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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이 시작되면서 챙겨야 할 것도 많고, 챙길 날도 많다.

특히 오늘은 어린이 날에 주말이 끼었으니 어버이날도 챙겨야 하니 몸이 두개라도 바쁘네

그래도 읽고 싶은 책을 빠뜨릴 수는 없지.

이동하는 차 안에서 늘 손에는 책 한 권~

이게 행복인듯^^

 

4월에는 어떤 신간이 나왔나~

5월에 읽고 싶은 책들을 챙겨 보았다.

 

 

청소년이 되어서야 한비야의 책을 읽게 된다. 글밥이 많아서 초등생들은 책을 아주 잘 읽어내는 아이가 아니면 부담이 되는게 사실. 그러나 그녀의 긍정의 에너지는 나이를 불문하고 진심으로 전해진다. 그런 의미에서 초등생을 위해서 잘 추려 나왔다니 너무 반갑고 기쁘다. 초등중학년 정도면 읽을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으로 읽고 싶은 책 목록 1호로 찜!

 

 

아무리 치워도 치워도 치워지지 않는 집. 이리저리 집어 넣어도 뭐가 그리 매일 나오는지..수납의 달인들은 모두 버려야 한다고 하는데 막상 버리려면 아까운 마음에 그리지도 못하고. 공감을 만든는 수납이라는 제목이 딱 마음에 와닿는 책이라서 찜!

 

 

물가가 오르니 가장 먼저 올라가는게 채소와 과일 값이었다. 이제는 신선한 채소와 과일은 가장 비싼 재료중의 하나가 되었으니..게다가 건강을 위해서 직접 가꿔 먹는 추세가 되었다고 하니 나 역시 텃밥을 한번 가꿔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주말농장까지는 아니지만 아파트 베란다 텃밭의 노하우라도 전수받고 싶은 마음에 찜!

 

 

청소년을 위한 1318문고로 나온 책. 청소년들의 책에 사회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담은 책이 있다. 아동기에는 늘 좋은 것, 옳은 것만 보여주다가 청소년이 되면 갑자기 어른 대접을 하는 것은 문학이나 현실이나 다르지 않음에 가끔 당황하게 된다. 차근차근 그렇지만 다양하게 세상 보는 법은 필요하기에 삽질의 시대를 읽고 싶은 책으로 찜!! 

 

신간 평가단에서도 다양한 책을 달마다 읽었으면 하는 바람에 담아 보는 책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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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캣 2012-05-07 0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