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공부의 신
박정훈 글, 권수영 그림 / 주니어중앙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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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책 표지부터 시선 확~~~~~~~끈다.

캐릭터 주인공만 봐도 재미있겠는걸?

오호~~~~ 전국 0.001% 공신들 얼굴까지 있어?

하면서...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글을 쓴 박 정훈씨의 다양한 책 집필 경력만 봐도 이 책에 대한 믿음이 갔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Why? 시리즈, 에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 우비소년 등등...

단순한 만화책이 아닌 만화 1권으로도 충분히 공부에 대한 열정을 갖게 하고도 남겠다...

라는 생각으로 완전 feel 받으며 읽었다.ㅎㅎ

어쩜 이리 그림이 깔끔하냐....하는 내 생각

 인간과 로봇이 함께 살아가는 미래 로봇 시대(서기 2108년)에

말썽만 피우고 세상에서 가장 싫은 게 공부라고 생각하는 남나노가

"공부의 신" 들의 도움으로 공부의 신으로 멋지게 변신하는 과정을 담고있다.

 

중간중간 공신에게 물어봐!  8가지나 되어있어 궁금한게 쏙! 쏙! 해결된다.

인터넷 공신닷컴(www.gongsin.com)

전국 0.001%에 들어갈 공신지수 체크리스트

(생활습관으로 본 공신지수, 공부습관으로 본 공신지수)도 있어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별책부록...요것 아주 좋았다(공신들의 공부비법 40가지)

이 만화를 보면서 아이들은 너무 재미있어 참 좋았지만,

도대체 공신? 공신?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야...하는 의구심 다들 품을 것이다.

 

지금 현재 모두들 인정하는 공신들이,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공부방법, 습관, 질문, 비법 40가지를 아주 상세하게 자기들의 경험에 비추어

가르쳐 줘서 우리 아이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갖게 해 준다

공부에 대한 호기심, 공신들에 대한 궁금증 갖는 아이들, 학부형에게 좋을 듯 하다.





공신의 재미있는 장면 中


***공부의 신...책에 빠져서 열심 읽고 있는 후니,

별책부록 공신들의 비법도..꼼꼼히 읽고 있다. ***


공신의 효과가 이렇게 클 줄이야..      

아직 어리기에 (초2)  평소...공부하란 얘길 전혀 안하는데도,   

(평소 책을 많이 읽으니..

그걸로도 얼마나 감사한 일인데....참 많이도 예쁜 우리 승민이,뽀~)

승민이가 내게 이런말을 했다.

"엄마, 나도 공신이 되어 봐야겠어."

