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9월 3~4주
2008년에 만들어진 작품이 이제야 개봉했지만, 괜찮아!
이송희일 감독이 만들었음에도 퀴어물이 아니지만, 괜찮아!
무언가 특별한게 있겠지 +_+
그 특별함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배우 이영훈, 참 괜찮아!
군대의 안좋은 기억들은 저 멀리 내다버리고 -_-;
각박한 현실에서 벗어나는 모습과 함께 하는거야!
(근데 어디서 볼 수 있는거지?! ㅡ,.ㅡ)
하야오 감독, 2-3년만에 한번씩 팬서비스 식으로 돌아오는데-
금번 영화는 왠지 좀 평범해 보인다.
흠, 평범함 속 색다른 매력이 있다는건가?!
암튼,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전에는 알 수 없지!
목마른 사람이 먼저 우물 판다고,
직접 극장으로 가서 확인할수 밖에-ㅋ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이라. 호오 +_+
관객과 평단이 모두 인정한 영화라면, 놓칠수 없지!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실컷 맛보고 싶어.
과연 무엇이 참이고, 무엇이 거짓일까?
당장 예매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