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아이> 리뷰

궁극의 아이
장용민 지음 / 엘릭시르 / 2013년 3월

스포일러 주의!

재미있었어요! 읽으면서 어떻게 이런 걸 하나하나 다 조사를 하고 소설에 녹여냈는지 놀라웠어요. 이런 소설이 앞으로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렇지만 끝마무리가 좀 아쉬웠어요. 결말에 고생을 많이 한 미셸과 사이먼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으면 더욱 완성도 있는 소설이 되었을 것 같아요. 작가님, 재밌는 소설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100자평] 인간증발

인간증발 - 사라진 일본인들을 찾아서
레나 모제 지음, 스테판 르멜 사진, 이주영 옮김 / 책세상 / 2017년 8월

흥미로운 주제를 다룬다. 아쉬운 점은 ‘인간증발‘이라는 주제에 벗어난 부분도 있다는 것이다. 특히 납치 의혹, 원전 사고 등을 다룬 부분이 그렇다. 말 그대로 스스로 사라지는 것을 선택하는 사람들을 중점적으로 다뤄야 하지 않았을까?

[100자평] 인간증발

인간증발 - 사라진 일본인들을 찾아서
레나 모제 지음, 스테판 르멜 사진, 이주영 옮김 / 책세상 / 2017년 8월

흥미로운 주제를 다룬다. 아쉬운 점은 주제에 벗어난 부분도 있다는 점이다. 특히 납치 의혹, 원전 사고 등을 다룬 부분이 그렇다.

[100자평] 슬픈 열대

슬픈 열대
해원 지음 / CABINET(캐비넷) / 2017년 7월

마약 카르텔이라는 소재로 쓴 소설을 읽는 것은 처음이다. 익숙하지 않은 소재이지만 몰입감이 대단했다.

[100자평]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양장)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2년 12월

중간에 끊긴 것 같은 기분을 느낀 것은 저뿐인가요ㅠㅜ? 저는 책을 읽고 당연히 후속작이 나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단권 완결이네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