그러면서 스스로 책을 꺼내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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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과학 교과서 - 서울.경기편 - 교과서 속 현장으로 아이들과 Go Go! 기탄 움직이는 교과서 1
전지영 외 지음, 이병용 그림 / 기탄교육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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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받고 겉표지를 봤을 때
호기심과 궁금증으로 가득찬 한 아이의 움직임이 가득한 표정을 보고,
나도 쏙~~~ 빨려들듯이 재미있게 느껴졌다.
젤 먼저 놀란것은 글을 쓴 지은이 3명의 이력을 봤는데
아니..글쎄~~ 같은 또래 아이들을 키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뭉쳐
각자 재능을 살려 품앗이 교육을 시작한 같은 단지내의 엄마들이란다..
(잠시 나도 생각에  잠겨봤다.
맞다. 나이야 어떻든, 고향이 어떻든, 같은 또래 엄마들은 잘 뭉친다. 나 역시도 그랬으니까..
같은 골목을 두고 또래 엄마들끼리 모여서 밥도 같이 먹고, 같이 어울려 놀러도 다니고,
 애들끼리 같이 공부도 하고 그렇게 지냈다. 또래 엄마라는 이유...하나만으로도 충분 했으니까...)
이 책은 또래 엄마라는 이유만으로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고, 열정 가득한 엄마들의
생생한 체험학습 이야기라 귀에 쏙쏙, 눈이 휘둥그레....아니될 수 없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함꼐 궁금해하고, 함께 생각해 보았다...라고 한다.)
나처럼 수도권이 너무 멀어 시간과 여건상 자주 갈수 없음에
이 책은 나에게도 우리 아이들에게도 참 고마운 책이다.
===나처럼(갱상도) 지방에 살아서 수도권과 동떨어진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도 유익한 수도권...속속들이 엿보기다. 강추!!! ===
더군다나, 초등학생들을 둔 엄마들이 모여 교과서 속 현장으로 아이들과 함께
보고 듣고 체험을 했으니 얼마나 유익한가...
14곳의 체험학습 코너를 꼼꼼히
(솔직히 수도권은 내가  익히고 배우며 나도 같이 책 속으로의 여행을 하면 할수록...
아! 부럽다...나도 수도권 가까이에만 살았어도
 우리애들 데리고 주마다 고고씽~~~~~하는건데..
나도 한때는
아이들이 어렸을때는 후니미니 데리고 참 많이 다녔다.
어렸을때의 경험과 체험이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얼마나 큰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가...를
너무도 잘 알기에..(지금 나의 여건은 사실...많은 장애물이 있음에..그러지 못하는게 늘...안타깝다.)
글을 쓴 엄마들의 이야기속으로 빨려들면 들수록 부러워서 혼났다..(솔직히...)
하지만...
맨 마지막 15에서
"가까운 곳에서 자세히 관찰하는 사계절의 변화 우리집 주변" 을 접하면서 많은 위안을 받았다.
글쓴이(이쁜 엄마들 3명) 역시나...
나 같은 사람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 정말 감사했다.(역시..엄마들이야....)
비록 수도권 먼거리라 자주 갈 순 없지만.
역시도 책으로라도 우리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간접적이나마)
해주고 싶었고, 비록 시간과 여견이 허락지 않아 체험활동 많이 못하지만...
간접적이나마 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음에...감사한다.
그 무엇보다 우리집 주변 가까운 곳에서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하면서
사계절의 변화에.... 사물의 변화에...대한 깊은 관심과 열정....그것이 정답인 것이다.
 
교과서 속 현장속으로 움직이는 과학 교과서를 접하고 나니,
사회 교과서, 역사 교과서 책도 꼭 읽어 보고 싶다.
엄마의 쉽고 재미있는 설명까지 생생한 사진과 재미있는 캐릭터의 삽화까지...
정말 알차고 좋았다.
역시 이 땅에 살고있는 열정맘...대한민국 엄마들...넘 넘.멋지다. 박수 짝! 짝! 짝!
***책 속 들여다보기(엄마들이 함께 한 교과서속 과학현장들) ***
1. 소리 지르고, 뛰고, 만지면서 배우는 과학 =국립 서울 과학관=
2. 지구의 역사를 통해 배우는 자연 과학의 역사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
3. 밤하늘의 별 속으로 떠나는 우주여행 =어린이 천문대=
4. 태양계로 떠나는 우주 비행의 꿈 =한국 항공대 항공 우주 박물관=
5. 고대 역사와 현대 생활 과학이 만나는 절묘함 =가스 과학관=
6. 오락실 같은 박물관에서 배우는 전기의 원리 = 전기 박물관=
7. 물의 순환을 추적하라 =영등포 아리수 정수센터=
8. 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법 =난지 물 재생 센터=
9. 우리 생활의 중심이 된 기후와 날씨 =기상청=
10. 친환경 생태 교육 현장 =길동 자연 생태 공원=
11.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생물권 보존 지역 =국립 수목원=
12. 죽은 호수를 되살린 갈대의 힘 =시화호 갈대 습지 공원=
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재활용 공원 =선유도=
14. 쓰레기 더미 위에 만든, 하늘빛이 아름다운 공원 =월드컵 공원=
15. 가까운 곳에서 자세히 관찰하는 사계절의 변화 = 우리 집 주변=
이 책을 읽으니..
우리 후니미니: 서울 과학관,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 , 어린이 천문대...가고 싶어했고,
난...예쁜꽃을 마음껏 볼 수 있는....국립 수목원엘....젤 가고 싶다는...생각,ㅎㅎ
책으로 간접경험 했으니..
(현실은..우리 집 주변에...만족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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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마음습관 - 내 아이의 공부를 망치는 가정이 대안이다 2
박재원.김경 지음 / 김영사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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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어느 날,

