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잡고 비만 잡고 노화 잡는 토탈 리셋 - 잃어버린 건강을 되돌리는 기적의 다이어트 습관 인생백세 1
이진복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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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건강염려증 환자가 되어 가는 느낌을 받는다

체력이 점점 쇠약해지고 여기저가 아프기 시작하면서 건강할때는 몰랐던 여러가지 병명이 나와 상관이 있어지기 시작하였다

모든 건강악화의 주범이 비만이라는 사실에 눈을 뜨게 되었다

내가 좌시하고 있던 비만이라는 놈이 어느새 내 몸을 잠식하고 나를 비만의 노예로 만들어 버린것이다

비만은 모든 병의 주범이였다

비만과 이별을 하기 위해 이것 저것 찾아보다가 알게된 이진복원장님의 유투브 채널에서 그 답을 찾게 되었다

이진복 원장님의 유투브 는 정확한 비만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속 시원하게 알려주고 계셨다

이진복원장님의 저서 토탈리셋에 관심이 갈수 밖에 없었다

토탈리셋에서는 짧은 유투에서에 미쳐 못다한 이야기가 자세하게 적혀져 있어서 좀더 편안하게 읽을수 있어서 좋았다

혈당의 이야기부터 우리가 어떻게 탄수화물의 중독에서 벗어나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와

먹어야 할 음식 피해야할 음식들에 대한 이야기가 확실한 근거와 판단으로 적혀 있었다

그리고 내 몸을 리셋하기 위한 방법들이 자세하게 기술되어 있다

조금조금씩을 알고 있었지만 그것들을 차례로 정리하여 내가 하고 있는 다이어트에 대한 확신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 받을 느낌

이다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지만 이것이 과연 맞는 것인가 의심이 들때가 있었다

이책에서 제시해 주신대로 간헐적단식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좀더 나아가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먹는 순서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간헐적 단식이 끝났다고 마구 아무거나 몸속에 집어 넣는 것은 몸을 망치는 길임을 알게 되었다

몸에 대해서는 항상 끝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생을 마감하는 날까지 내 몸을 계속 리셋하며 나아가야 겟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다이어트는 끝이 없으며 그 끈을 놓아버렸을때는 몸에 대한 관심의 끈도 같아 놓아지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아름다움을 위한 다이어트를 하자는 것이 아니다

최소한 내 몸의 주인이 되어 건강한 생활을 하고 싶어서 다이어트가 필요한 것임을 이책을 읽으면서 깨닫게 되었다

이책에서 조언 받은 방향으로 더욱 내 몸 리셋을 위해서 나아갈수 있는 힘을 얻었다

건강에 도움을 받을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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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씽 - 아주 작고 사소한 것들의 가치
앤디 앤드루스 지음, 김정희 옮김 / 드림셀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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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것에 가치를 두고 생각하게 하는 책 리틀씽을 읽었다

작가는 우리에게 너무도 잘 알려진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의 작가 앤디 앤드루스이다

그가 말하는 작은것의 힘은 무엇일지 궁금함에 책을 펼쳐 보게 되었다

작가는 자신을 통찰가라고 소개하고 있다

전문적인 통찰가 , 통찰가는 어떤일을 할수 있으며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을 하는것인가 생각하게 되었다

주변의 일에 관심이 많고 사물이나 상황을 잘 통찰하는 앤디 앤드루스는 자신의 통찰력을 장점으로 성장시켜

많은 일을 할수 있었던것 같다, 그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일을 했으며 대삭에서 공엳도 하고 텔레비젼 토크셔에도 출연했

다고 한다

많은 일에 관심어린 시선으로 바라고보 그 일에 전후과정을 연구하고 심도 있게 보았을때 남들과는 다른것을 볼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앤디 앤드루스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라고 이야기 하고있다

우리는 보통 큰 꿈을 가지고 원대한 목표만이 대단한 것으로 생각하며 나아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작고 사소한 차이가 세상의 일에서 많은 다른 결과를 야기할수 있음을 이책에서 말해 주고 있다

