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12월 1주 (11월 30일 ~ 12월 7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추천 영화 중에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이 1편 이상 포함되어야 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단, 5분이 선정 될 경우 적립금 2만원을 드리며, 매주 중복 선정 가능합니다.)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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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2월의 영화 _ 지독한 사랑의 끝
    from lenapage님의 서재 2010-11-30 21:09 
      세상의 끝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모든 것이다.    한 사람을 향한 열렬한 사랑을 두 사람이 보여준다.    성을 떠나서, 취향을 떠나서, 의리를 떠나서 펼쳐지는 사랑    과연, 그것은 진정한 사랑이었을까?!    사랑의 덧없음을 여실히 보여줄 영화,    미친 사랑의 끝이 얼마나 허무한지 토해낼 영화,    <
  2. 기대되는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와 함께 하는 이번주~!!
    from 아나스타시아님의 서재 2010-12-03 21:19 
      개봉첫날부터 예매1순위를 선두로 달리고 있는 오랜만에 만날 수 있는 이선균과 최강희의 만남  째째한 로맨스.  [출처:네이버영화]  지구 역사상 가장 발칙한 커플탄생, 므흣한 상상이 현실이 된다! ‘뒤끝작렬’ 성인만화가와 ‘허세작렬’ 섹스칼럼니스트의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19금 발칙 연애담!  만화를 그리자는 거에요? 논문을 쓰자는 거에요? 천재적인 그림실력은 가졌으되, 지루하기 짝
  3. 12월에 볼만한 개봉 화제작들, 풍성하다.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0-12-04 23:40 
    유독 다사다난했던 2010년도 마지막 한 달을 남겨둔 12월, 바야흐로 한 해를 뒤돌아보며 정리하는 연말이다. 하지만 영화는 그렇지 않다. 뒤돌아보며 정리할 자체가 없다. 왜냐? 영화는 무한루프의 마르지 않는 샘처럼 계속 계속 나오기 때문이다. 물론 각종 국내외 영화상과 영화제가 있어 한 해를 뒤돌아보며 영화시상을 통해서 정리를 하지만,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 입장에서는 정리할 계제가 없다. 자신이 본 영화와 안 본 영화, 그리고 앞으로
  4. 어딘가 있을 법한 상상 속 이야기들
    from 111 solo tripper 2010-12-05 20:13 
    방금 워리어스웨이의 리뷰를 적고 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쉬운 점이 좀 있어요.그중에 제일 아쉬운 점은 바로 영화의 포지셔닝이라고나 할까요... 머라고 표현해아하나...아무튼 워리어스웨이는 액션 무비로 포지셔닝되어 홍보하고 있습니다. 무사의 삶이라는 무거운 주제와 함께 장동건을 내세워 먼가
  5. 기타노 다케시의 비분강개, 90년대의 새로운 미학과 00년대의 깊은 실망
    from The Suburbs 2010-12-05 21:21 
                  당신의 영화는 대부분 야쿠자가 등장하고, 폭력이 주되게 등장한다. 폭력의 의미가 무엇인가.    폭력이 주가 아니라 죽음이 가장 큰 테마다. 죽음에 가장 가까운 것이 폭력이고, 거기에 가장 가까운 것이 또 야쿠자와 형사다. 추를 움직이면 한쪽으로 강하게 움직일수록, 다른 쪽으로도 더 강하게 움직인다
  6. 12/2-12/8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12-05 23:00 
     윤도현 밴드의 미국 도전 다큐멘터리네요^^   기카노 다케시의 폭력 미학이 극에 달한 영화로 야쿠자 내부의 음모와 배신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사랑하고 싶은 시간] 이탈리아 영화로. 불륜과 사랑 사이의 긴장을 담담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여의도] 황수정의 영화 복귀작이라 관심도 많지만 여러가지 면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심리 스릴러(?) 영화네요. 그러나 이것보다도 아주 적은 상영관이 더 안습.
