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깽이 2 - 달동네 이야기 개똥이네 만화방 13
김금숙 글.그림 / 보리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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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잘 들어.
너희가 가난한 까닭은 부모님이 일을 열심히 안 해서 그런 거야.
게으르게 살면 밥도 못 먹고 공부도 못 하는 거야.

울 엄니랑 아부지는 안 게으른디요?

뭐?
꼬깽이,
넌 또 말대꾸니?
도대체 가정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

선생님이 울 엄니 아부지를 아시요?
울 엄니 아부지가 을매나 일을 많이 허는디.
울 아부진 노래도 잘허고 나 아프면 약도 뚝딱 맹글어 주고 그러는디요.
하나도안 게으르당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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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에도 그리움이 있었네
이승수 편역 / 다할미디어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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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산사를 다룬 시도 멋지고
이승수 님의 애정 듬뿍 담긴 해설도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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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촌 신흠 문학의 궤적과 의미
박해남 지음 / 보고사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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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시에 반해 삶도 궁금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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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푸른 눈의 증인 - 폴 코트라이트 회고록
폴 코트라이트 지음, 최용주 옮김, 로빈 모이어 사진 / 한림출판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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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게 민 책
찬찬히
타박타박
읽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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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되고 나무가 되고 강물이 되어 - 신흠 선집 돌베개 우리고전 100선 6
신흠 지음, 김수진 엮음 / 돌베개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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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하고 외로운 삶
그래도 흥이 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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