 책 한권이 내 이름 박 OO 앞으로 왔다.

주문하지도 않았던 이 책이 어떻게???? 내 이름 OO 앞으로 전달 되었을까?

라는 의구심을 품게 되었다.

분명 출판사 (김영사) 로부터 온 책이었다.

제목은 내 아이의 공부를 망치는 엄마 마음습관 이라는 제목의 책 이었다.

책을 받아들고 내가 젤 먼저 느낀 마음...

그래, 내 아이들(후니미니) 공부 잘하는 아이로 성장하길 바라기전에

내 마음 습관부터 잘 다스리라는,내 '마음 돌아보기' 를 위한 선물이구나!

 

그리고

서문부터 본문.결문까지 꼼꼼하게 읽고 또 읽으면서

나 자신을 얼마나 반성했는지 모른다.

  아이들이 어리니(초2,초4)  아직까지는 공부 하라는 잔소리, 공부에 대한 압박, 스트레스

주지않지만, (어린아이들에게까지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 주면...난 정말 나쁜엄마가 될테니까...

책 잘읽는 우리 애들에게 한 없이 감사함 느낀다.)

그러나,

아이들이 커 갈수록 나도 그럴 수 있겠구나!

충분히 공감하면서.......

이 책속에 등장하는 모든 엄마들 속에서 부끄러운 내 모습을 찾게 될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

엄마인 내가 그것을 깨닫는 순간 아이들은 '열배, 스무배 달라질 것을' ...

마음습관을 버린 그 자리에 다시 거름을 주고, 물을 주고, 다시 이쁜 싹을 틔워 나가야 할

또 다른 과정이 남아 있음을....

 

 아마도 이 책을 읽은 모든 엄마들 가슴속에도 남는 구절일 것이다.

(나 역시도....본문 중에 기억에 남는 구절이 있다면...)

 

"감성이 손상된 자리에는 이성이 꽃을 피울 수 없다."

 

공부하는 아이로 만들려고 생각하지 말고, 공부하려는 아이로 만들어라.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들의 시들어가는 감정부터 만져줘야 할 것이다.

공부 때문에 비교 당하고, 미움 받고, 잔소리 들어 망가진 감성부터 치유해줘야 할 것이다.

 

엄마가 어떤 마음습관으로 자녀를 대하느냐에 따라

우리 아이들의 마음자세가 달라지고 그에 따라 미래도 달라질 수 있다.

(엄마는 리더가 아니라 컨설턴트임을 명심하며.....)

 

이 책이 주는 소중한 '엄마 마음습관' 을 실천하고자 하며

근간에 나올 '내 아이의 공부를 살리는 아빠 마음습관'도 기대해 본다.

 

