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21세기북스 편집부 엮음 / 21세기북스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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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이름 모를 별들이  많이 있지요 .

그 별들에는   어떤 천사들이 살고 있을까요 ?

이곳 아름 다운 지구 별   작은 보금 자리에도  ,  천사들이  어려움 속에 

영롱한  사랑의  이슬을  받고 자라기 위해   고통 속에  시련을  견뎌내고 있답니다.

 

매주 늦은 밤이면    찾이오던   천사들이   벌써  헤아려 보길  100여 번 !

참 힘든 고개를   넘는    곡절들을 숱하게 담고   눈시울에   감동의 자국을   주고

가슴에   뜨거운    격정들을    안겨주길   그 얼마였든지 ......

우리는 그들이   분명히  천사들 일것 이라고    굳게 믿고 싶어집니다.

 

많은    천사들이   춤추고      노래하며     즐겁게    놀고     있을  때 에도

어둠 속에서   참고 견디며  그래도 꿈을 잊지 않고  꿋꿋한   모습으로

강하고   장한   이야기가 대견  스러운  그래서 왠지  미안하고  안타까운 

몸은 비록  알수 없는   걱정거리를   한가지 이상 씩  품고 살아 가지만  ,

그 속에서 키워가는  아름다운 소망과  작은 희망의 꿈들을    잃지않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하며    간절하게    빌어보는   진실된  바렘이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들을     여기  은빛 날개의  빛나는   종이 위에   새겨 봅니다. .

 

남들이 보기엔 장애로 느껴지는   이름 모를    병마에    수없이 시달리고 

험난한 가난에   찌들어 진  삶의 어려움에   작은 불빛이  꺼져 가려 할때 ,

그렇게 불빛을  쉽게  꺼뜨리지 않으려는    아름 다운   수호자 들이  있기에

세상은  밝고    환한   무지개빛  희망의   내일이    약속되는    찬란한  꿈들을  

보이지 않는   숨은 곳에서도   불빛을   지켜가고   있는  이름 모를    봉사자가

큰 힘이 되어주는  버팀목으로   지 켜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맑은 눈 망울    천진 난만한   미소를   담은   사랑스런  몸짓에 

 반가운  마음으로   따스하게 손 내밀어 보는   온정이 멈추지 않을때 

가슴으로 느껴지는   나눔의   열정에 불을  지펴나가야 할 것 입니다.

 

그리하여  우리들 곁에서   소외된   천사들이   없는   아름다운 지구 별로

행복한 지구별 처럼     여겨지게   작은 정성   일지라도  꾸준하게   모여서

고통이 없어지는   편안한   보금자리를    꾸며 갔으면   좋겠읍니다.

 

서로 서로 손을 잡은   일치된 마음들이   행복의 나라로   떠나  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을     보람 있게  떠나게  해줄것 입니다.

그것은,  절망에서  희망으로  치유해 주는  아름다운   여행의  출발 일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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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동화의 숨겨진 진실
이민수 지음 / 예담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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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판  츠바이크의 말대로 ,


우리는 살아가면서  민담이나 동화를  두가지 방식으로


읽ˆf다고 하는데, 어린 시절에는   다채로운 세계가


펼쳐지는   동화의 세계가   진짜라고 믿지만 


어른이 되어서는  그 이야기가 환상이고  가상의 세계임을


분명이 안다 .


그래서  우리는 비현실 적인   일이   일어날때 


동화 같다 거나  동화처럼 아름 답다고 밀하는  이면에는


동화의 주인공 처럼  살고싶은 욕망이 나  부러움이


숨겨져 있을것이다.


 


신화 민담 동화에는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않고


반복되는 인간사의  원형이 있다


그것이  수백년을 흘러도   생명력이 있는것은 


이야기 에 담겨있는 인간사의  보편성 , 인간들의 반복되는


감정의 원형  때문이다.


