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신간평가단 활동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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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성격 유형에 대해 논한 책으로 누구나 자신의 성격을 얼마나 알겠는가? 이 책에서는 외향성, 우호성, 성실성, 개방성 이라는 성향을 통해 성격이라는 것을 분류화해놓고 자신이 ~한 성향의 사람이라면이라는 가정을 통해서 이야기를 풀어 놓고 있다.
한나홈스라는 분의 글로 과학적인 지식을 일반인에게 쉽게 풀어주는 것이라 해서 사실 좀 궁금하다. 이 책을 저자보다 이 책의 감수를 본 이시형 박사가 우리는 더 익숙하기에 좀 믿어봐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누구나 게으름을 피우고 싶어할 때가 있지 않을까? 이 책은 권태로움을 파고 든 책이다. 피터투이라는 학자가 삶에서 불가피하게 있을 수 밖에 없는 권태를 집요하게 이야기 하고 있을 듯 하다.
권태의 역사라니.. 정말 궁금하다. 학자가 쓴 글이기에 무엇을 기준으로 하여 글을 완성했을 것 같아 신기하다 싶다. 이 책을 읽다가 게을러 지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책 제목 마냥 축축 처지는 건 아닐까 살짝 걱정도 되는데~
사람은 태어나면서 부여받은 DNA를 통해서 앞으로의 살을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DNA를 통한 병의 진료 및 치료를 하고 있는 것으로 익히 알고 있다.
그런데 이 책은 일반적인 견해를 뒤엎고 있다. 사람의 마음 먹기와 환경에 따라서 몸과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데, 이 논리가 책에 잘 정리 되어 있을까? 읽는 이로 하여금 설득 할 수 있을지 글쎄. 살짝 궁금하면서 의심해 본다는.
행동주의 경영자인 구자홍씨의 글로 제목에서 풍기는 것이 강하다. 돈키호테 같은 성향의 내용을 선보이지 않을까 싶다.
저질러봐라는 말을 통해 주저하는 사람들에게 뭔가 강한 실천의식을 선보여 줄 거라 믿는다. 다만 걱정되는 것은 저질러 놓고 뒷처리는 나몰라라 식의 결과가 나올까봐 그게 살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