                          ***본문에 나오는 마음 습관 바꾸기 ***

                    1. 화내지 말고 한 걸음 물러서라

                    2. 잔소리 대신 자녀의 공부 환경부터 만들어라

                    3. 말하기 전에 귀를 열어라

                    4. 엄마는 마라토너가 아닌 페이스 메이커로 뛰어라

                    5. 권위  없이 교감하라

                    6. 자녀의 꿈에 힘을 실어주어라

                    7. '너는 특별하다' 는 희망을 주어라

                    8. 성적보다 실력을 키워라

                    9. 내 아이를 위한 맞춤코칭을 하라

 

~~~엄마가 평소에 어떤 마음습관으로 자녀를 대하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마음가짐에는

큰 변화가 온다. 그 마음가짐이 바로 아이들의 공부 의욕을 결정하는 핵심이 된다.

이 책은 부모의 지극한 정성과 사랑을 왜곡시키는 나쁜 마음습관에서 벗어나

엄마와 자녀가 함께 행복하게 공부하는 방법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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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킹 1 - 저주의 체스판 두뇌트레이닝 플레이북 1
라이너 지음, 가재발 그림, 진재호 감수 / 살림어린이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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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는 전 세계에서 널리 인정 받고 있는 두뇌 스포츠로 어린이들의 인격도야, 두뇌 계발, 정서 순화에

큰 효과가 있음이 여러 연구결과로 나타나 있다한다.

체스의 규칙은 아주 명쾌하기에 섣부른 꽤나 얕은 기술로는 이길 수 없다.

체스를 잘 두려면, 규칙에 따른 여러가지 움직임을 예측하고 대비해야 한다.

사고력, 계산력, 논리력이 없으면 체스를 두기 어렵다.

그러므로 체스 실력이 늘어날수록 사고력, 계산력, 논리력이 늘어나는 셈이다.

<체스킹>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줄거리에 체스를 아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구성이며

즐겁게 읽히는 만화로 누구나 쉽게 체스의 재미에 빠져 들게 만들어졌다.

체스는 기물들을 이용해 상대편 왕을 항복하게 만드는 게임이다(치열한 전투=전쟁놀이)

왕을 항복하게 만든다는 것은 나라와 나라 사이에 전쟁을 벌여 왕을 이긴다는 뜻이다.

 

*체스의 기원은

인도에서 '차투랑가' 라는 게임이 체스로 발전한 것이라 한다.

인도 - 페르시아- 아랍인 - 유럽전파 - 오늘 날

여기서 한가지 더!

체스와 장기가 서로 유래가 같다는 점

체스= 인도의 차투랑가에서 - 아랍 -유럽에 전파

장가= 인도의 차투랑가 - 중국.한국 일본으로 전파

 

*체스게임 규칙

: 체스판 위에 기물을 놓고 두 사람이 하는 경기

가로, 세로 8칸씩 64칸의 밝고 어두운 체크 무늬

흰색 기물을 가진 사람:백

검은 색 기물을 가진 사람:흑 (백을 가진 사람이 먼저 공격한다.)

한쪽 편의 기물수:16개(흑과 백..각각..킹1개,퀸1개,룩2개,비숍2개, 나이트2개, 폰 8개)

룩  나이트  비숍  퀸  킹  비숍  나이트  룩

폰   폰       폰    폰  폰   폰    폰       폰

 

*게임의 목적: 상대편의 킹을 꼼짝 못하게 하는 것.

 

넬슨 교수가  세계사 수업을 하면서 체스에 관해 언급한 내용을 예로 들자면 ...

 

"체스에서 이기려면 기물들을 계속 옮겨야 하듯,

같은 자리에 머물러 있으면 아무런 발전이 없다.

늘....발전을 선택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라.

너희들이 선택한 용기로 세계의 중심을 향해 갈 때, 꼭 원칙을 지켜라.

자신의 이익만 생각하고 원칙을 지키지 않으면 전쟁이 일어난다.

너희들이 어떤 일을 선택하고 행동할 때,

인생 전체를 두고 생각하고, 선택하고, 행동하라.

체스판 전체를 보는 것처럼...

힘들어도 너희가 하는 그 일 안에 즐거움이 있다.

무슨 일을 해도 즐겁게 해라. 체스 게임을 하듯이..."

미래를 준비하는 세대, 세계를 이끌 꿈이 있는 세대인

어린이들에게 체스를 권하는 이유...입니다.

 