수 백년 전의 민담이고  동화지만  그속에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모습을  성찰 할수  있는 요소가 있다는 점에서


동화를   가까이 하는 이유가 될것이다.


 


이처럼   우리 들에게  친근한 동화들 중에서 ,


독일 그림 동화의  탄생  설화와 독일은 동화의 나라라는


명성에  빛나는모습의  그림 형제의  자취와 전설과 민담  동화가


살아있는 도시들을 따라가는  동화 가도 ! 그 행복한 자취를 찾아


그림 향제의 탄생지인 하나우에서  그들이 행복한 유년시절을


비롯한   대학 시절을  거친  제2의 고향  카셀등


남북으로  70여개 도시를 잇는 긴 장정의  동화 여행을


풍부한  자료 사진과  자세한 해설로  엮어진  이책은 


깊이있는   그림동화에의    탐구를 다룬   뜻깊은 책이다.


 


프록 코트를 입은  두 남자가  독서에 빠져 있는   그림형제의


동상 모습처럼   평생을 함께하며  독일 민담 수집에  대한


열정과  정성어린  발자취를   찾아 서  독일 구석 구석을


보여주는  저자의  노력들이  그림형제의  숨결이  느껴지는듯한


느낌을   갖게하는 좋은 책이다.


 


또한 그림형제의  이야기 수집 과정중  두형제의  작업을


곁에서 도아 주었던   이웃들의  많은 일화들과


과거의 것에서  현재의 뿌리와  독일의 힘과  전통을   찾으려는


민족 문학적   문헌학적 연구 방법이나 낭만  주의자들과의 교류등


그림 동화의 탄생 설화에 대한   접근이  눈에 띄는  내용이다.


 


특히. 그림 동화에 관한  8가지  오해에대한  고찰을 한 것은


흥미를  끄는 대목인데 ,


 그림동화는  그림 형제가 직접 썼을까 ? 하는  의문에서부터 ,


그림형제는 민담을 모으기 위해  독일 곳곳을 돌아 다녔는 지에 대한


의문의   내용등  그림 동화의  주인공에 대한   숨겨진 사실등에


이르기까지    자세히 해결해 주는  내용들이  기억에 남을 만한  내용들이다.


 


그리고 개구리 왕자 이야기로  대변 되거나 , 핸젤과 크레텔로 대표되는


주요 그림 동화 작품의 면모를  직접 소개해 주는   친절한  편집도


표지를 이루는  멋진   장정 만큼이나  가슴에 외닿는  책이다.


유네스코의  문서부문  세게문화유산 에 빛나는  세계 명작에 대한


저자의  따뜻한   감정이 살아있는 이책을   동화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적극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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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향기의 풀꽃 사랑 이야기
이병연 지음 / 예원미디어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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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는 세월을  붙잡을 수없고    막을 수 없지만  ,

   세월이  주는 소중한 선물인   나이 만큼이나    소중한 것을  또하나 꼽아 보라면 

  소중한 삶의  동반자로서    행복을  찾아가는   일   일 것 입니다.

   여기  초록 향기 나는    멋진 분이     사랑이  가득한  눈으로   세월을  벗삼아

    들꽃을  키우고 일궈낸     핼복한  풀꽃 사랑  이야기가  있읍니다. 

     이책은 ,   긴 세월 속에서   수많은 아품을  이겨낸   인고의  의지와  희망을 숨기고

    풀꽃 생명이   열리는 것은  ,  꽃을 피우려는  마음 ,   씨앗을   남기려는 마음이  수줍게

    숨어 있는 것이라고 여기고  있는 저자가 ,꽃씨를 뿌리는 마음으로  풀꽃 사랑을  아름답고

    정성 스럽게   담아낸  소중한 책 입니다.

