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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군침을 흘리며 가장 먼저 집어보는 책이다. 세계의 절대 빈곤은 어떻게 분포하고 있는가를 살펴 보는 것은 이 시대에 꽤나 유의미한 작업일 것 같다.
인류의 역사는 물과 불가분의 관계인데 묘하게도 이 부분에 집중했던 책들이 없었다. 그런 의미에서 물의 세계사는 그 제목만으로도 꽤나 흥미롭지 않겠나?
계속 이런 주제의 책이 나오는 것이 불행임은 분명하다. 그렇지만 이것이 이 시대에 가장 관심을 가져야할 주제임 또한 분명하다.
일본에서 조선사람만큼이나 차별을 받아온 오키나와! 그렇지만 철저하게 외면받아온 그 역사를 살펴보자.
4월은 이상하게 책의 빈곤 시대인가? 아니면 내가 사고 싶은 책들을 구매해서 더 이상 관심 가질 만한 책들이 없는가? 5권의 책을 뽑는 것도 유달리 힘들어서 4권만 뽑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