  7. 12월, 우리를 찾아오는 귀엽거나, 무뚝뚝하거나, 치명적인 그 여자들(?)
    from 영화, 마케팅 그리고 Tomatoto 2010-12-06 00:05 
    100년 만에 글을 쓰는, Tomatoto입니다. 100년은 아니고, 이것저것 한다고 (그 중에 가장 큰 건 취업활동?) 마음의 여유가 없다 보니 영화를 즐기고 글 쓸 여유도 사라졌던 요즘입니다. 그렇다고 여유가 생겼냐 라고 하면 아직 취업을 못했기 때문에 아니지만, 기왕 늦은거 좋아하는 영화는 보고 살아야 겠다는 마음에~ 12월의 감상 영화 라인업을 오랫만에 뽑아 봤습니다. ^^ 12월은 영화계의 전통적인 성수기로, 재미있는 영화들을 많이 만날 수..
  8. 이번주 뭘볼까? - 먹고~! 떠나고~!! 씻어내라!!!
    from rani's ORCHID ROOM 2010-12-06 00:40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작품을 나, 은근히(!) 선호하던가..? +.+ 하긴, 나뿐만 아니라 카모메 식당을 극장서 만난 사람들은 어느 정도 공감할게다.특별할 것 없는 일상의 소소함 속에서 길떠남의 작은 일탈을 통해 흐뭇한 미소 띄울 수 있는 작은 재미들_ 특히, 먹는 행위를 통해 사람과 보다 친해질 수 있다는 아주아주 당연
  9. 스크린으로 만나는 거장 톨스토이의 위대한 삶 그리고 그의 문학
    from 내 영혼의 친구들을 만나는 곳 2010-12-06 11:22 
    올해는 설명이 필요 없는 세계적인 대문호 톨스토이의 서거 100주년을 맞는 해이다. 그런 뜻깊은 해에 톨스토이의 평생에 걸친 사랑과 위대했던 삶의 마지막 모습을 담은 영화 <톨스토이의 마지막 인생>이 개봉한다. 씨네큐브가 개관 10주년이라서 먼저 선을 보인 이 영화와 함께 그의 스크린으로 그의 작품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의 걸작을 통해 톨스토이를 추억해 보자. 톨스
  10. 성인들의 연애에서 빠질수 없는 것, 姓
    from 마늘빵 2010-12-06 16:23 
                  ● 쩨쩨한 로맨스: 최강희,이선균 주연 엉뚱발랄한 매력의 최강희씨와 부드러움과 까칠함이 공존하는 이선균씨가 커플로 만났다. 이미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호흡을 맞춘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만화가와 스토리작가로서 만나게 됐다. 만화가 정배(이선균)는 아버지의 유품인 그림을 지키기 위해 돈이 필요했고, 그래서 상금 10만달러가 걸린 성인만화 공
  11. 뮤지컬에서 영화로, 영화에서 뮤지컬로
    from Nickelback 2010-12-07 02:06 
    원소스 멀티유즈 라고 하던가. 요즘은 드라마, 영화, 뮤지컬, 연극, 소설, 만화... 하나의 틀 안에만 갇혀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매체로 다양한 변주가 이뤄지고 있다. 각각의 특성에 따라 보는 맛이 다르고 비교하며 보는 재미도 쏠쏠한데...    1. 뮤지컬 -> 영화  김종욱 찾기 (2010) 감독: 장유정 주연: 임수정, 공유 이제는 드디어 우리나라에서도 인기 창작
  12. 영화가 드라마 보다 좋은 이유
    from 연꽃구슬님의 방 2010-12-13 17:38 
    겨울이 오고 또 한 편의 미국 가족 드라마가 또 우리를 찾아왔다.    골드 미스에서 정자 기증을 받고 싱글맘으로 거듭나는 미스(미세스?) 뉴요커를 그린 영화인데 전형적인 미국식 훈훈한 가족 드라마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지 않고, 용기 없다는 소리를 듣는 것 보다는 귀찮은 것이 더 두려운 나약한 우리의 모습을 반영한 영화이기도 하고.   영화는 기증 받은 정자가 뒤바뀌면서 자신의 아들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