그만두는것 이라는 제목의 장에서 작가의 어린시절 미식축구에 관계된 에피소드를 읽었다

미식축구부에서 어려움을 느낀 작가의 어린시절이야기와 작가가 포기 하려고 했던 순간 아버지의 만류에 대한 이야기

그만두고 싶던 순간의 선택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그 때 그냥 포기라는 쉬운길을 선택했으면 작가의 앞날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작가는 어른이 되어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라는 책을 출간하려 했을때 마흔세통의 거절 편지를 받고 무수한 대형및 중

견출판사로부터 거절을 당했지만 포기라는 쉬운 길을 버리고 도전이라는 길을 선택했을때 위대한 업적을 남기수 있는

길이 열렸음을 바라볼수 있게 되었다

각각의 이야기에 재미있는 소재로 작은 것이 얼마나 많은 다른 결과를 불러오는지 알수 있게되었다

쉽게 넘어갈수 있는 작은 일들에 더욱 꼼꼼히 대응하는 것이 모든 일의 완성도에 얼마나 중요한 결과물을

내는지에 대한 생각을 하며 읽은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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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 아침과 저녁, 나를 위한 철학 30day
고윤(페이서스 코리아)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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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면서 사람과 사람의 관계속에서 살아가는 것인 인생이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혼자 살아갈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을 너무 지워버리고 타인의 움직임에 집중하여 자신을 잃어 버리고 살아가는 일이 종종 발생하는것 같다

나를 위해 나의 자존감으로 삶을 조종하며 움직이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런 사람은 매우 자존감이 높으며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일것이다

그런 삶이 부럽지만 사람간의관계속에서 살다보면 타인의 눈치를 보며 다른사람의 말에 좌지우지 되어 내삶이

내삶이 아닌경우로 가는것이 종종있는것 같다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라는 제목의 책을 읽게 되었다

제목 부터 나의 심장을 저격하는 글이다

주도적으로 내 삶을 이끌라는 말로 들렸다

54명의 위인들의 깊은 철학이 담긴이야기들로 꾸며진 이책은 총 30일의 여정으로 펼쳐진다

항상 곁에 들고 다니며 읽기 쉽게 가벼운 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도 2~3장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한번에 집중해서 읽을수 있어서 좋았으며 짧은 글속에도 내 삶에 필요한 집중적인 가르침이 송곳처럼 포진해 있다

내가 그동안 잊고 있던 나의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글들이다

항상 어떤 일에 마주칠대 두려움과 그 일이 과연 될수 있을까라는 비관적인 생각부터 들었던 내게 로버트 슐러의 낙관주의는 10배의 힘을 만든다라는 글은 힘이 되었다

점점 꿈이라는것을 잃고 그냥 현실에 끌려 다니며 살았던 내게 나의 꿈이 무엇이였는지 생각나게 하는 글이였으며

다시한번 꿈을 생각하게 하는 글이였다

가짜 지식에 절대로 현혹되자 마라 라느 소크라테스의 글을 읽으며 요즘처럼 유투브나 그밖의 여러 쇼츠에 점점 중독되며 생각없이 미디어의 노예로 살고 있는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였다

진정한 내것은 하나도 없이 펼쳐진 정보의 홍수를 구경만 하며 하루하루를 소비하는 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였다

정신을 차리고 생각이라는 것을 하고 살아야 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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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의 요코하마 - 나의 아름다운 도시는 언제나 블루 일본에서 한 달 살기 시리즈 6
고나현 지음 / 세나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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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넘어 이제는 해외 어느 한 지역에서 한달씩 살아보는것을 꿈으로 설정하고 그 꿈을 실현해 내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 지고 있는것 같다

나도 퇴직후 해외에서 한달 살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주변에 많은 지인들도 어느지역에서 한달살기를 해야 더욱 재미있고 편안한 여행이 될까를 많이 이야기 하고 있다