 

    저자는   인터넷  다음 카페에서    풀꽃 나라 라는   야생화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아낌없는   애정과  모범을 보여주는   야생화 전문가로서 ,  

    백두산 의  야생화  답사도   여러번 하시고  ,  다섯 번째  야생화 사진전을 

    얼마전  클럽 사람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치러낸    활력이 넘치는   여성 의 몸으로

    초록의 풀꽃에서 느끼는  감성과 평화  안식 , 희망 ,  그리고 그  끈질긴  작은 풀꽃의

    소중한 생명력에 대한   경이로움과  고마운  마음에 서    풀꽃 을  바라보는 

    아름다운 사람 입니다. 

 

   언젠가,   야생화  사진전을   찾아온    나이 어린   장애인 소녀의   지극한   풀꽃사랑에

   큰 감동을  받아 , 작는 풀꽃이   따뜻한 마음을    이룰수   있다는 

   소중한 깨달음에  더욱 풀꽃 사랑이  깊어 졌다는   사연이  이야기 해 주듯이 

   작은 풀꽃들의   속삭임에   귀 기울여  보자면서   그동안 아껴 두었던   수많은 사진들과

    마치  풀꽃과  대화하듯   인생 이야기들을  엮어서   피워낸    화려한   꽃잔치 입니다. .

 

   100  여 종의  아름다운  풀꽃 사진들은  큼직  큼직하여서   살아있는   꽃들처럼 

   생명력 있게  닥아오고    감칠  맛  나는   꽃의 유래 소개나   자세한  재배법 까지

   곁들여서   더욱 실감나는   야생화의  세계에서   초록 향기가  물씬 나는 듯 합니다. 

 

   더구나  빠뜨릴수 없는  저자의   인생 연륜이  묻어나는    감상글은    멋진  시어로

   쓰여진    산문시  같은 느낌이 드는 책 입니다.

 

    찾기 쉽게  계절 별로  꽃말의  가나다 순으로    꼼꼼하게   소개한    들꽃들 중에서 ,

   버들 피리 불던 추억이 깃든  갯 버들에서 부터  이름도 희안한 너도 바람 꽃이나

   어름 사이를 뚫고   노랗게 피어나는  복수초 의 장한 모습에서   깨닿는 

    삶의 지혜들을   구수한 꽃의  유래와 함께   가슴으로  느끼게 해 주는 

    유익한 내용들이  그득한   삶의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특히 , 강한 바람   모진 추위도 이겨내고 피워 낸   아름다운 꽃망울 의 모습에서

     한 없는  생명의  귀함과 , 초록의 숲이 선사하는   아늑한 안식 과  평화  ,

     그리고,   오랜 기다림의  지혜와  자연의 배려를  이 책에서   배우게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 저자처럼  풀꽃에 미친  사람들의 고마운 열정 덕분에   그동안  몰랐던 

     물봉선의  아름다움을  발견 하기도하고   파란 하늘이  눈물로 녹아내린   꽃으로

     아름답게 표현한   닭의 장풀   꽃에서   예전에  누이들이  파란 염색을  들이던  

     아련 한 추억을    잠깐   떠 올리게도 합니다.

 

     무엇 보다  카페 대문 사진 으로  쓰여진   해오라비 란의    고고한  자태  만큼은

     오래도록  영상이 남을  만 하여서   언제 봐도  눈부시게 하얀 날개의 모습에서

    신비로운   생각에 보고 또 보고 하길 몇번이고 하며  천상에서   수줍은 듯  사뿐히

     내려 온   천사인듯   착각하며  경건한 마음이  생기기도 합니다. .

