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하라의 과학블로그 - 현대과학의 양면성, 그 뜨거운 10가지 이슈 살림 블로그 시리즈 4
이은희 지음, 류기정 그림 / 살림 / 200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현대 과학 의 시대에

다양한 과학 관련 서적이   나오고 있지만  ,

쉽게 엮어진  과학서가 보기드문 시점에

저자의  이번 책은  눈에띄는 과학 교양서로서

추천 될만한 좋은 책이다.

현대 과학의 양면성 과 그 논쟁에 대하여

의견 제시는 물론  그대책을 강구 할것을 

이 책은  강조하고 있는데,

쉽고 재미있게  서술한 내용과 

볼거리많은   읽을 꺼리를  통해서

청소년들의 과학에대한   새로운 시야를

넓힐수 있도록   도와주는   친절한 과학 책이다.

어렵고  힘들게만 느껴지던  과학  지식들을

실생활과 연계된   과학 상식 들로  해설하여

다양한 자료  사진들과 함께  보여 주는 내용들이

머리에 쏙 쏙 들어오게 해주는 마력이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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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e 2010-01-12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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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f 2014-10-23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dfdf
 
자유의 감옥 올 에이지 클래식
미하엘 엔데 지음, 이병서 옮김 / 보물창고 / 2005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좋은 책의   인기는   언제나  무한대 인듯 하다.

 베스트 셀러를 자랑하는  < 모모 >의   작가로 ,  또    < 끝없는  이야기 > 로 이미   잘 알려진

 독 일  낭만  주의의  작가   미하엘 엔데의    판타지 소설    자유의  감옥에 대한   느낌은

과연 ,  " 꿈의  제사장  " 이라는  칭호로  불려지는 것이    결코 부그럽지 않을 듯 한 ,

판타지 문학의  거장 다운   솜씨를  마음껏  느낄 수   있었던    기회 였다.

 작가 미하엘 엔데가  떠난지  10 주년을 맞아   ,  좋은  판타지  문학을   펴내고 있는

 출판사  보물 창고에서   뜻 깊게  복간 되어 나온    < 자유의 감옥 > !

 표제작    "자유의 감옥" 은   자유와  의지를  이야기하는    철학성이   스며있는  철학 동화

이면서  판타지 소설 로   재미와   감동을    함께  지니고 있었다 .

 부제가   " 1011 번째   밤의 이야기  " 라는   <천일 야화 > 를   연상 시키게 하는 듯한

 이작품에서  ,   비상 문이 111 개나 있고 , 밖에는   굶주린   사자가    기다리고 있는 

말할수 없는  어려움 속에서  떨쳐 나가야 되는   선택의   어려움이   닥쳐 있는데

 " 인샬라 "  (  "신의  뜻 대로 " )  라고 하는   장님 거지가 들려주는 이야기  속에는

 신과 종교  그리고  철학적   의미까지   탐색해  보는   의미깊은 작품이었다 .

 

  그런 의미로  서  작가  미하엘 엔데는  글을 쓰는 작가라는  말보다   꿈을  작가라는

작가의  숨결이 느껴짐이       같이 실린   중 단편의   여러 작품에서   보여주고 있다 .

작가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철학적   심미안으로   철학적 주제인   공간의  의미를

판타지  세상의  구성 속에서  유감없이   느낄 수  있다.

시럴이  주인공인    " 긴 여행의  목표 "에서부터   이 세상에서  신비와 기적을  찾아

헤메는 사람들의  이야기인   " 길잡이의  전설 " 에 이르기 까지   매력 적인  작품들을

 읽어 보는 동안   작가인 미하엘 엔데의  매력에     꿈 꾸는 듯한     생각에 잠시 나마

 즐거운 여행을  하게 해준  작가가   < 끝없는 이야기 " > 의   주인공인  바스티안이

돌로 변한 사자의  품에서 자다  되살아난   사자를 보듯이    영원히  죽지않고

작품속에서   살아있어서   책을 펼칠때마다   반갑게   이야기 해줄것이라 믿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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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영혼의 편지 (반양장) 반 고흐, 영혼의 편지 1
빈센트 반 고흐 지음, 신성림 옮김 / 예담 / 2005년 6월
평점 :
품절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숱한  반고흐의  그림을  보아왔지만  유난히 많은 자화상이나
 
