기나긴 인생 동안, 정말 한순간에 찾아오는 사랑. 

  그 순간이 영원이 되는 신비로운 감정. 

  자신이 아닌, 타인을 위해 살 수 있는 마음. 

  내가 아닌, 너의 행복을 바랄 수 있는 배려. 

  사랑은 그렇게 대단하고, 또 위대하다. 

  모든 것을 뛰어넘을 수 있는 그런 사랑,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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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0월 4주

  

 영화는 보통 감독의 힘/배우의 힘/시나리오의 힘으로 나뉜다. 

 <부당거래>는 배우의 힘이 셀터. 황정민+류승범의 재결합이라니! 

 유해진도 <이끼>에서의 광기를 다시 한번 보여줄테고- 

 류승완 감독이야 여전할터! 

 완전 기대중. 부당거래라.. 어떠한 면을 파헤치려 하는지?! 

 

 

 또 하나의, 배우의 힘이 막강할 영화! 

 장동건-정우성 라인을 이을, 또 하나의 꽃미남 강동원-고수. 

 이들이 한 영화에 출연하다니, 그야말로 올레! :) 

 눈빛부터 우수한 연기까지, 모든게 매력적일 그들이 벌써부터 

 내 심장을 두근두근거리게 하네. :D 

  

 

 호오, 이번 영화 역시 배우의 힘이 극강일 작품이다.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 배우이자, 전세계적으로 제일 유명한 

 조니 뎁+안젤리나 졸리가 한 작품에서 마주하다니! 최고! :) 

 <나잇&데이>랑 비슷한 부류라고 하는데, <나잇&데이>는 솔직히 

 별로였지만, 과연 졸리+뎁 커플이 어떤 모습이 보일지 사뭇 기대. 

 언제 기다리누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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