 

     그 외에도  유명한 금강 초롱  , 슬픈 전설의 꽃인 동자꽃 ,더덕이며  할미꽃까지 ,

     울릉도에서 백두산 까지  들꽃이 부르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힘들고  지친 발걸음을

     마다  않고   찾아내어  발굴해 준 저자 덕분에   편안히  감상하는   즐거움을

      마음껏  누려 볼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그러니,   주변의   들꽃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도록

    하면서  ,    긴 세월을   우리 곁에서   사랑받고   이야기 해주길 원하는   들꽃같은 

     이웃을   보듬어 보는   마음씨를 가져보게하는  좋은 계기를  주는  책 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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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림의 싱글맘 스토리
신현림 지음 / 휴먼앤북스(Human&Books)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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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어떻게 잘 지내시고 계시는 지요 ? 이곳은 며칠전 내린 함박 눈의 잔설이 양지쪽 따슨 햇볕을 부러워하며 추운 겨울 바람에 차가운 공기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네요 이렇게 추운 날씨에 귀여운 서윤이와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겠지요 . 그래요 ,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내리고 작가님이 원하시던 방식으로 꿋꿋하게 싱글맘으로 살아가실 작가님에게 멀리서 나마 응원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인사 드립니다 이렇게 인사 드리는 동기는 다름이 아니오라 얼마전 작가님이 솔직한 필체로 이땅의 싱글맘을 대표로 삶의 지표가 되게해줄 수있도록 엮어내 주신 책 <싱글맘 스토리>를 읽고 안부 인사 올리고 싶어서 입니다. 작가님 영혼속의 슬프면 서도 애틋한 고백을 담은 진실된 고백서 로서 석쇠위의 새까맣게 타버린 생선 같은 마음일랑 지난일로 훌훌 털어 버리고 정제된 시어로 정성 스럽게 써 내려가신 내용들 처럼 , 자유롭고 당당하게 귀여운 딸 서윤이와 함께 아름답게 살아가기위한 출발의 램프에 환하게 불을 밝히는 것으로 여겨 지는 내용을 접하고 , 작가님께 인사의 말씀을 전해 드리고 싶어 용기를 내게 되었읍니다. 엄마의 눈매를 쏙 빼닮은 귀엽고 이쁜 딸 서윤이가 큰 힘이니, 세상이 험하다고 겁 날 일이 무엇이 있겠읍니까? 서윤이가 큰힘이 되어주고 또 곁에서 모두들 작가님이 잘 헤쳐나가시길 힘을 모아 지원하는 아낌없는 마음 들이 있는한 두려움도 잊어낼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이별 자체가 끈적 끈적하고, 구질 구질하고 , 집요하고 서글픈 것 "이라고 했듯이 기운이 안 맞는 사람 과는 일치감치 끊어야만 했기에 정작 상처준 사람은 상처준 기억도 못하는 사실 일테지만 움추려 들거나 우울해지지 않도록 사회적 접촉을 유지하는것이 중요할 것이라는데 동감 합니다. 그리고 , 무엇보다 뱃속에서 부터 엄마와 함께 박물관 태교의 축복으로 정성들여 키워내는 딸을 봐서라도 "인생은 습관으로 사는게 아니라 탐구하며 열렬히 살아 내야 하는 것 "임을 작가님 스스로 인정하지 않았읍니까? 그래도 열권이나 되는 저서들을 내 놓은 작가님의 역량을 밑천으로 씩씩 우먼 으로 굿굿하게 행복의 비단실을 짜기 위해서 아름다운 삶을 이루도록 긍정적인 자신감으로 현명하고 지혜롭게 사실것을 책을 통해 느껴 봅니다 그래서 ,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고통을 치유하는 명약으로 사용하고 , 마음의 위안을 얻는 귀중한 계기가 되는 책임을 느끼게 되길 바라며 힘들고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지표가 되는 책이라고 적극 권하고 싶어집니다. 작가님께서도 , 얼음속을 헤쳐 나와서 보란 듯이 노란 꽃을 활짝 피워내는 복수초처럼 ,복받고 오래 살면서 황홀한 내면 풍경의 멋진 사진과함께 하는세상을 펼쳐주시는 아름다운 시집들을 계속 내주실 것을 부탁 드리며 건강하고 행복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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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다방 미스 신이 심은하보다 이쁘다
서재영 지음 / 부키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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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다방  미스신을  만난것은   지난     6월   초여름의  
 
 
 
 녹색 향연이   시작 될 무렵이었다.
 