<체스킹> 에서는 기물들이 직접 살아 움직이며 멋진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체스 정복하기 준비 완료~~

*** 단숨에 읽고 또 읽더니 어느 새 놀이용 체스판을 오리고 붙이고 게임을 할 준비를 마쳤다. ***

(당연...읽고 또 읽고 완전히 익힌 미니가 이겼다.)

책을 받은 이후로 하루에 5번이상 읽는 것은 기본이고,

바둑, 장기에 이어  체스까지 완전...섭렵 하려한다.

놀이용 종이체스로는 도저히 안되겠는지...

진짜 체스를 사 달라고 하니...

 체스를 마련해 줘야 하는 숙제가.... 내겐 남은 것이다.

(귀염미니가...너무 재미있다고,,강력추천함에, 나도 재미있게 읽었다.)

체스를 통해..

생각하는 습관, 탐구하는 습관, 결정하는 습관, 상대방의 심리를 이해하는 습관과

같은 좋은 습관들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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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안소천사 2 - 아귀의 전설, 만화중국어 제2탄 벽안소천사 2
불립문 기획, 오디웍스 지음, 후파워스튜디오 그림 / ODbooks(오디북스)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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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벽안 소천사

:아이들에게 친근한 캐릭터로 다가 오는 주요 등장인물들

1.삐엔

: 귀모의 아들로 초록 눈을 가지고 태어나 귀신을 볼 수 있다.

천서를 얻기 위하여 친구들과 함께 지옥을 넘나들며 귀신을 쫓는 신비한 모험을 한다.

2.지샹

: 삐엔의 친구로 순진하고 귀여운 소녀.

무엇이든 가위로 오리면 진짜가 되는 도술을 가지고 있다.

삐엔과 함께 모험을 하며 든든한 힘이 되어 준다.

3. 후링얼

: 천서를 차지하기 위하여 삐엔의 주변을 맴도는  앙증맞은 여우 귀신.

다양한 꾀로 삐엔을 도와주지만, 잘생기고 능력있는 남자를 보면 한 눈을 팔기도 한다.

4. 텐써

: 천사부의 후계자이며 갈천사의 손자.

삐엔의 경쟁자이며 천서를 차지하기 위해 귀신 사냥을 떠난다.

도술이 뛰어나지만 승부욕이 지나치다.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뭐니뭐니해도 만화책이 아닐까... 싶다.

만화의 구성이라 많은 양을 익히는 건 아니지만,

아이들의 두 눈을 번쩍 띄이게 하고 흥미와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니까.....

보고 난 후에도 계속 반복적으로 읽고 또 읽어도 지루해 하지 않으니까

이보다 더 친근한 방법이 또 있을까?

 

녹색눈을 가진 주인공 삐엔의 5가지 이야기로 모험과 우정을 담은 성장이야기다.

플래시 CD로 원어민의 중국어 발음을 들을 수 있고,

중국어,영어 단어 카드로 매치게임도 할 수 있다.

우리 아이, 대부분 만화책은 복잡하고, 조잡한데 깔끔해서

좋다며 한마디한다.

(아이들이 좋아라하고, 아이들이 보는 책이니...

              아이가 보는 눈이 옳지 않겠나..싶다)

~~~중국어도 배우고, 영어도 익히고(일석이조)

~~영어단어,중국어카드 매치게임놀이하기~~~
 

  ~~~책속의 12띠 익히기(가족의 띠익히기...우리 후니미니 너무 재미 있어했다.) ~~~
 엄마,아빠, 형, 나의 띠를 찾아서 영어로도 익히고, 중국어로도 따라 해보고, 재밌네~~ 


 

       ~~벽안 소천사..CD로 한번더, 야호!!! ~~~~ 원어민 발음으로 들으니......오...예~~

(책으로 보는 거랑은 달리. CD로 들으니 눈과 귀가 더 즐겁다 .원어민 발음...마우스로 
클릭해 가며 반복해서 듣고 따라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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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미니마미 2008-05-10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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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n7127@naver.com 방문하면.

더 많은 사진 첨부...해 놓았답니다.
(방문하시고,참고 하셔도 좋을 듯...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