 해바라기 그림이나  의자,  까마귀 있는  밀밭 그림에서   그토록 처연한   반고흐의

 고단했 던 삶은   미처 몰랐었는데 , 이번  반고흐 .영혼의  편지를   읽어보면서

 불꽃같이  살아가야 했던   화가의 삶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자신을  " 새장 속에 갖힌 새 "라거나  "총살에 직면한  광견 병에 걸린 개  "라는

 식으로  자책하며 평생을   창살 없는  빈곤의 감옥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

 결국은  동업자이며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었었던  동생 테오의   품안에서

 삶의  종지부를 찍음으로서  겨우 고통의 여정에서    벗어 날 수밖에 없었던 

 그는 오죽하면 동생에게 마저  빚진  죄인의  마음을   영혼을  주어서라도

 갚고 싶은 심정  이었을까 하는  내용들이   동생 테오에게   보내었던  편지 인

 660 여통 중에서    주로  동생과의 것을   엮어낸  ,  편지로 엮은   화가의 삶이다 .


 " 다시 태어 난다면 지금 보다는  나은 삶을   살수있기를  " 바라면서

 불꽃같은 정열의   붓 끝으로    빛을  찾아 다니고   자연을   그리면서

 유독  생전에  별 주목을  받지 못하는 중에  <감자를  먹는 사람들 >

 에서  보여주는   가난한 일상의 우울한 풍경과   그 흔한  연인의  사랑을

 제대로  이루지 못한   실연의 아품으로   마음까지   피폐했던   그 시절

 끝내 ,   고갱 과의   다툼 끝에  자신의  귀를 자르고   그것을  싸안고

 사랑을 바쳤던 창녀 에게로   달려가야 했던   그심정을     단순히 

 정신 분열적  광기로  몰아 부칠수는  없는   이유로 그의    말중에

 " 고통 은  광기보다  강하다 " 고  한 말이  생각 난다.

 그렇게   36세의 짧은  삶을  권총 자살로 ,  그림에 바쳤던    열정을

 끝내고  편안한  영혼의  안식처인  별나라로   떠나야만 했던  ,

 "그림으로 서만이  말할수 있었던  "   화가의   삶을  추억하면서

 얼마후  세상를  떠난  동생 테오의  별과 함께   이웃하여서  그토록

 생전에 떨어져  살아야 했던   아픈  기억 들을   떨쳐내고 ,

 평소에 사랑했던   아를르의  다리위를   비추거나

 밤의 카페 테라스  주변에서  화가의  꿈을  안고  살아가는

 청년 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이책은   꿈꾸게  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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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e 2010-01-12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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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를 위한 변명
서민 지음 / 다밋 / 2005년 8월
평점 :
절판


 신선하다.

저자는  의사이지만 .  대중의 편에서     이야기를 펼치는   이번책이

마치  정의의 편에선   솔직하고  용기있는   청년의사를   떠올리게 된다.

그러기에   저자가  전해주는   책속의   알짜정보는   우리가   그동안 궁굼했던

의학 정보들을    쉽게 알려주고 있다 .

 

어찌보면  동전의 양면같은   의사와     환자간의   불신임 같은  것을 

조금은   해소 시켜줄    내용도 있어서   양측에 모두  환영받을  이야기지만 ,

헬리코박터에 관한 내용은     논란중인   주제로   알고있는  주제였는데

저자의  논고는  얄팍한 우유회사의   상흔를   밝혀주고   있어서

역시   건강 사회를  위한 디딤돌 역활을   충분히   해주고 있는    책이다.

 

그 중에도  < 환자가  알면 좋은 것들  >  에서는  ,

환자의 고통를 덜어주기위해   밤낮으로   애 쓰고 있는    대부분의   의료진  중

극히 일부분이지만     불 친절한   세력들에대한   몰라서   당해야 하는 

억울한 피해에 대처 할수있는   예방 주사같은   글 들이  실려있다.