 
 
 심은하 보다  더 이쁘다는  짧은 문구에   잘난 호기심이
 
 
 
 발동하여  그예 만나보지 않고는  궁금증에 시달려서
 
 
 
 못 배길듯  싶어  인터넷 책방을 뒤져 반가운 만남을  이뤘다.
 
 
 
 
 
 본래  환경 사이트를  운영하는   소설가 님의  홈페이지를
 
 
 
 방문 했다가   그 곳에서 ,   눈에 띄게 확 들어 오게 되는
 
 
 
 " 진다방  미스신이 심은하 보다    더 이쁘다  " 라는  
 
 
 
  특이한   제목에  솔깃 했음을   부인 할수 없었었고
 
 
 
 지은이가  멀지않은 곳에  둥지를 틀고 ,   구수한 된장을
 
 
 
 만들어  팔며  농사를  짓고 사는  꽤 유명해져 있는
 
 
 
 향토 작가의   산문집 이라기에   소개된  느티나무에
 
 
 
 얽힌  에피소드 라는 글이  왠지  끌려 지는 듯한 
 
 
 
 공감이 가는  따스한 인정이  풍기는  글로  읽혀져서  
 
 
 
 소개된 책자를  찾아보게 됐다.
 
 
 
 
 
 그런데  이나이 되도록   다방이라고는  손꼽을  정도의 
 
 
 
  횟수밖에  안 가 봤던   내가 , 그 옛날의  생각이 나는
 
 
 
  처음  맞선을  봤던  약속 다방에서의   설레임 처럼
 
 
 
  진 다방 미스 신 이야기를   이렇게  맛깔 나도록 
 
 
 
  신명나게   풀어헤친     지은이의  글 솜씨에   그만
 
 
 
  홀딱  반하고 말았다. 
 
 
 
 
 
 사실 진다방  미스신이   심은하  보다  이쁠수가  있을지
 
 
 
  의문이지만   , 그것이  중요하지  않은 내용 이듯이
 
 
 
 산문집을   읽어 내려  가다보면   작가의  수많은  이웃
 
 
 
 친지들의  재미있는   일상의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과    즐거운 만남이    수없이   이루어 지지
 
 
 
 않을 수 없다.
 
 
 
 
 
  산문집   매 꼭지의 이야기마다    폭소를  머금은  
 
 
 
  맛깔스러운    글 맛이  한마디로  표현 될수 있는
 
 
 
 시큼한   삶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글 이라는  
 
 
 
 추천사가   말 해주듯이   우리네   농촌에서 겪는
 
 
 
  이웃 지간의   다정한  모습들의  한 작은 풍경중의
 
 
 
 
 
  일상의 사소함을    소중함으로   바꾸어  놓는  
 
 
 
 작가의  꾸밈없는   모습의   참된  사랑이 있음에
 
 
 
 반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
 
 
 
 
 
 바햐흐로    영상시대에   ,   TV    나  영화의  유혹에 
 
 
 
 눈길을   주지 않을 수 없는것은   어쩔수 없다 지만 
 
 
 
 
 
그래도   글 속에 담긴 뜻을   헤아려 보며   상상의 나래를
 
 
 
 펴 보는    독서의    내면 적인   깊은 곳에서 이뤄지는
 
 
 
 
 
 즐거움을   마음껏 누릴 수있는   책과의  만남을  최우선으로 
 
 
 
 꼽아 보며 이책의 일독을 권하는일을   주저하지 않갰다 .
 
 
 
 
 
 그리하여   이쁜 미스 신도  만나고 ,  영웅호걸  ,  박학 다식한
 
 
 
 인물들 과의  멋진 교우를  통하여   더 할수 없이 소중하고
 
 
 
 뜻 깊은 만남을    책을  읽음으로서   누려 보기를   권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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