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자 5 - 완결
김보통 글.그림 / 예담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올 해도 연휴가 길어 피의 수급 문제로 어제
지정헌혈을 하고 왔습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암병동에 가면 정말
열심히 고마워 하면서 살아야 겠다는 점입
니다...

누군가에게는 무의미한 시간이
누군가에게는 안타까운 시간이라는 사실...
누군가에게는 하루 하루가 절실하지 않지만
누군가에게는 하루 아니 한시간 일초도 아쉬운 시간이라는 사실 말입니다.

살아있음에 감사 하자.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더 감사하자.
타인을 도울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자.

내 주변 사람이 건강하다면
그것이 가장 큰 행복이라는 점을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살자.....

북플 가족분들과 알라딘 임직원분들
2019년 모두 무두 건강하세요~~~


댓글(6) 먼댓글(0) 좋아요(1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서니데이 2019-02-03 18:1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좋은 일 하셨네요. 요즘 텔레비전 방송에서조 헌혈 캠페인 나오지만 쉽지 않은 일 같습니다.

2019-02-03 20: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갱지 2019-02-03 18:3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민님도 건강하셔요:-)!

2019-02-03 20: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2-03 21: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2-04 10:50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