 

그리고  < 음지의  질환들  > 에서는  우울증 , 코골이 ,  변비 설사 등  

그야말로   남몰래  고통과    부끄러움으로   지새던  질병들에 대해 

속 시원한   대안은   부족하지만   그래도   고통의   십분의  일 이나마

덜어주는   위안의  글들이  있어서   공감대를   느끼는 글 들이었다.

 

저자의  전공이   기생충 학인데  , 기생충에대한 글들은    적은 편이라

아쉬운 편이지만   , 그대신   의료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의학 정보들을

저자의 경험담과    많은    자료들을   제시해주며  알려주고 있어서

다양한 의학 상식들이    요즘 들어  부쩍 심해지고 있는   현상의 하나인

건강 과민   현상에 대한   저자의   충고 대로   잘 실천한다면 

건강 사회를  이뤄 나가는 데   등대같은   내용이   될것이다.

 

그런면에서 ,    포경수술이나 , 제왕절개 수술의  허실에   대하여 쓴

신랄한   비평의글과    헬리코 박터의  억울함을    대변하는듯한 

서울대  유 근영교수 팀의   인용글과 함께   비타민  과용 문제에 대해

일침을     가하는    글들은   건강한  사회를   추구하는데   필요한 

매우 유익한 글로  생각된다.

 

 처음부터  끝까지  신선하고  유쾌하게  읽히도록    글을  써낸 

저자의  필력에  끌려  저자의  전작인  " 기생충의 변명  "  이나

" 기생충과  대통령  " 에 대한    독서의욕을  일으키게 되고

책 말미의  정선된  퀴즈를   풀다보면   저자의  센스에

다시금 찬사를  보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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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8 18: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노는 만큼 성공한다 - 김정운교수가 제안하는 주5일시대 일과 놀이의 심리학
김정운 지음 / 21세기북스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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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주 5일 근무시대에  재미와 휴식에 관한   여가문화 정보 안내서로서

눈에띄는   새책이 나왔다.

독일 유학을  마치고   유명대에서  여가문화정보학과를  개설한

심리학 전공의  저자 김정운 교수의  역작인 이책은 ,

일과 삶의 조화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명쾌한   진로를 제시   해준

의미  깊은 책이다.

경제가 어려운 시대에  왠 노는 문화 이야기일까 ? 하는  의문을

단숨에 지워주는   예화 몇가지만 읽어도   저자의 이론에 수긍이되는

예화 가운데 ,

가을 농촌의  벼베기 일화를보면 , 쉬지않고  벼를 벤 농부보다

틈틈이  쉬어가며  낫을 갈아     벼를 벤 농부가  훨씬  성과가   좋은 

일화에서  휴식의  중요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좋은 예화이다.

 

자동차왕  포드의  말중엔   "  일만 하는 사람은  브레이크없는

자동차처럼  위험하기 짝이 없다  "고  중간  휴식을  통한

삶의   재 충전을 함으로서  새로운 창조를  얻을수 있음을

일찌기 말했던점이 공감하는 말 중의  하나 일것이다.

 

이밖에도   책의 곳곳에는   갖가지   경험에 의한    예화를 들어

책을 읽는 동안   전혀  지루하지않고   쉽게 이해 될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서  , 만약      강의로    들어보는 중이라면

몇번이고 박수치며  동감할 내용들 이다.

 

저자의 외침대로  "  나는 눔위에  노는 눔이 있다 " 고

놀면서 불안했던 심리를   한 꺼번에 떨쳐버릴 수 있는 

성공을  위한  휴테크를   논할 시대라 생각되며

저자의  책을 통해   많은것을   배울수 있어 좋았다.

 

여가문화에  심리학적   견해를  이렇게 알기쉽게

풀어준  저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

특히 2색 인쇄를  하여  형광 펜을   사용하는 듯한

멋진 센스에  각 주제별   논제를 밝혀주는  특색이

인상 깊은 책으로  , 각 기업체나 단체의  임직원 모두

눈여겨 볼만 한 책으로    권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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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e 2010-01-12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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