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데거에게 삶이란 장-폴 사르트르와 알베르 카뮈 같은 다른 실존주의 사상가들에게 그런 것처럼 삶을 이용해 만들어 가는 것이다.
기업합병과 경영합리화는 노동자 경영권 요구를 다시 한번 부활시켰다.학교와 대학이 좋은 직업을 보장하는 브로커 영업소로 발전하면서 탈학교와 탈대학 개념이 생겼다. 서구사회가 주택 공급에 실패하면서 스쿼터 운동과 세입자 조합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많은 고통을 겪은 사람은 타인에게 더욱 친절하지. 그게 바로 나약함과의 차이야.희망이야.사람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