요코하마라는 지역은 잘 들어보지 못한 지명이였다

요코하마라는 지역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요코하마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것은 참 재미있는 일이였다

고나현 작가는 시뮬레이션 게임 금색의 코르다의 선배 캐릭터에 꽃혀서 요코하마를 사랑하게 되었다고한다

나는 잘 알지 못하는 게임이고 캐릭터 이지만 이렇게 까지 빠지게 하는 게임이라고 하니 궁금하기는 했다

자신이 꿈에 그리던 욕망을 실현시켜줄 장소라니 얼마나 근사할까 하는 생각을 했다

고나현 작가의 여행의 길을 함께 걷는 느낌으로 이책을 읽었다

직접 가보지는 않은 곳이지만 구석구석 설명해 주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으며 책장을 넘기니 내가 곧 그곳에 있는듯한 착각이 들며 재미있게 읽을수 있었다

일본어를 잘하는 작가님이 부럽기도 하고 여행을 하려면 언어소통이 웬만큼 되면 더 깊이 있는 여행을 할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한달살기에 필요한 숙소 구하지 부터 시작하여 소소한 팁까지 깨알같이 기술해 주어서 재미있게 읽을수 있었다

아기자기한 사진부터 장소에 대한 구체적은 주소와 휴무일까지 알려주어 이책을 들고 작가님의 여행 코스를 따라 여행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와 비슷한듯 하지만 또 다른 여러가지 매력이 있는 일본의 도시 요코하마를 이책을 통해서 자세히 알게 되어 즐거운 시간이였고 나중에 요코하마를 꼭 방문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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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에 발 담그면 나도 나무가 될까 - 식물세밀화가 정경하의 사계절 식물일기
정경하 지음 / 여름의서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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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작가로 오랜 작업을 작가님은 허리 병을 얻어 삶에 쉬어가는 시간이 생기게 되었다

누가나 한번 고비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 고비에 어떤 일을 만나게 되는가에 따라서 그의 삶에도 변곡의 포인트가 생기는것 같다

작가님은 시골 고향으로의 회귀를 선택하였고 그곳에서 자연과 더욱 깊어진 삶을 살아가게 된것으로 보인다

평소에도 자연을 사랑하던 작가에게 자연은 말을 걸어왔다고 한다

나를 한번 그려봐라~ 라고 자연이 삶은 인간의 삶과도 닮아 있어서 자연의 피고 짐을 보면서 인생의 서사를 알수 있는것 같다

겨울 봄 여름 가을로 이어지는 계절에서 곳곳에서 만나는 작은 꽃들과 풀잎 커다란 느티나무까지 무엇하나 그냥 흘려 보낼수 없는 귀한 존재라는 생각을 작가님을 가지고 있는것 같았다

세밀화를 그리다 보면 그 대상을 더욱 자세히 들여다 보아야하고 오래 보아야하고 계속 계속 보아야 한다

그래서 생전 처음 보는 작은 꽃이나 이름 모를 풀이였지만 그림을 달 마칠때쯤 되면 어느새 그 식물은 나에게 오랜 친구처럼

영원히 잊을수 없는 존재로 마음에 자리잡게 된다

사랑에 빠지게 되는것이다

알지 못했던 식물이지만 이젠 어디를 가든데 제일 처음 눈에 띄이고 어디서든 알아볼수 있는 존재로 바뀌게 된다

자연을 사랑하여 자연에서 그림을 그린 작가님은 자연의 친구들에게서 들은 이야기 느낀이야기고 감동을 주었다

자연을 보면서 느낀 이야기는 모든 일상을 담고 있고 모든 해답을 알려주는 듯하였다

모르는 사람에게는 하찮게 보일 작은 싹에 불과하겠지만 겨울눈 달린 작은 가지의 끝에서 느껴지는 생명의 신비는 정말 감탄스럽지 않을수 없다

우리곁에 항상있어서 그 소중함을 잘 몰랐던 개나리 진달래 같이 흔한 꽃에서 느껴지는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소중한 시간을 안겨준 책이였다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는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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